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배내저고리 파는 싸이트 아시면 정보좀...

[궁금이]

예쁘고 좋은 배내저고리를 찾는데 어느 싸이트가 좋은지 잘 몰라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주세요...
그리고 미국에서 아이를 낳는데 미국에서도 천 기저귀를 쓸 수가 있나요?
빨래할만한 곳이 없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강아지똥]

베이비부 정말 이쁘더라구요...캐릭터에서부터 해서 배넷저고리같지 않은게 많아요~홈피도 있으니깐 함 둘러보세요~전 아이낳아서도 이브랜드 옷 입히고 싶어요...느무 이뻐서요...^^;

[커피와케익]

babyheros.com에 가보세요..특히 세일코너에도 이쁘고 값싼 배냇저고리들이
많아요~~제품의 질도 아주 뛰어났던듯,,,
글고 미국에서는 천기저귀 쓰기가 더 쉽다고 하던데요
마당도 넓고 일조량도 많아서 그냥 빨래줄 외부에다 설치해놓고
쫙쫙 말려쓰더라는...울 사촌언니들 미국에서 애낳고나서
전부 그렇게들 하더군요..

[저는]

babyheros의 옷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요. 입혀보니 가격에 비해 면질도 떨어지고 바느질도 엉성하더라구요, 옷솔기며 이런 부분들이 너무 엉성하고 애를 편하게 만드는 위주가 아닌 어른들의 디잔 위주로 만드는 옷같아요. 삶지도 마라...(아기옷을 어찌 안삶나요?) 옷에 정전기도 많이일고 먼지도 많이 붙고 보풀까지....절대로 신생아용으로는 babyheros는 안입힙니다. 남들한테 전시용으로는 입히는지 모르겠지만(워낙 고가이니까...)질은 안좋아요...

[커피와케익]

그런가요? 저희집에 베이비헤로스 배냇저고리가 여러개 있는데 매일매일
삶아썼거든요? 보풀이나 옷솔기가 지금도 멀쩡해요.아니면 배냇저고리는 길어야 한달 정도 입히니까
제가 허점을 발견하기 전에 졸업했을 수도 있구요.
어쨌든 품질나쁜 제품들을 보셔서 기분이 나쁘셨던가 봅니다.

[무혁아~]

근데..애들옷중에 삶으라고 라벨에 되어있는옷 별로 없어요..그래도 전 그냥 삶아버립니다만...색이 조금만 들어가도 삶지말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아이스라떼]

이상하죠? 흰 수건에도 [절대 삶지 마세요]라고 라벨이 붙어있던걸요? 근데 삶으면 뻣뻣한거 같기도 하고...우리집 빨래들이 원래 뻣뻣한건진 모르지만....

미국에서도 기저귀 세탁서비스 있는거 같던데요? 우리나라보다 먼저 생긴거 같던데.
그리고 외제 천기저귀 보니까, 꼭 종이기저귀처럼 생겨서 좋아 보이더라구요...
코코 기저귀마트에 가면 구경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