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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시는 분께 질문이요.(배변질문..)

마당 조회수 : 839
작성일 : 2005-01-09 16:08:28
제가.. 작년 3월부터..강쥐 한마리를 키우고 있죠..

반디라고..토이푸들이라고 하는데.. 토이푸들은 아니고..(꽤 커졌음.)

갈색 푸들이에요.  생긴건 끝내주게 귀엽죠.  사이즈가 좀 커서 글치..

근데..요 지지배가..망녕이 났는지..

한 1~2주일전부터.. 오줌을 아무데나 싸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똑같은 배변판에.. 똑같은 환경이구요.

아무리 맴매해도 안됩니다.

배변판에 응가를 해놨을때는 배변판위에 누지 않기 때문에..(응가 있다고 안올라가요.)

배변판을 두개를 두고 실험해봤지만..

역시 아무데나 눠버립니다.

처음엔 배변판위에 응가가 있을때만 밖에다 누더니..

이젠 응가가 없어도 아무데나 눠버리는군요.

그대신 배변판 주변 반경 1미터 이내입니다.

두번째 질문이요.

푸들이 상당히 마른 동물이란걸 아시지요..

즈이 반디도 무진장 말라서..털을 깎아놓고 나니... 강아지 같지 않더라 이거지요.

아이들에게..사실은..반디는 사슴이란다. 라고 말했더니만..

그걸 그대로 믿을정도라..  엄마...정말 반디는 사슴이에요?  어쩐지..  -_-;;

라고 말 할정도입니다.

여튼 아주 마른 반디..

하루에 자판기용 컵으로 한개 반의 사료와.. 통조림 소고기 어른수저로 세개쯤 먹고 있죠..

근데....

응가를.. 보통 사람이 누는것의 몇배쯤이나 누게되는것이 정상인가요?

손꾸락 두개 (가운데 손가락) 만한 굵기의 응가를.. 적게는 여덟개에서..(너무 드러운 질문이지만...흑흑...이해해주시어요...ㅠ.ㅠ   저도 이런 질문 하고 싶지 않았어요....흑흑..)  많게는 열여섯일곱개..
어느날은 하루종일..한시간 간격으로..그런 응가를 두덩이씩.. 열번씩..치우는..(그러니까 스무개쯤..)
그게 정상일까요?

전..너무 많이 누는거 같아요.

제 손이 지금.. 엄청나서..(하도 손을 씻어대서..손끝이 따가워요..) 고무장갑을 끼고 하긴 하는데..
정말.. 일반적인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엄청나게 싸고 있어요.
물은 500미리정도 먹구요...(그걸 안주면 나중에 식기를 걷어차고 뒤집어버리고..온갖 패악을 다 부려요.)

몸은 3키로밖에 안되지만..키는 상당히 커서.. 중형견 이상의 키를 가지고 있구요.
정말 한주먹거리에요.

털을 깎아놓으니..정말..길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과..크기가 똑같고..
구부려 놓으니..통닭같아서..한참은..별명이 전기구이..였었죠..(농담이에요. 너무 잔인하게 생각마시어요.. 그냥 사람에게..배둘레햄. 이렇게 부르는것과 같은 애칭이라고 봐주셔요..)

여튼 그렇게 작은 놈이..그렇게 싸대는것이.. 이상해서요.

녀석은 집에 데리고 온 그 순간부터..싸는것때문에 저를 참 골치 아프게 하네요.

당연히 먹으니까 싸겠지만..

요 며칠.. (1~2주일전부터..)배변판 위에 쉬를 안해서..정말 죽겠어요.

이제 성견이라.. 오줌도 많이 누는것이..정말.. 엄청난 양의 쉬야를 밖에다가 계속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는 맴매를 하면..그때뿐..눈치만 보고 정말..오줌! 하기만 하면 발발 기면서..잘못했다고 하면서..

왜 그러는걸까요?

차라리 배변판을 늘 누는 위치에 옮겨놓으면 그때뿐..

응가만 배변판위에! 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골치 아파요.

어떻게 훈련 시키면 될까요?

배변훈련을 다시시키자니 너무 막막하네요.

거기에 안싸면 혼내고..싸면 칭찬해주는것도..

싸야 말이지요..

안싸서 혼내는것만 하다보니...

강쥐와 주인사이 관계만 안조아지고..

이제 넝감을 보면 짖기까지 해요..(지보고 맨날 오줌이라고 놀린다구요..-_-;;;)

우짜면 좋죠?

저..정말 손에 물 마를날 없이 사는 잉간인데..흑흑..(사실은 거짓말임..-_-;;)

강쥐까지..괴롭게 해서..죽을 지경이어요...흑흑..
IP : 218.52.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시맘
    '05.1.9 4:49 PM (220.120.xxx.220)

    배변훈련을 하셨다니 아시겠지만...
    배변판외의 다른곳에서 자신의 소변냄새가 나면 그곳에 꼭 다시 누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냄새의 흔적을 완벽하게(개는 후각이 더욱 예민하니까) 닦아보세요. 락스같은걸로..
    그리고 이미 소변본 이후에 혼내는건 아무소용이 없는것 아시죠..?
    소변을 다른곳에 봐서 혼나는줄 모르고, 소변을 봐서 혼난다고 생각한대요.
    그래서 주인이 안볼때 혼날까봐 살짝살짝 눌수도 있어요.
    배변판도 꺠끗하게 관리해주시고요..
    아무리 배변판이라도 더러우면 발에 묻을까봐 싫어하는 강아지가 많아요.
    그리고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애기때부터 키웠다면
    지금쯤 사춘기라서 말썽을 부리는건지도 모르겠네요.
    푸들은 굉장히 똑똑한 견종이니까 야단치치말고 다시한번 해보세요~~

  • 2. 안나돌리
    '05.1.9 4:57 PM (210.113.xxx.242)

    발정기가 와서 그럴 수도 있구요..
    배변판에 소변을 보면 오바해서 간식을 주고 칭찬해
    줘 보세요... 그리고 두어번 정도 밖으로 나가 일을 보게
    하면 집에서 쉬할 횟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두마리 키우는 데 작은 녀석오고부터 심술성
    응가를 아무데나~~ㅜㅜ 그래도 우리 아들들이
    쉬야는 제대로 하지 않냐며 옹호하네요..
    이젠 야단도 못 치구 제가 눈치를 보네요~~
    그래도 이쁘기만 하네요...ㅎㅎ

  • 3. 러브체인
    '05.1.9 5:16 PM (61.249.xxx.101)

    저도 토이푸들 키워요..두리라고..^^
    4월이면 2년되는 남자아이죠..^^
    저희 두리는 2키로나 나갈까말까..그래도 이게 많이 크고 찐거라죠..
    님 말씀대로 아주..말랐어여..다른 견종 키우는 사람들이 들어보면 화들짝 놀랍니다..솜뭉치 같다나..^^;;
    그래도 키는 꽤 컸어요..(중형견사이즌 아니지만)

    암튼 이녀석은 대소변은 잘 가립니다.
    단...혼자두고 나갔다오거나..혹은 우리가 혼낸날 새벽엔 꼭 주방에 가서 실례를 해놓지요..
    아님 어떨땐 일부러 주방에 가서 몇방울만 흘리고 와요..이상한 버릇이죠..
    또 어떨땐 나갔다와도 안해놓은 날도 있고..정말 그때그때 달라요..ㅠ.ㅠ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고..그래도 지맘대로니 어쩌겠어여..쩝

    그나저나 반디는 많이 먹는 편이에요..
    울 두리는 자판기컵 하나 정도 사료주면 한 3일 먹습니다.
    물론 사람 먹는 빵.. 과일 이런건 좀 얻어 먹어요..안주고 싶엇지만..원래 두리가 친정에서 키우시던 강아지거든여..어릴때 울 엄마아빠가 버릇 잘못 드리시는 바람에 안주면 눈물 뚝뚝 흘리고 온갖 연기 다 하는지라 맘 약한 우린 주고 말죠..ㅠ.ㅠ

    암튼지간에.. 그래도 뭐 지가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어요.. 무지 조금 먹어요..
    물도 한 500미리 주면 몇일 먹어요..
    그래서 인지 응가는 가운데손가락 한개만큼 하루에 한번 정도.. 그보다 작게 마치 쥐똥마냥 몇덩이라 한번 정도 싸구요..
    쉬야는 하루에 여러차례 싸긴 하는데 사람 있을땐 꼭 배변판에 싸구요..
    날마다 기저귀 갈아줘야 해요..지저분하면 고 옆에다가 싸더군요..ㅡ.ㅡ
    그리고 우리 두리는 응가나 쉬야 하고 나면 욕실앞 발판에 가서 지 앞발 뒷발 다 닦고 똥꼬랑 꼬추랑 닦아 달라고 쫓아와요..^^;;
    엄청 깔끔한 견종이구나..이런 생각 하며 키웁니다..

    에혀..어찌보면 애완견이 완전 상전..

  • 4. 안나돌리
    '05.1.9 5:28 PM (210.113.xxx.242)

    애견용 기저귀쓰시나요?
    그건 너무 비싸구요..
    의료기판매점가면 환자용 방수청결대있거든요?
    10장에 1800~2000원인데 크기도 크고 싸고
    아주 좋아요.. 애완견키우시는 회원님들 참고하세요~~~

  • 5. 강아지똥
    '05.1.9 11:14 PM (61.255.xxx.152)

    사료양이 좀 많은것도 같고... 그리고 센터나 병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아닌 일반 대형할인마트에서 사다가 먹이시는 종류의 사료라면 바꾸어 주세요. 일반 저가의 사료(ex)페x그리,x포등등.....는 배변양이 많고 영양가는 좀 낮은편이라고 하거든요. 유x누바,anf, 사이언스등등이 좋을꺼에욤~

    그리고 사람을 대하듯이 잘못했을 경우엔 서술이 길게 혼을 내시면 애들 기만 죽이면서 역효과가 난다네요. 잘못한 것에 대한 지적만 하면서 궁댕이나 코만 살짜쿵 때려주시면서~ "안돼!!" 이말과 함께 배변판에다가 올려두면서 "여기에다 싸야지~!!"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시고....
    그외에 실례를 한곳엔 깨끗하게 닦아주시구요. 간혹가다가 잘하던 애들도 그렇게 하는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우리집 7살짜리 녀석도 정말 대소변은 철저한데 간혹 뭔가가 수틀리면 그렇더라구요.
    시집오면서도 두마리나 데리고 시집을 갔는데....입덧에 무너져서 지금은 시댁에 귀향가있지만.....
    넓은집에서 시모님한테 눈밖에 안날려고 얼마나 대소변을 철저하게 잘 가리는지...시모님께서 아주 만족해 하시네요....ㅡ.ㅡ 애들이 있어서 피곤하고 고달팠어도 그에 더큰 기쁨과 행복이 있었는데.....
    제몸이 고달파지니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되더라구여. 많이많이 표현해주세요. 잘했다면 아주 칭찬을 많이요. 그러면 좋아질꺼에요.....^^;

  • 6. 강아지똥
    '05.1.9 11:15 PM (61.255.xxx.152)

    참~배변은 바로바로 치워주세요~ 깔끔떠는 녀석들은 엄청 떨더라구요....^^;;

  • 7. 마당
    '05.1.9 11:28 PM (218.52.xxx.181)

    답변 너무 감사해요...ㅠ.ㅠ
    오늘은 배변판을 옮겨놨더니..응가만 하고.. 쉬는 거기다 안 눴네요.

    근데.. 암놈도 발정기가 오나요? 이녀석.. 지가 맨날 껴안고 다니는 푸우 인형과..이상한 붕가붕가같은 짓을 하는것을 발견했거덩요...-_-;;

    즈이애도 유카누바를 먹이는데.. 그전의 마트용 사료..(퓨리나 원. 먹였었어요.)보다 훨씬 잘 먹지만..
    응가가 하루에 두번에서..적게는 네다섯번..많게는 열번까지 하니까..
    살이 안 붙는 이유를 알거 같으면서도... 사실 이놈..원래 견종자체가 살이 안 붙는거잖아요.
    아무래도 많이 먹는거 같아요.

    물도 지금 오백미리 주고 나갔다 오니 다 먹었네요.

    쉬야 암데다 안했다고.. 울 넝감에게 엄청난 귀여움을 받고..통조림 얻어먹고.. 그랬는데 이녀석..알까 몰라요..

    여튼 애견을 키우는 일도 자식을 키우는 일처럼 정성도 들어가고.. 기운도 써야 하고..
    노력봉사도 해야 하는 일인거 같아요..
    교육비가 안들어갈뿐..-_-;;;

    하지만 가끔 너무 똘똘하게 굴어서..넝감은 한글을 가르쳐보자고..열의를 붍태운답니다..-_-;;

    답변에 너무 감사하고..
    배변판 관리 잘해야 겠네요.
    지금도 자주자주 갈아주는 편이지만.. 조금 더 깔끔하게 관리하고.. 확실하게 원인을 알아봐야겠어요..

    선배님들!
    감싸합니다~~~

  • 8. 러브체인
    '05.1.9 11:50 PM (61.249.xxx.101)

    저도 마트에서 환자용 침대에 까는거 사다 써요..이거 엄청 커서 반 자르면 딱 강아지용 기저귀만하더라구여..그래서 반 잘라서 써용..^^
    대신 자주 갈아주구요..

    저도 정말 울 두리가 넘 똘똘해서 한글갈켜줄까..했는데 아니다..저넘은 이미 알고 있을꺼야..
    어쩜 어느순간 말을 할지도 몰라..뭐 이런 착각을 하곤 한답니다..^^

    이쁘게 잘 키우세여..^^

  • 9. 빈수레
    '05.1.10 12:29 AM (218.235.xxx.23)

    음..울 슈나우저는 정말로 말 하는뎅.. =3=3=3=33333

  • 10. 마농
    '05.1.10 3:54 AM (61.84.xxx.24)

    우리집 고양이는 정말 말해요.@@
    삐지면 "흥!"
    이쁜 척 할때는 "아잉아잉아잉~~"
    이 두가지 말은 안 가르켜줘도 너무 리얼하게 잘해요..^^;;
    그건 그렇구...원글도 리플들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동물이야기는 뭐든지 다 재밌구 신나는 것같아요.

  • 11. 코카주인
    '05.1.10 8:56 AM (210.94.xxx.89)

    로얄 케닌 쥬니어 사료 써보세요.
    울집 멍이는 코카.. 워낙 먹을 것에 환장하는 종이라서 비만한 개가 많은 종인데,
    울집 녀석은 빼짝 말라서 소말리아였거든요..
    1살무렵에 로얄케닌 주니어 사료 먹이고 살이 많이 붙어서 이제 갈비뼈는 안 보여요..
    대신 양은 좀 줄여주시구요.. 주니어 사료를 성견한테 주면 넘 마른 개일 경우 좋다구 하더라구요..

    배변이 안 되면 풀어놓으시지 말고 울타리에 가둬두세요...
    울타리 안에 바닥은 모조리 패드로 도배하고... 어쩔 수 없이 패드에 쉬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조성 ^^
    패드위에 쉬하면 엄청 오버해서 칭찬하고 간식주고, 뽀뽀하고...
    그리고 패드를 한장 치우고 그 때도 마루에 안하고 패드에 쉬하면 더 오버해서 칭찬하고
    마루에 쉬하면 다시 패드로 도배...
    이런 식으로 패드를 한장씩 줄여나가시면 성공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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