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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사회생활

궁금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05-02-24 15:44:01
이제 결혼한지 일년 남짓 되었습니다.
아직 아기는 없구요.
이제 가져야 할텐데 얼마전 시어머님께서 아버님 말씀을 전해주시더라구요.
너무 미루지 말고 아기 가지라고, 봐줄 사람이 없으면 당신께서 봐주신다구요.
시어머님도 아니고 시아버님께서 애기 봐주신다고 하신 경우도 있나요?
저희 아버님 개인 사무실을 하시는데 물론 사무장이 대부분의 일을 하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사무실 나가셔서 이런저런 점검도 하시거든요.
아마 일하는 사람을 하나 두고 봐주실 생각인가봐요.
저희 어머님은 당신이 하시는 일이 있으셔서 못봐준다고 하셨구요
친정은 사정이 있어서 곤란한 상황이구요.
그런데 어머님 말씀이 당신이 유아교육전공을 해서 아는데 아기에게 0세에서 6세까지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와 교감을 나누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시네요.
제가 여태 공부한게 너무 아깝다고 하니 그래 내가 너 대단한거 알지.
그래도 아기 가지고 뱃속에서 10달을 키우다 보면 생각이 달라질거다.
남편이 돈못벌면 몰라도 그런 걱정도 없는데 애기 좀 키우고 나면 너 하고싶은거 다 해라.
그러시더군요.
어머님 당신이 그러셨거든요. 애들 키우는 동안은 오로지 자식농사만 지으시다가 애들 대학 보내고
나서 대학도 전공 바꿔가며 다시 다니시고 지금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하시고 즐기시며 사시거든요.
아버님도 어머님이 그동안 아이들 키우느라 희생하셨다고 생각해서인지 어머님을 무엇을 하든 후원해
주시구요.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이를 두고 이런 걱정 하는것도 우습지만 제 미래가 달린 일이다 보니...
제가 적게버는 것도 아니고 연봉이 오천이 넘는데 아무리 신랑이 잘벌어도 신랑이 벌어다 주는 돈과
제가 벌어 쓰는 돈은 다른거잖아요.
신랑은 제가 전업주부 해도 집안일 여전히 잘 도와주고 집이든 건물이든 다 제 명의로 해주겠다고 하면서
제가 전업주부가 되길 바래요. 제 일이 스트레스를 꽤나 받는 일이라 태교에도 안좋을것 같다며 애기
가지기 전에 그만두었으면 하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버님이 봐주시는것에 대해서는 남자에게는
모성이라는게 없어서 별로일것 같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남편이 바람이라도 나면 어떻하나 싶어요. 아버님을 보면 전혀 그럴거같진 않지만
사람일을 누가 아나요?
제가 하는 일이 몇년 쉬다가도 다시 할 수 있고 그런일이 아니거든요.
비슷한 고민 해보신분 많으실 것 같은데 조언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 28인데 남편은 적어도 첫째는 20대에 낳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전 조금 더
미루었으면 하거든요. 20대에 낳는거랑 30대에 낳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IP : 147.6.xxx.1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05.2.24 4:14 PM (61.32.xxx.33)

    다른것보다도
    "너무 미루지 말고 아기 가지라고, 봐줄 사람이 없으면 당신께서 봐주신다구요."

    현실성이 있어 보이는 계획인가요?

    단 한마디 하겠습니다.
    하! 하! 하!

  • 2. ?
    '05.2.24 4:31 PM (221.165.xxx.65)

    제 생각엔 언제 낳아도 낳을 거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은 지금 낳을 것 같아요. 베이비시터를 잘 구하고 하면 돈도 잘 버시겠다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주 안 낳으실 거면 모르겠지만 어차피 낳는 거라면 나중에 해도 고민의 양은 줄지 않아요. 고민을 나중으로 미루면서 고민의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면 미루고요. 저도 낳아보니 20대에 낳는 게 한결 몸이 수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에게도 좋고요.

  • 3. 할말 없음
    '05.2.24 4:41 PM (211.255.xxx.70)

    글을 보니까 괜히 심통나는군요.
    님연봉만 오천에, 시댁에선 전업주부만 되면 집이든, 건물이든 다 님명의로 해주겠다고 하고 ....
    그리구 아무리 신랑이 잘벌어다 줘도 님이 벌어 쓰는 돈과는 다르죠.... 그럼요. 다르죠.
    또 신랑 바람날까 걱정도 되고...... 설마 그럴리야..... 아버님을 보면 안 그럴거같으면 믿어야죠.
    우리 전업주부들, 남편 바람날까봐 애갖는 거 망설이진 않아요.
    근데...참 멋진 집안이시네요. 어머님도 그렇구 아버님도 그렇구....

    이젠 맘대로 골라잡으면 되겠네요.
    뭘 걱정이십니까?

    에고.... 그런 비슷한 고민들 많으신 분 누구 조언 해주세요.
    전 너무나도 다른 형편이라서 할말이 없네요.

    부럽습니다요......
    나두 이런 종류의 부티나는 고민 좀 해봤으면 좋겠네.....
    너무나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내 사는 꼴이 더 꾸질꾸질하게 느껴지네요.

  • 4. 준희맘
    '05.2.24 4:48 PM (211.171.xxx.131)

    연봉 5천이면 애기낳고 집에서 살림만 하기 넘 아까운 능력이네요. 시아버님이 키워 주신다는거 현실성이 없다고 봐요. 시어머님이면 몰라도.출산하는 것도 사람에 따라 젊어서 낳아도 골반이 좁아 수술하는 이도 있고 나이가 들어도 잘 놓는 사람 봤습니다. 나이 들어서 놓기 힘들다함은 의사들의 평균적인 경험담인것 같고 제 생각엔 사람따라 틀린것 같습니다. 전 34세에 첫 출산했는데 출산도 출산이지만 아이가 나이에 비해 어리니 늦게 까지 뒤바라지해야하고 체력도 젊은 엄마에 비해 딸리는 것 같습니다.(20대 비해) 그리고 제 아이또래 엄마들이 거의 저보다 어리니 생각도 틀려 (세대차 느낍니다.) 어울리기 어렵더군요. 어차피 낳아야 할 거라면 일찍 놓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하시는 일이 어느정도 베테랑이라면 아이 낳아 3-4세 까지 키우고 교육기관에 보낸뒤 다시 시작해도 되지 않나요?
    그냥 참조하시라 몇 자 적어봤습니다.

  • 5. 허걱
    '05.2.24 4:52 PM (221.149.xxx.153)

    애봐줄사람도 없었고, 남편이 돈좋아해서 맞벌이 원하고,
    시어머니는 애봐줄택도없는 생각은 아얘 안했어도 애 낳은 여자 여기있습니다.
    좀 부럽네요,
    임신중독까지 갔어도 입덧땜에 사경을 헤메도 출근했고 애 낳았네요.
    뭐가 문제인지..

  • 6. 생크림요구르트
    '05.2.24 4:53 PM (218.145.xxx.218)

    아버님이 아기 봐주신다는 거, 그렇게까지 현실성 없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친정에 부탁드렸었는데, 제가 아이 낳자마자 마침(;;) 아빠가 퇴직하셔서;;(아가가 12월생)
    돌 무렵까지, 거의 친정아빠가 보시다시피 하셨어요.
    물론 손 가는 일은 엄마가 주로 하셨지만...데리고 노는 것만 해도 큰일이잖아요.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실은 저도 좀 부럽습니다. 저희 집안에는 제가 전업주부 되기 원하는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a;

  • 7. 청아
    '05.2.24 4:59 PM (222.236.xxx.65)

    아기는 낳으시고, 임신 기간 중에 맡길 곳을 천천히 알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시어머님 말씀은 현실성이 없구요. 자신이 경제력이 없으면 집안에서 독립성을 갖기 힘들잖아요.
    아기 키우기 위해 직장을 포기해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렵긴 해도 직장 다니면서 아기 낳아 기르는 거 가능해요.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엄마가 직접 키우지 않아도 애들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제 주변에는 일하면서 애 셋 낳아 키우는 친구들도 꽤 되구요.
    경영 컨설팅 업체에서 일하면 밤에 12시 넘기는 거 다반사거든요.
    그런 와중에서도 애 둘 낳아 키우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리고 돈 버는 일중에 스트레스 안받는 일도 있나요?
    직장생활하는 여성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다 마찬가지예요.
    일과 가족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하구요, 힘들더라도 병행하는 게 미래를 위해 훨씬 나아요.
    아기는 서른 넘기기 전에 낳을 수만 있으면 그러시는 게 훨씬 좋구요.
    초산이 서른을 넘기면 아무래도 더 힘들잖아요. 임신기간도 그렇고 애 낳고 회복하는 것도 그렇구요.
    애기 가지는 게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오랜 피임으로 불임이 되기도 하거든요.
    용기 가지고 도전해 보셔요. 애가 자기 먹을 것은 가지고 나온다는 말이 맞아요.
    다 나름대로 대책 세우고 나오드라구요. 엄마가 고민 많이 안해도 돼요.

  • 8. 안개꽃
    '05.2.24 5:13 PM (218.154.xxx.251)

    제 생각엔 일은 계속 가지시면서 애도 낳으면 좋겠단 생각 드네요.
    일 지금 그만둔다면 나중에 원글님이 후회하실 것 같단 생각이 글에서 느껴지거든요.

    애 놓더라도 봐주실 분 구함심 되잖아요.
    참. 아버님이 애기 봐주시는 거 그렇게 현실성 없는 얘기도 아닌 것 같아요.

    회사에 차장님(남자)의 여동생도 학원을 운영하면서 애를 낳았는데..
    아무도 봐줄 사람이 없어 친정아버지께서 (친정엄마는 돌아가시고, 근처에 차장님이 살고 계시고 그 부인이 전업주부이지만 ) 애를 신생아때부터 봐주고 계세요.
    애한테 해롭다고 담배도 끊으시고 아주 잘 봐주신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9. ....
    '05.2.24 5:52 PM (211.55.xxx.240)

    애 낳으시구 4-5년 있다가 한단계 낮춰서 직장 구하시면 어떤가요.... 주위에 그런사람 봤네요..

  • 10. 글로리아
    '05.2.24 6:17 PM (210.92.xxx.238)

    아버님이 약속대로 아기 맡아주시고 님 일 나가시면 어머님이 싫어하실걸로
    들리는데요, 어머니는 근본적으로 6세까지 님이 육아를 하시기 원하시는거죠?
    5-6년 후에도 일을 잡을수 있는 직종이라면, 그리고 잠시 쉬어도 될만큼 커리어가 쌓였다면
    잠시 쉬는 것도 좋지요. 이런 직종은 저도 정말 부러운 직종이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따져보세요.
    님이 택하신 일을 이 다음에 늙도록 하겠다는 다짐이 있을만큼 사랑하시나요?
    그냥 돈 버는게 아니구요, 정말로 님이 해오신 그 일을 좋아하시냐는 뜻.
    5천만원의 연봉에 오르기까지 시간과 돈의 투자를 따져보는 셈법은 잠시 접어두고
    님이 택하신 직업세계에 배팅할 의욕이 강하게 있냐는 겁니다.
    있다면 밀고 나가세요. 일 할 사람 일 못하는 것도 병 되더라구요.
    꼭 돈을 벌어야 하는 경제적인 위기가 아니라면,
    그렇게 일에 대한 강한 집착과 애정이 있어야 아기 키우면서 힘들어도
    그것을 동력으로 힘차게 일하는 것이겠죠.
    그게 없으면 몇 년 못가 그냥 주저앉는 케이스들 봤어요. 일 하면서 아기 키우기가 그만큼 어렵더군요.

  • 11. 해피문
    '05.2.24 6:27 PM (218.239.xxx.108)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몇자 적어봅니다...

    실례지만 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그 정도 연봉이시면 전문직이거나 아님 출산휴가및 법정육아휴직기간(2년)이 보장된 회사에 다니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전문직이시라면 당연히 출산후 1~2년정도 공백이 있어도 다시 일하시는데 큰 어려움 없으실거고,
    일반기업이라도 1~2년정도 육아휴직기를 가지신 후 복직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두 결국 일욕심때문에 결혼을 일년 미루게 되었지만 아직 잘한 것 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어요.
    제가 계획한 일이 성취되어야 후회가 없을텐데...(뮬론 상대의 동의 및 지지가 있었지요)

    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종에 계신진 잘 모르겠지만 아기를 낳았다고해서 모두 일을 포기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님의 선택에 달린거죠...

  • 12. =_=
    '05.2.24 6:30 PM (61.107.xxx.147)

    5천 연봉 받는 커리어를 접기가 쉽겠습니까.. 꼭 연봉 액수 크기가 아니더라도
    님 말씀마따나 그만뒀다 다시 시작하기 힘든 직종이라면 더더욱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이런저런 업계 사정 뻔히 아실 시어머님이 6세까지는 엄마가 키우는 게 낫다..라고 말씀하신다는 건
    님의 커리어보다는 아이 쪽에 비중을 두신 듯합니다...


    님이 결정하실 문제지만, 저 같으면
    시어머니 의견은 의견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 내 아이는 내 아이이므로
    아이를 갖되 도우미나 탁아 시설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친정 아버지는 몰라도 시아버지께서 아이 봐주신다 함은.. 별 기대하지 마시구요;;

  • 13. 겨란
    '05.2.24 6:57 PM (222.110.xxx.183)

    오천이면
    6세가 될 때까지 제가 가서 일해드릴 수 있는데
    이력서 보낼까요 히히

  • 14. 커피와케익
    '05.2.24 7:19 PM (210.183.xxx.202)

    아이 낳고 나서 생각하셔도 되요..
    아무래도 낳기 전과 후는 생각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글고 6년까지는 안 쉬셔도 되구요.
    넉넉잡고 3년이면 일하는 사람 쓰면서 사회생활 충분히
    가능합니다..그동안 아이와의 애착관계도 충분히 형성하시구요.
    시아버님이나 친정아버님이 아기 봐주시는 분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낳고 나면 님이 아기에 대해 애살이 생기셔서^^;;
    아무한테도 안 맡기고 싶으실지도 모르구요..
    여하튼 저는 님이 원래 아기를 안좋아하는 분만 아니라면
    얼른 낳으시길 권하고 싶네요..
    정말 한살한살이 다르거든요....에공..

  • 15.
    '05.2.24 7:22 PM (211.192.xxx.207)

    겨란님 조건이 안되면.. 저..라...도........ ^^;;;

    낳으세요~~ ^^

  • 16. 이여사
    '05.2.24 11:51 PM (222.106.xxx.231)

    왜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려고 하세요?
    부모님께 기대지 말고 그냥 직접 사람쓰면서 퇴근해서 아이 육아해도 좋습니다.
    저는 님만큼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맞벌이로 둘쨰까지 낳았는데...
    사람쓰면서 열심히 육아하고 있습니다.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것 같은데 그동안 공부 많이 하셨으니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셔야죠..
    안그래요.. 책임감을 가지고... 독립적인 가정을 만드세요..

  • 17. ..
    '05.2.25 2:52 AM (221.157.xxx.28)

    베이비 시터쓰시면 되는데요..멀...그리고 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이를 위해 일을 그만두는건 말리고 싶어요...애보는게 일하는거 보다 더 힘들구요..직장다니다 애때문에 전업주부가 된경우 우울증도 많이 걸린데요...전 애낳고 딱 한달만 쉬고 옆집 아줌마한테 애 맡기고 일 했는데요..애 잘만 큽니다..
    물론 엄마가 키우는게 좋겠지만 하루종일 짜증내는 엄마랑 있느니 잠깐씩이라도 웃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 얼굴 보는것이 아이에게도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차피 요즘 아이를 많이 낳지도 않으니 1,2년 더 있다가 가져도 될 듯 한데요...
    애 생기면 없을때랑 생활패턴이 엄청 달라지거든요...엄마로서의 마음가짐과 준비가 되었을때 그때 아이를 가지세요...그래야 행복할 듯 싶어요..

  • 18. 윗분
    '05.2.25 11:07 AM (210.183.xxx.202)

    정말 순진하시네..
    애 엄마라도 짜증낼 판에 생판 남이라고 항상 애한테 방글방글하는 줄 아세요? ^^
    정말 속편하신 양반이군..한달있다 애맡긴걸 또 남한테 권하기까지..
    하긴 보모들도 님같은 애엄마들을 제일 좋아한답디다..
    자기가 애 봐본 적이 없으니 뭘 모르는...
    무슨 소린가 아실랑가 모르지만..
    누워서 침뱉기같지만 울 올케가 보모랍니다..
    서로서로 이해관계가 맞았을 뿐이지
    뭐 그리 권장할 만한 경우는 절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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