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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 남자들 맞벌이하면서 가사분담잘하는사람 드물다는데...
진지하게 얘기를 해봤드이 자기주변친구들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고 30대후반사람들은
집안일 잘 안한다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아닐것 같은데...
가사분담 잘하는사람들은 젊은사람들 얘기라네요 그럼 자긴 노인인가? 치..
울남편꼴랑하는것이 겨우 화분물주고 재활용쪼끔버리고 가습기물넣는게 답니다..
정말 간크죠~~그나마 잘하는것이 집안에서 남자손이 가야하는것(전등갈기,못치기,조이고닦고..)
만 잘합니다..열심히 세뇌교육시키는데 잘 안되요..늙으면 구박받을라구..참..
1. 맞벌이
'05.3.10 8:44 PM (218.48.xxx.155)하시기 나름이예요.저도 첨엔 청소,요리,육아부터 시작해서 여행계획짜고 예약하고 못박고 전등갈고 기타등등 다 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억울한 거 있죠.한 번은 청소깨끗이 못 했다고 면박을 줘서 한 판 붙고 난 후론 제가 설거지하면서 청소기돌려달라고 얘기하면 귀찮아하면서 하더라구요.저희 남편 40대입니다.
2. 30대중반
'05.3.10 8:47 PM (222.109.xxx.72)저희 남편은 30대 중반입니다.
안도와주기로 울 회사에서도 유명하죠.
자기가 나를 도와주는 건 해주는 밥 맛있게 먹어주고
해주는 빨래 이쁘게 입어주기랍니다.
몇번 투정부려 보다가 포기했네요.
그냥 제가 하는 게 맘 편하더라구요.3. paste
'05.3.10 9:14 PM (221.151.xxx.113)음..저두 30대중반..
몇번의 시위 끝에 자기 옷 다림질은 스스로 합니다.
크크..제가 몇번 옷 태웟거든요.
그리고 가끔 설거지도 하는데
요리,청소,빨래는 꼼짝도 안하네요.4. 음..
'05.3.10 9:25 PM (210.183.xxx.202)여기 들어 올 때마다 참 이상한데요
요즘 간큰 남자들이 정말 이렇게 많나요?
저희남편 자기업계에서 30대 기수라는 말까지 듣는 사람인데요. 38세죠..
(경제적 능력 남부럽지 않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막내 밤중수유는 물론이구요
퇴근이 좀 늦긴 하지만 들어오자마자 아이들 목욕 시키기, 우유먹이기, 놀아주기
등으로 시작합니다. 그외에 다림질, 정리정돈등등 많이 하는데요
돌맞을까봐 더이상 얘기 안할렵니다.
전 지금 전업이구요, 일하는 아줌마가 아직 안구해진 상태이긴 합니다.
요점은 남편 주변 친구들도 보통 이정도는 다 한다는 데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가끔 가사일 안 돕는 남편, (아기가 있거나
맞벌이인데도!) 주말에 마트가기 귀찮아 하는 남편 등등의 얘기를
남편한테 하면, 잘 안믿습니다. 요즘도 그런 남자들이 있냐고요...
자랑은 아니구요,(솔직히 저도 남편처럼 요즘은 다 그러고 산다고 생각하기땜에
자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정말 의아해서 그럽니다. 요즘도 간큰 남자들이
이렇게 많은지...5. 울 아버지...
'05.3.10 9:34 PM (220.118.xxx.222)칠순이신데요.
설겆이는 물론이고 청소, 빨래 다해주십니다.
울엄마 전업주부시구요.
44살 울 남편 장인어른 잘못만나 고생한다고 합니다.6. 정말
'05.3.10 9:34 PM (218.156.xxx.251)우리 남편도 37살이고 돈도 잘 벌어다 주고 그래도 집안일 아주 잘 합니다.
아가 목욕시켜 분도 발라주고 응가기저귀도 잘 갈아주고...
큰아이 밤에 깨면 남편이 거의 달래서 재웠고 지금 둘째도 그러지요.
주말이면 청소도 기본이고요. 제 남편 친구들도 다 이래서 우리나라도 선진국이 되나부다 하고 있지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해요.7. ㅎㅎ
'05.3.10 9:41 PM (218.50.xxx.198)저희 신랑 38세.. 맞벌이.. .
다행히(?) 울 신랑 살림에 관심이 많습니다
청소.. 설겆이는 아예 제가 안해요.. 당연히 자기가 하는줄 알죠
저는 욕실청소와 화장대 정리...
지금도 신랑 설겆이 하는동안 저는 82를 헤엄치고 있지요
어느날 제가 식기세척기 한대 살까? 했더니 왜 사느냐고.. 파워핸드(신랑)가 있는데..
빨래는 제가 돌리면 신랑이 널어요
우스운건 가끔 비닐장갑끼고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는데
아파트 쓰레기통 앞에서 마주친 아줌마들하고 인사도 하고
쓰레기 깨끗이 버리자고 대화도 한다는군요..ㅎㅎ
마트에 가면 저는 구경이나 하면서 그냥 필요한 물건을 불러줍니다
우유,, 소금,, 하면 이리저리 왔다갔다 분주한 사람은 울신랑..
그램수와 가격을 비교해서 나름대로 싼 물건을 고르는 안목까지..
반찬 부실해도 불평없구요..
제가 늦게까지 일하면 먼저와 밥해놓고 기다리고
신랑은 토요일날 쉬거든요(5일제).. 저는 회사에 나가고..
저 씻을동안 아침챙겨서 먹여 출근시킵니다
근데 부부가 같이 가사일 하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돌맞을까봐 그만합니다8. 맞벌이
'05.3.10 9:43 PM (211.215.xxx.169)저도 맞벌이이구요, 전 학원에서 근무하고 들어오는데 식사되도록 제가 해줄려고 노력하지만, 청소는 남자가해야한다고 쇠뇌시켰더니 그런줄알고 잘해요.아직은... 글구 분리수거, 세탁기돌리고, 저녁해주면, 바쁘지 않으면 설겆이정도는 잘합니다. 방금도...제주변은 이정도 해주는 남편들 많아요. 저희도 서른중반인데요,남편한테 적당히 엄살을 떠심이...
9. 헤르미온느
'05.3.10 9:52 PM (211.214.xxx.8)오호... 닭살부부님들, 닉넴을 공개하라! 공개하라!!...ㅎㅎ...
돌 좀 굴리게요..ㅋㅋ...10. 경상도아낙
'05.3.10 10:02 PM (220.77.xxx.171)아마,, 가사분담 잘해주신다는 분들이 사시는곳이 서울이나 경기도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쪽동네는 저런남편 열의 하나 될까말깝니다,, 설로 시집가는건데,, 지금 코골고 자는 울신랑 한번째려봅니다,, --;
11. onion
'05.3.10 10:08 PM (220.64.xxx.97)음..님, ㅎㅎ님 부럽습니다.
서울토박이 우리 남편..나름대로 한다고는 합니다만 아직은..
눈치 팍팍 주어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가끔..우울하네요.12. 러브체인
'05.3.10 10:13 PM (210.114.xxx.201)전 전업인데도..(34살이니 중반인지 초반인지 헷갈립니다..ㅋㅋ)
남편이 집안일 정말 잘 도와줘요..
요리도 잘해주고.. 청소도 도와주고..주말에 재활용정리며 평소에도 음식쓰레기 당번은 울 허니고..
쇼핑은 늘 함께 하구요.. 빨래도 제가 돌려놓으면 저녁에 허니가 널어 줍니다..
걷어서 개키는건 제가 하구요..
다림질도 허니가 직접하구요.
강아지 목욕도 제가 시키면 드라이랑 이발은 허니가 맡아서 해줘요..
가끔 꾀부릴때도 있지만..그럴때면 왜 이걸 당신이 도와주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줘요..
그럼 기꺼이..^^
첨부터 잘 길들이기(?) 하셔야 하는거 같아요..^^13. 저위에...
'05.3.10 10:17 PM (220.118.xxx.222)칠순이신 울 아버지 경남 거제사람입니다.
44살 울 남편 서울 사람이구요.
결혼하고나서 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뱀 허물벗듯이 빠져나간 뒷자리...
뒤집어 벗어 던져놓은 속옷과 양말짝...
세상남자들이 다 울 아버지 같은줄 알았죠.
울아버지 엄마보다 서랍장 정리 더 깔끔하게 하십니다.
빨래? 당연히 빨래통에 색깔별로 구분해 넣으십니다.
울남편 제가 거짓말한다고 했습니다.
친정 몇번 다녀오더니 장인어른 잘못만났다고 투덜댑니다.
그래도 해주긴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가사분담 해주면 칭찬 이빠이 해드리세요.
뽀뽀도 듬뿍, 애정표현도 듬뿍...
설령 설거지를 너무 지저분하게해서
내가 다시 씻는한이 있더라도 결코 구박마시고 칭찬, 칭찬...
더럽고 아니꼬와도 꾹 참고 꼭 시키시고 칭찬해주세요.
언젠가는 알아서 해주는 날이 온답니다...14. 민호마미
'05.3.10 10:47 PM (218.145.xxx.106)우헤헤 저두 간만에 자랑해야징~
저두 맞벌이구요...
제가 야근을 좀 하는편이거든요...
결혼초에는 설거지정도만 해주더니,
시간이 가면서 품목이 느네요.
청소부터 시작해서 빨래돌리기, 널기등등...
시장보는건 당연하고요... 요즘 코슷코를 알아서 더 잼나게 다니고 있어요...^^
요즘은 거의 설거지는 안해요...
울민호 기저귀 갈아주고, 씻어주는거 전담하구요.(둘이 아주 신나라 해요~ 꼭 장난하는 것처럼요..)
근데요... 밥은 절대 안해주데요.
제가 엄청난 음식치인데, 왠만하면 할만한데 절대 안하더군요.
요고는 앞으로 조금씩 품목을 늘려볼려구요...^^;;15. 돌 맞을까
'05.3.11 12:02 AM (211.203.xxx.186)로그 아웃하고 ^^
저 40대 전업주부고요
울 남편 집안 일 자~~~알 합니다.
애들 어릴땐 밤에 자다깨면 우유먹여 재우고 (전 낮에 애보느라 힘드니까 편히 잤습니다)
퇴근하면 애들 당연 씻기고
설겆이, 청소, 쓰레기 버리기 당근히 하는 거고
밥도 잘 합니다.
요즘은 애들 다 커서 손 갈일 별로 없으니까
청소 정도는 거의 제가 하구요 ^^;;
대신 요즘은 요리에 취미가 들리셔서
정말 요리 잘 해서 넘 좋아요.
제가 아침잠이 많은 관계로 잘 못 일어나는데
울 남편 아침에 이것 저것 밥 잘 해서 저 깨우고 애들 깨워요.
어떤 날은 제가 정 못일어나면 걍 애들 먹여 챙겨 보내고
조용히 출근 한다죠~~
제가 살아보니까요
남자들, 길 들이기 나름 아닐까 싶어요.16. ........
'05.3.11 12:03 AM (211.58.xxx.41)결혼 할때 집안을 본다는 것을 이해 하지 못했었어요.
이제는 꼭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배운대로 하는거지요.집안일 잘 도와 주는 사람은 아마도 아버지가
평소에 집안일을 잘 도와 주실거에요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런 아빠를 미워하며 닮는다 하지요.
우리나라 남자들 예전에 어머니가 당신에게 해 주었던 것을 부인에게 바라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문제랍니다.17. 윗분동감
'05.3.11 12:24 AM (220.64.xxx.97)맞벌이임에도 잘 안 도와주는 남편..
투덜대면 시어머님 한말씀..
'쟤 아버지는 물한잔 떠다드신일이 없느니라.."
일흔에 돌아가셨는데 마지막 1년정도 빼고는 정말 그랬어요.
마지막 1년에도 컵 들고가서 정수기에서 물 받아 드시기,
사과랑 쟁반이랑 칼이랑 챙겨드리면 깎아드시기(새벽에)정도..
보고 배운대로 갑니다.
제 딸 이담에 조금이라도 도와주는 남자한테 감격해서 반해버릴까 두려워요..18. 저도 익명.. 히히
'05.3.11 1:34 AM (202.156.xxx.162)36.. 외벌인데 잘 합니다. 김치담기, 설겆이 하기.. 화장실 청소..주말에 아침 차려주기.. 아기 목욕은 아빠의 몫(제가 시기키엔 너무 무거워요)
집안 분위기가 많이 좌우한다는게 맞는말 같습니다. 시댁이 김치담을때 아들들 모두 동원 되거든요.
김치 담는것도 결혼해서 남편한테 배웠습니다.
자랑만 하기 죄송해서.. ㅋㅋ 어질기도 잘 합니다.
한번 쓴 물건은 그냥 그자리에.. 옷, 수건, 양말.. 등등 뭐든지요.
남편이 몇일 늦게 들어와서 어지를 시간이 없으면 집이 깨끗합니다.
위의 일들을 어느정도 해주니.. 집안 청소와 정리는 제가 합니다.
100% 만족할수 있나요~19. 자랑해도
'05.3.11 2:28 AM (211.104.xxx.45)요것도 자랑이 될려나요?
울 신랑 부산 머쓰마입니다. 지금은 서울 살구요. 직업도 마 터프한 직업입니다.
근데 땡!하면 집으로 오는 땡돌이입니다. 큰딸 어렸을때부터 목욕은 자기가 알아서 씻기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고 세뇌시켰읍니다. 요즘은 둘째놈까지 한방에 목욕 다 시킵니다. 야근으로 없을땐 제가 합니다.
가끔 밥하기 싫다하면 라면 정도 끓여줍니다. 친구 데리고 와서 술 한잔 먹는 날에는 자진해서
산더미 설겆이 합니다. 전에는 자기가 인간 식기세척기라데요...
또 가끔은 걸레들고 대강대강 방 닦아줍니다.
다 세뇌가 되도록 옆에서 잔소리한 결과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나는 다리 아프도록 서서 부엌에 있는데 자기는 길게 누워 애들도 안 봐주고 떼레비보고 있으면 얄미워집니다.20. 어여쁜
'05.3.11 8:17 AM (222.96.xxx.127)가사분담하는데 지역차이 있나요? 사람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빠(물론 충청도 태생이시지만) 경상도에서 30년 넘게 사셨고 시아부지는
완전 경상도 토박이신데 양가아버님들 정말 잘 도와주십니다.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랐지만 아버지만큼은 잘 못해줘도 옆에서 시엄니께서
신랑한테 남자도 해야된다라는 주의로 압력을 주셔서 제가 편하긴 해요.21. 제 생각에는
'05.3.11 9:06 AM (220.88.xxx.93)가사분담은 그야말로 사람 나름이라고 봅니다
나이 , 지역 , 성격 이런거와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단 어려서 집에서 아버지가 도와주는거 보고 자란 사람이 도와줄 확률이 높은데
제가 아는 한 남자는 어려서 너무 아버지가 집안 일 하는것만 보고 자기도 맨날 엄마한테
부림(?) 을 당해서 결혼하고서는 절대 꼼짝도 안한다네요
결국 세뇌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당근과 채찍 있잖아요 잘 활용하세요22. 복조리
'05.3.11 9:49 AM (221.167.xxx.93)이런 말 하면 돌맞을 까요? 요즘 남편들 참 불쌍하다.
전 해준다 해도 시키기 싫던데..밖에서 좀 힘듭니까!!
뭐든 내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려서...
남자 손 필요로 않는건 왠만하면 제가 하려합니다.
그래도 때로는 못이긴척 모르는척 걍 둡니다.23. 헤스티아
'05.3.11 9:50 AM (220.117.xxx.79)제 남편도 아버지는 아무것도 안 하셨는데, 제 남편은 음식 만드는거 말고는 청소나 설겆이 이런거 당연하게 하는 편이에요.. 삼십대 후반인데..
나같은 남편없다는 자만이 대단하지요 ^^;; 그저 남들보다 나은 남편이랑 사니까 넘 좋다는 아부(앗 당근이군요)팍팍 하며 삽니다요...-.-;;24. IamChris
'05.3.11 10:40 AM (163.152.xxx.46)청소, 다림질, 아기 목욕시키기, 아기 밤잠재우기(이건 간혹 내가 샤워를 좀 길게 할 경우),
가끔 설겆이(해놓고 나면 기름때 잘 안지워져 좀 찝찝하지만 버릇들이려고 걍 둡니다.)
쓰레기 버리기, 또 뭐해주지? 하여튼 그 정도는 하니까 뭐... 30대 중반이었습니다.25. 덩치녀
'05.3.11 10:49 AM (218.235.xxx.239)남편이 집안일 할때 넘 당연히 그려려니 하지마시고 적당히 부엌에서 하는척 버티고 꼭 엄살떠세요. 글구 고맙다는 눈인사정도의 애교로... 그럼 성공 두고두고 이용할수 있어요.저 신랑 와이셔츠도 자기가 다리는데 가끔 투정을 하긴 하지만 저는 쪼금 못하는걸로 엄살을 떨어놨더니 이젠 안그러네요. 제가보기엔 남편이 일하는거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지만 자꾸 잘한다 칭찬하고 엄살떨고 당신만나서 난 넘 행복해라고 애교도 섞어가면서 살아보심이...어쨌든 전 이런다우! 참고로 저 덩치 좋아요!ㅎㅎㅎ
26. 대충이
'05.3.11 11:31 AM (203.238.xxx.222)ㅠ.ㅠ 역시 82는 닭클럽이 우세 하군요..
이 무수리.. 야근이라 아이들이랑 피자 시켜먹으라면 일하는 저한테 전화걸어 피자 주문하라고 합니다..27. 국진이마누라
'05.3.11 11:35 AM (203.229.xxx.1)우리 국진이도 38살인데 요리만 빼고 집안일 이거저거 참 잘해요.
늘 청소 잘하시는 시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그 형제들 모두 청소하나는 끝내주게 합니다.^^
그리고 여자라고 해서 밥해야하고 집안일 다해야 한다는 생각 안하는거 같아요..
그냥 집안일 사이좋게 같이 하거든요. 주는대로 먹고 안주면 알아서 꺼내먹고..
가끔식 주위의 간 큰 남자들 보면 한마디씩 충고도 하더라구요. 설거지 정도는 좀 해주라공..ㅋㅋ
그래서 아줌마들에겐 인기있어도 남편들에게 아마 왕따 일거예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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