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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통 재활용 방법은??
딱히,,
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저, 어릴적엔
분유통 (그땐 남양분유 아기얼굴 덩그랗게 있는거 ^^ )
밑에 연탄집게로 구멍을 뚫어서,,
화분 대용으로 사용하는 집이 많았던거 같은데,,
고추모종도 심고,,,
어떤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동네에 분유통 다 주워와서,,
쓴다고,, 버리라해도 안버리고 집이 지져분해서 미치겠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했는데,,
이렇게 버리기 아까워 끌고안고 있다해서 될것도 아니고,, ^^;;
아이디어를 좀 주세요 ~~
1. 프렌치바닐라
'05.3.4 4:57 PM (220.118.xxx.176)예쁜 시트지 사다 붙이시고 아이 머리핀이나 고무줄 수납하세요.
통 바깥쪽에는 머리띠 수납하셔도 되구요.
밀가루나 마른 저장식품 담으셔도 요긴해요.2. 6층맘
'05.3.4 5:01 PM (211.114.xxx.101)분유통 밑에 구멍 뚫어서 음식 쓰레기 받치면 좋다고 하는 것을 읽었는데....
저도 시행은 안해봤어요.
그냥 버리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은 많이 했어요
음, 한번 생각에 빠져 본다면....
곡식 담으면 좋겠고.
아기들의 드럼 연습용으로 숟가락으로 두들기라고 하면 되겠고요.
여자 어린이들의 머리띠를 꽂아두는 통으로 하면 좋겠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3. 코로나
'05.3.4 5:15 PM (222.108.xxx.173)분유통 플라스틱 뚜껑있죠.
가운데 부분을 적당히 동그랗게 뚫고
두루말이 휴지를 넣어서 써요.
휴지 넣으실땐 가운데 종이심을 제거하고
안에서 부터 빼서 쓰세요.
굴뚝에서 연기나는것 처럼.4. 행복한토끼
'05.3.4 5:15 PM (210.102.xxx.9)저두
분유통 하나는 베란다에 두고
행주 한두개 삶을 때 사용합니다.
그런데...
별 쓰임 없는 물건 계속 껴안고 있음
결국 쓰레기가 되던걸요.
저의 경우 ^^5. 헤스티아
'05.3.4 5:16 PM (220.117.xxx.79)전 그냥 다 재활용에 갖다놔요.. 재활용하겠지 !! 하는 마음으루요.. 집에 뭐 하나라도 더 있으면 짐이 되서리..-.-;;
6. 오이마사지
'05.3.4 5:21 PM (203.244.xxx.254)저두,, 버리기아까워 껴안고 있다,,
모아서 버렸다,,그러고 있어요 ^^;;;7. 깜찌기 펭
'05.3.4 5:22 PM (220.81.xxx.191)ㅋㅋㅋ
8. 김정희
'05.3.4 5:32 PM (211.255.xxx.70)가루음식보관하면 좋다고 해요.
예를 들면 밀가루 /튀김가루/ 부침가루/ 보리차용 보리등등 /
시트지 발라서 화장대옆에 두고 쓰레기통으로도 썼구요.
필요없으면 재활용에 버리세요. 누군가 필요한대로 쓰겠죠.
저두 그랬으니까요.9. jasmine
'05.3.4 5:53 PM (218.238.xxx.237)전 칼라시트 붙여서
* 키친툴(뒤지개 같은 키 큰 애들) 꽂아두고.
* 아이 머리띠 둘러주고
* 가루 보관하고 그랬어요.10. 나무하나
'05.3.4 6:36 PM (211.204.xxx.211)분유 깡통 위에다 모자 보관하면 좋다든데요....
11. mina
'05.3.4 8:54 PM (59.187.xxx.102)윗분 말씀처럼 가루 보관하면 딱 좋아요. 양이 보통 많이 쓰는 봉지 하나 딱 들어가구요. 계량하기에도 좋은 구조라 쓰기 편해요.
12. 쵸콜릿
'05.3.4 10:11 PM (221.139.xxx.80)전 애들이 둘인데요.
전...통 통 통....다 버렸는데요.^^;;;
많아서 못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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