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로그램있음 주십시오

[김선곤]

82cook 회원님들 지금쯤 꿈나라에서 헤메고 있것지요,

이 누드배는 새벽 2시에 깨어서 영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무니,

정신은 더 초롱 초롱 해지니  이일은 우짜면 좋습니까요?

6시에는 춘천으로 출발을 해야하는디 9시 부터 강의가 시작이거든요,

강의 끝내고 곧바로 춘천 기술원에 들려 홈피 개편 부탁드릴겁니다.

아무리 농민을 위해 있는 기술원 이긴 해도 점심한끼는 싸야 겠지요,

점심먹고 얼마전에 안성 교육원에 배전문 교육 갔을때 담임교수님 이셨든분이

춘천 지역본부로 오셨다고, 함 만나자네요, 요즘은 부척 교수님들과

친분이 많이 생깁니다. 옛날 같음 언감생심(이거 맞나요 차라니 문자

안쓰는것이 무식한것 표띠 안네는것인디)꿈에라도 생각 못할일을 내가

유명해 졌는지 아님 교수님 수가 늘어나서 그런지

하긴 예전생각하면 내가 우찌 자동차 굴리며 살줄 누가 알았을꼬,

무슨 말씀을 하실런지, 안성교육원에서 배무침 강습회 한번하자 하시더니,

전자상거래 강의 한번 부탁한다고 하시더니, 춘천으로 오셨어니

말짱 도루목 되었뿌렸네요, 그래도 교수님이 절 찾아주시니 내가

어딜 가나 이제 꽤나 튀는 존재가 되었는 갑습니다.

그리고 고추장 번개 이제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강의료 열심히 모어고 있어니 우리 많이 오시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하면서

맛난것 많이먹는날 좋은것 만이 구경하는날로 정합시다. 좋은 구상 있어시면

누구를 막론하시고 귀띰해 주셔요 행사에 첨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