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끼고 집이 새주인에게 매매될경우 세입자는?

[세입자]

다가구 전세로 있는데요, .
원하면 새로 주인될 명의로  임대차계약서를 써주겠다는데요,
종전것 그대로 유지해도 문제없이 괜찮은지요?

깔끔하게  새로 쓰면 좋겠지만,
만에 하나,  확정일자 다시 받는 하루사이에 새로 은행담보라도 낄까 싶어 걱정도 돼구요,
전체 두가구 중에 저희집이 먼저 이사와서 1순위로 확정일자도 받았는지라...

집이 매매될경우 임대차에 대한 권리의무도 승계된다고는 알고는 있지만...
이럴경우 새로 작성안하는것이 유리할지, 아님 그냥둬도 괜찮을지요?
그리고 새주인한테 주민등록등본이라던가(주소지 확인땜에) 연락처를 요구할수 있는거지요?
또 확인해둘것 있으면 귀뜀좀 해주세요.

[남편이 전문가]

아무 걱정거리 없습니다. 계약서는 새로 쓸 필요도 없거니와 그냥두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님 말씀대로 확정일자 받는사이에 은행 담보 낄수도 있으니까요...연락처는 당연히 물어봐야지요...수리할 것두 요구 해야 하고 기간되면 돈 돌려달라구도 연락해야하니까요...등본요구하는것은 역효과가 날 수도 있구 (기분이 나쁠수 있구?!)주소는 사시는 집 등기부 등본 떼보면 집주인 주소가 나온답니다...

[원글]

관심있게 읽어주시고, 도움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