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공원의 강바람은 봄~~

[행복이머무는꽃집]

  구미로 이사온지 4달이 되도록 친구도 없고
82cook보면서 바깥으로 나갈일이 없다가
  오후에 맘먹고 동락 공원엘 가봤습니다.
마침 차에 실려있던 인라인을 타고 약간은 차가우면서도 왠지 싫지않은
강바람을 맞으며 강변을 일주하고나니
마음이 너무도 날아갈것같습니다
  
약속드렸던대로 이좋은 기분을  나눠드릴께요..
  봄바람받으시고  좋은 휴일 저녁 마무리하세요^^~~~~~~~~~

[『산솜다리』]

반가워요!
저도 구미살아요.
아이랑(초등 4) 동락공원 자주 가는데...
82cook 에서 구미분들 뵙기 힘든데 너무 반가워요.

봄기운이 우리집까지 건너와서 기분 좋은 저녁입니다.

[수영]

앗 !! 저도 구미사는데 반갑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동락공원 자주 갔었는데.....
봄기운이 넘쳐서 우리동네도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동네는 너무 추워 ㅠ.ㅜ

[마야]

앗2!! 저두요 ^^
조금더 따뜻해지면 동락공원에 인라인타러 갈 예정인데, 담에 가실땐 벙개 한번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