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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에 대한 걱정

창피하지만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05-03-10 16:49:15
올해 아이를 입학시키고나니 걱정반 두려움반

우리아이 선생님은 어떤분일까?

아니길 미리 바랬지만 연세 지긋하신 여자선생님

주위에서는 인사하라고 할려면 미리하라고 난리들인데

사실 해본 경험이 없으니 어떻게할지도

또 거절당했을때 그 민망스러움도 걱정입니다.

저 또한 아이낳기전 강사도하고 과외도 했는데 무슨무슨날이면

상품권으로 돈으로 10~20만원씩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래글들을 보니 교사였던 부모님들은 다들 촌지를 권하는 분위기시라하고

저 또한 예전에 받으면 저를 이렇게 생각해주시는구나 고맙기도 했어요.

촌지 들 하시나요? 참으로 제가 질문하고도 우문이지만 나이있으신 여자선생님께는

해야하겠지요? 아이가 상처받고 후에 부랴부랴 뒷북치느니 먼저 나을지

하~~~부모노릇이 힘듭니다.

IP : 218.51.xxx.19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3.10 4:54 PM (211.202.xxx.181)

    이럴줄 알았으면 학교 다닐적에 공부 열심히해서 선생님이나 될걸......후회가 막심합니다
    이렇게 경기가 어려울적에 촌지 받아서 생활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나저나 선생님들은 좋겠습니다그려
    여기저기서 촌지준다고 난리들이니...
    이 땅의 울나라 모~든 선생님들 부럽습니다

  • 2. 촌지미워
    '05.3.10 4:58 PM (211.34.xxx.165)

    이 교사 단 한 번도 촌지 받아본 적 없습니다.

  • 3.
    '05.3.10 5:12 PM (210.94.xxx.89)

    친정엄마가 교사였는 데, 30년동안 촌지 딱 한 번 받아보셨다고 합니다. 그 때도 그냥 인사라고 하도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 데 거절하기도 그래서 받았는 데, 얼마안 되는 액수로 학부모가 교사에게 기대하는 것이 생기는 것을 보고, 그 후로는 그 어떤 말을 해도 안 받았다고 했습니다. 대신에 저와 엄마는 스승의 날, 방학 이런 때에 꼭 편지를 썼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님은 촌지로 얼마 정도 주시는 지요?

  • 4. .........
    '05.3.10 5:17 PM (210.115.xxx.169)

    사실 촌지주고 은근히 바라고 -교사 무시하고
    위세하는 학부모들 보면
    어지간히 자긍심있는 교사라면
    촌지거부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돈의 위력이 그 만큼 센건지 싶어요.

  • 5. 마당
    '05.3.10 5:18 PM (211.215.xxx.167)

    울 시엄마는 선생님들을 다 돈받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시선이 싫어 일찍 관두셨다고 합니다.
    그런돈으로 자식을 키우면 자식을 버리게 된다고 하셨어요.
    제 생각엔 촌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하셔도 괜찮아요.
    전 1년내내 박카스 한병..(그것도 애 용돈 뺏아서..-_-;;) 산거랑 카드 그려서 드린거 밖에 없었는데..
    울 샘님도 드리는 선물은 거절 안하시는 분이었지만.. 카드는 내내 자랑하시고 그래서..
    저..무지 시샘받았었거든요...
    카드도 울 애가 그린거..그냥 손코팅만 해서 드렸어요.
    이번선생님께도 그렇게 할꺼에요.
    이쁘게 카드그려서 손코팅 하고..모든돈 다내놓으라고 해서.. 비타 1000이런거 스승의날 사서 들려보내려구요.. 근데..앗싸.. 스승의 날 일요일인거 같아요....헤헤..
    나두 좋지만.. 선생님들도 은근히 좋지 않을까요? 맘이 불편해서?

  • 6. 참나
    '05.3.10 5:19 PM (218.51.xxx.38)

    촌지얘기 82게시판에서 요새 거의 맨날 나오는데 솔직히 좀 지겹습니다...
    그만 좀 하죠 이제?

  • 7. 초등교사
    '05.3.10 5:24 PM (61.77.xxx.243)

    이젠 안받는 교사로 소문이 나서 암것도 없답니다. 아주 좋습니다.

  • 8. 깔끄미
    '05.3.10 5:28 PM (203.100.xxx.220)

    아직 촌지하시나요? 안할때 되지 안았나요?
    고교정도 키워보니 ... 괜찮습니다.
    그 촌지로 식구들 외식한번 더 하세여

  • 9. ..
    '05.3.10 5:31 PM (203.234.xxx.253)

    울 애,,작년에 50대초반의 여선생님이 담임을 맡으셨는데 제가 학교에 찾아가도 촌지같은것 안주고 그냥 간식정도만 사 드렸거든요,,
    근데,, 울 애,, 많이 힘들었어요,,,집에 와서도 힘들다고 울고,,선생님은 내 말을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고 하면서,,,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씀을 하시나봐요,,
    저도 촌지에 대한것,,무지 갈등했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중간생략,,,) 그렇게 1년보내고,,
    이번에 새로운 담임을 며칠전 만나뵈러 갔죠,

    얼마전 촌지글을 보고 저도 많이 갈등했답니다.. 올 한해도 우리 애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어쩌나,
    (미리 겁먹었죠,,)
    그래서, 밤새 고민끝에,촌지를 마련해서 빵에다 끼워서 드렸는데,,,,
    담날,,, 아이편에,,편지를 쓰셔서 다시 돌려주었네요,,
    궁금한거나 하실말씀있으면 멜로 보내달라고 하시면서,,멜 주소와 함꼐,,,,,
    저도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내용의 편지로 멜을 보내고,,,,

    솔직히,,촌지가 나쁘다는것을 알면서도,, 작년같이 울 애 고생하는것 생각하면,, 그냥 무시할수는 없는게 현실이 아닌지,,, ㅠㅠ . 저도 돌맞을짓 했답니다...

  • 10. bella
    '05.3.10 5:39 PM (152.99.xxx.25)

    촌지문제는 초등학교에서 젤 심각한거 같더군요. 특히 저학년 아이일경우
    제 경우도 작년 담임을 잘못만나 맘고생 많이 했습니다. 노골적으로 바라는 선생님 앞에서는
    어쩔 수 없더군요. 제친구는 저한테 어떻게 빈손으로 찾아갔냐면서 주위를 주던군요.
    아직까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 11. ...
    '05.3.10 5:45 PM (211.227.xxx.247)

    정부 공무원들 다 썩어문드러져 부정축재로 나라 망하고
    우리 아이들 촌지로 교육 망치고....
    나라꼴 참 좋네요.

    잘못이라면 우리 손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위의 촌지 주지 않아 아이가 괴로움을 당한다면?

    그 사연을 이곳에 올려놓고 교육청에 고발하면 어떨까요?
    촌지 줘 놓고 안심하고 있을 것인가요?

  • 12. 우주나라
    '05.3.10 5:53 PM (211.115.xxx.67)

    근데 정말 이 부분은 아리송 한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고 계신는 분들중에 학부님들이 많이 계세요..
    근데 그러시데요..
    아이가 지금 4학년인데 지금까지 촌지 한번 안준 적이 없다구요...
    최소가 20만원이였다구요...
    이정도 촌지를 주어야 어느정도 축에 속하지 옛날처럼 그냥 몇만원 주는것으로는 택도 없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말듣고 저도 설마 어떻게 20만원이 최소에 속하냐고 말하고 하긴 했지만... 그분이 직접 그렇게 주셨다고 하네요...

    또 다른 분은 아이가 장애가 있으신 분이세요..
    근데 이번에 일반학교에 통합을 하면서 담임선생님이 50대 여자 선생님이 됐다고 하네요...
    이분은 아이가 장애가 있다 보니 통학시키면서 선생님을 뵙는데요...
    근데 고민이 많다고 하시네요..
    선생님이 하루는 이 애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말씀 하시다가...
    또 하루는 너무 잘한다고 말씀 하시다가..
    또 하루는 이 애때문에 힘들다고 말씀하신다구요...

    이애기를 다른 학부모들 한테 하니 그러시데요..
    선생님이 자꾸 이런 태도를 보일때는 은근히 촌지를 요구하는 경우일때가 많다구요...
    그래서 미리 주는거라구요...

    글쎄요...
    과연 정말 이아이의 선생님이 촌지 때문에 이러한 태도를 보이시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냥 아직도 엄연히 촌지는 존재를 하는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 해보면 촌지의 대상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시면서, 나이가 40대에서 50대이신 여자 선생님인 경우 꼭 촌지를 해야 된다고 제 주변의 계신 학부모님들께서는 그러시더라구요...

    그냥...
    이것 저것 다 떠나서...
    꼭 나이 40대에서 50대 여자 선생님이면 꼭 줘야 한다는 이 대목이 너무 슬프지만요...

  • 13. 글쎄..
    '05.3.10 6:00 PM (211.215.xxx.167)

    혼자 참고 이겨내라고 하기엔 현실은 좀 이상과 다른면이 있는것 같네요.
    안주는 사람도 있지만 안주면 정말 정신과 갈정도로 괴롭히는 양반도 있는건데
    신고를 해도 불이익이 없다는걸 정말 신고해본사람이 있는것도 아니라 믿을수도 없고요.
    사람에 따라 다른데 견딜수 없으면 주는거지 미리 주고 할 필요는 없는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부모님도 예전에 안줬는데 정말 바라는 사람일경우에 먹고 떨어지라고 주는데
    자식 잘 봐달라고 주는게 아니라 앞길 막지 말라고 주는거라고 하더군요.
    사람에 따라 다 다른거에요.
    내가 좋은 선생님만 겪었다고 남들도 다 그런데 저렇게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40대에서 50대 선생님들중엔 무척 심각하게 바라고 또 안주면 아이를 가만 두지 않는 사람도 많아요. 특히 남자애들은 무관심하고 모범생이 아닌경우 다른 선생님의 경우도 야단은 치니까 그냥 살지만 여자아이의 경우 눈치도 빠르고 뻔히 상황판단을 하니 상처가 크더군요.
    뭘 선택해야 할까요.
    대의를 위해 나를 희생해야 하는게 옳을까요?
    정말 신고제도 활성화 되고
    교사 평가도 학부형이 해서 그게 장차 교사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교장 교감되고 승진하는데)
    미국의 제도같은 제도가 도입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정말 평범한 소시민이 대의를 위해 자신의 아이가 희생하는걸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14. 자수합니다
    '05.3.10 6:27 PM (220.123.xxx.164)

    저는 몇 년 전 한 학기 동안 두 번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부끄럽습니다. 그 선생님과 마주치는 것도 불편하더군요.
    안할 수 없는 그 분위기 있습니다. 표나게 잘못 하시지는 않는데, 아이한테 관심 없는 거. 그것도 형벌에 가깝더군요. 반학기가 다 되도록 관심 한 번 주지 않는 통에 아이는 학교 가기 싫어 하고....
    애 성격 버릴까봐 돈으로 해결 했습니다.
    잘 봐달라고 주는 게 아니라 윗글님처럼 앞길 막지 말아 달라고.....휴! 이젠 절대 안해요.

  • 15. ...
    '05.3.10 6:35 PM (221.154.xxx.85)

    안해도 될꺼같은데요...
    아이만 잘 챙겨보내면 될꺼같아요.
    작년에 저희반은 엄마들 줄줄이 들고 갔다가 줄줄이 망신당하고 다 돌려받아왔답니다. ^^
    그래서 2힉년학부모가 된 지금 아주 맘 편해요.
    촌지걱정 안해도 되고... ^^
    촌지보다는 마음적으로 선생님을 편하게 해드리는 학부모되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

  • 16. 듣자니
    '05.3.10 7:04 PM (221.138.xxx.222)

    울신랑 친구 와이프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상품권 무지하게 들어온다"라며 신랑한테 자랑 하더랩니다.
    집에와서 그얘길 전하길래 제가 혀를 끌끌 찼습니다.
    별로 마음에 않들었는데 그 얘기 들은후론 그 여자분이 더 싫어지더군요.
    너무 한심 스러워서..에효~

  • 17. 아연맘
    '05.3.10 8:29 PM (221.149.xxx.138)

    저런 아이가 어려서 잘 몰랐는데 이렇다니
    학교에서 요즘 공부도 예전처럼 잘 가르치지도 않는다면서요 학생수 많다고
    아니 우린 60명이어도 학원안다니고 다 선생님한테 배웠는데
    그러니까 학원들만 신났지
    으휴 이나라 교육이여---

  • 18. 음...
    '05.3.10 8:47 PM (218.48.xxx.155)

    위에 어느 분이 쓰신 글 중 '먹고 떨어져라'...제 어머니도 같은 말씀 하시더라구요.촌지바라는 선생잇으면 '엣따,먹고 떨어져라' 하고 줘버리라고.

  • 19. 피코마리프
    '05.3.10 8:51 PM (220.118.xxx.4)

    심하게 말해서...
    촌지를 바라는 교사나 주는 부모나
    다 뇌물 수수로 잡아넣어야 돼요.
    가장 교육적이어야 할 곳에서
    가장 질 나쁜 일들이 일어나는데도
    우리는 왜 이렇게 태연한걸까요.

  • 20. 나도 교사
    '05.3.10 8:58 PM (220.88.xxx.160)

    그 말 많은 촌지 서울 어느 동네 이야기 인가요?
    저 수원 시내 아니 변두리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합니다
    일년내 가야 음료수 몇 박스가 다 입니다
    오히려 촌지 이야기로 들썩이는 이야기가 정말 사실 일까 싶네요
    정말 촌지 안주면 아이들 따돌리나요?
    교사 입장에서 너무 속상합니다
    제일 고마운 것은 학년이 끝나고 주시는 스타킹 이런건데.....
    모든 교사들이 다 그런건 아니니 모든 교사를 그런 색안경 쓴 눈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그런 분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동네에서 교사라는 이야기도 안하고 삽니다

  • 21. 너무들 하십니다.
    '05.3.10 9:17 PM (220.82.xxx.152)

    나도 교사님~
    어머니들이 촌지 안주고 주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나도 교사님같은 분께 하는 말이 아니고 촌지 받는 교사에게
    하는 말이니 불쾌하시더라도 내가 속한 학교와 다르구나 정도로 지나가 주세요.
    고등학교도 심각하다 하더이다.
    전 촌지 모르고 아이 중2 되었는데요 정말 걱정입니다.
    바래서 줬다는 어미들, 줘서 받았다는 교사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 없지요.
    다 똑같은 분들이지요.
    아이가 준비물만 꼬박꼬박 챙겨가고 숙제만 잘해가도
    촌지 안드려도 아무일 없답니다.
    안당해봐서 모른다???
    아무리 교육계가 썩었고 학교가 가장 더티하다해도
    옛날 보다 좋아 졌습니다.
    교육청에 신고 하세요.
    청와대 신문고라도 두드리세요.
    아이 학교 졸업할때 까지 촌지 하시렵니까?
    중고등 학교 진학하면 과목별 선생님 찾아다니시구요?
    부모가 자식에게 줄 가장 큰 선물은 온전한 한 인간으로 독립 시키는 겁니다.

  • 22. 거 참..
    '05.3.10 10:42 PM (211.226.xxx.34)

    82에 오시는 분들이 경제적으로 표 날 정도로 넉넉해서 교사들이 알아서 바라는 건가요?
    아이들의 형편이 어떻건 간에 촌지 안 가져오는 아이는 정신병에 시달릴 정도로 자존심 뭉개고 무시해서 촌지를 가져오게 만들 정도로 정신적으로 이상한 교사가 그렇게 많은가요?
    너무들 과민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학교 다니는 내내 눈에 띄는 말썽없이 지내는 평범한 아이였고
    집안 형편도 그냥 보통... 엄마가 선생님을 너무 어려워해서 촌지는 커녕 학교 방문도 거의 안했죠.
    하지만 어떤 선생님이 표나게 나를 미워한다, 뭔가를 바란다 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모든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님, 존경받을 만한 선생님은 물론 아니죠.
    하지만 안주는 것보다는 나을테니, 다른 아이만 보내서 내 애가 손해볼지도 모르니
    지레 겁먹고 돈으로 메꾸려는 거... 이제 그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 23. 지겹다
    '05.3.10 11:59 PM (218.152.xxx.12)

    저도 요즘 촌지 이야기 짜증나서 82 들어오기가 망설여집니다.
    촌지, 촌지,,,,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남들이 어떻게 하든간에 옳고 그른 것을 자기 판단에 따라 행동해야 하지요.
    촌지 가져가려면 그냥 아무말 말고 가져다 드리십시요.
    촌지 반대하는 사람에게 니 자식이 겪어 보지 않아서 모른다 하지 마십시오.
    다들 고만고만한 학교에 다니는 거지, 님들은 특별한 학교에 다니는 거 아니잖습니까?
    지레 짐작하고, 소문 따라 흔들리고... 아이들 앞에서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제발 그만 합시다.

  • 24. 맞아요
    '05.3.11 7:52 AM (220.82.xxx.152)

    지겹다님 의견에 추천 꾸욱~
    옆집엄마가 자식 교육에 도움 안된다는 말
    요즘 82에서 실감.
    인테넷 이웃이 새내기 엄마들 다 망치겠네. ^^
    촌지 하고싶은 할것이지 뭐하러 남 의견은 들어보는지....
    촌지 건네는 비법 전수받고 싶은건지.....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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