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댁에서 보내온 연하장 내용이...

힘든 외며느리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05-01-05 13:35:30
저희 시댁에선 연초에 꼭  연하장을 보내오십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꼭 편치않은 내용을 추신으로 써서 보내시는 것이

며느리인 저로써는 별로 기분이 안좋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추신으로 써서 보내오셨는데..

그 내용이라는 것이...


" 남을 편하게 하려면 네 몸이 두배로 힘들어야 한다" 라고 써서 보내 오셨네요.


이 내용을 보고 있노라니 기분이 말 할 수 없을 만큼 불쾌해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연하장이란 1년동안 수고했다, 내지는 격려 차원에서 보내는 것이 아니던가요?

이것때문에 어제 저녁에 남편과 언쟁을 좀 했어요.

왜 자꾸 며느리인 나만 봉사하고 시댁식구들을 위해서 두배로 힘들어야 하는지 정말 속 터진다고

엉엉 울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결혼한 거 절실히 후회한 날이기도 합니다.

정말 새해부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왜 저만 힘들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IP : 220.118.xxx.6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에는 눈
    '05.1.5 1:38 PM (211.217.xxx.90)

    님도 격언 한마디 써서 보내세요.
    침묵은 금이다 라구요.

    이게 뭔뜻이냐고 물으면 그냥 제 신조에요.라고 웃으세요.

  • 2. 정말.
    '05.1.5 1:41 PM (211.188.xxx.164)

    너무하네요.
    안받느니만 못한.
    저도 경험 많습니다.
    시시때때로 카드 주고받는 분위기라
    생일, 연말, 결혼기념일 등등.
    꼭 그런 말 한마디 집어 넣으시더라구요. 두배로 힘들어라..이정도는 아니지만
    휴.
    그냥. 얄밉지만..그런식으로 한마디라도 꼬집어야 시원한 성격이면..속알딱지가 딱 그만하니 어쩌시겠냐.
    위안하면서 그냥 넘어가세요.

  • 3. 참나
    '05.1.5 1:42 PM (210.106.xxx.149)

    어른이란 사람들이 아랫사람을 덮어주지는 못할망정....

    무슨 연하장 내용이 그렇답니까? 보다보다 그런내용 첨 봅니다.

  • 4. 헤스티아
    '05.1.5 1:50 PM (220.117.xxx.84)

    저두 보다보다 그런내용 첨 보네요...

    맘 쓰는 데로 언젠가 되 받는 것이 세상인데..
    담에 추신에.. [한 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주는 만큼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써 보내세요... (에잇! 화나서리!)

  • 5. ..........
    '05.1.5 1:52 PM (210.115.xxx.169)

    힘드시겠네요.
    그냥 지혜롭지 못하신 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상감마마 명령도 아니고 말씀대로 할 것 같으신지 참.

    지혜로운 시어머니는 때로 더 힘들어요.
    뭔 일있으면 아들 야단치고, 며느리 위해바치시지만,
    근데 결정적일 때는 무섭게 돌아설 수 있습니다.
    그래야 아들이 편안하다는 것을 아시니 며느리를 그리 구슬리시는 거지요.
    정말 착하고 이해 많으셔서 그런 분들은 물론 제외구요.

    그냥 저리 지혜롭지 못하시구나.. 생각하세요.
    연하장 보내시는 것을 보니 마구 하실 분들은 아닌 것 같은데요.

  • 6. ♡♡♡♡
    '05.1.5 1:54 PM (210.104.xxx.34)

    아휴...속상하네요...
    왜 그러실까요??
    '침묵은 금이다'도 좋고 '남에게 원하는 바를 남에게 하라' 이런건 어떨까요??
    정말 너무 하시네요..
    연하장 보낼 정도이신것을 보면 영 무식한 어른도 아닌것 같은데...
    교양과 우아를 가장하여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성질대로 하자면 똑같이 해주면 좋겠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
    정말 속 상하시겠습니다...

  • 7. 키세스
    '05.1.5 1:58 PM (211.177.xxx.141)

    그런 내용을 왜 적어 보내는지...
    그렇게 봉사하는 삶을 사시는 시어른이라면 님이 기분 나쁘지는 않겠죠?
    다음 연하장에 이건 어때요?
    己所不欲 勿施於人(기소불욕 물시어인)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하지 말라.
    속상하시겠지만 이리 수다 떨고 걍 잊으세요. ^^

  • 8.
    '05.1.5 2:03 PM (218.236.xxx.86)

    키세스님 강츄!! 푸하핫!!
    죄송한 말씀이지만..
    원글님도 한번 스스로를 반성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길..
    내가 얼마나 만만하게 보였으면..
    너무 내 속을 드러내지 않고 살았던건 아닌가..
    나는 이집 종인가..
    나 혼자 조선시대에 사는 것인가
    이게 정말 그냥 덮고 지나칠 말인가.. 등등!!

    내년초에는 절대 그런 내용 안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9. 별....
    '05.1.5 2:09 PM (218.236.xxx.242)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값는다는데...
    그분은 말로 집안에 화를 부르시는군요.

  • 10. nowings
    '05.1.5 2:15 PM (203.238.xxx.99)

    " 남을 편하게 하려면 네 몸이 두배로 힘들어야 한다"

    ==> '내가 편하려면 남이 두 배로 힘들어야 한다.'

    꿈보다 해몽입니다.
    시댁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올 한 해는 시댁 말씀을 염두에 두고 편히 사시기 바랍니다.

  • 11. ...
    '05.1.5 2:27 PM (218.39.xxx.233)

    그걸 왜 꼭 시댁과 연관시켜서 생각하셔야 하나요
    남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세요
    좋은뜻으로 말씀 하신것 같은데 받아들이는게 너무 예민한거 같은데요

  • 12. 마키
    '05.1.5 2:37 PM (211.208.xxx.106)

    저말이 뭔지... 생전 첨 들어 봤어요...

  • 13. ...
    '05.1.5 2:39 PM (220.87.xxx.151)

    위에 ...님 꼭 시댁과 연관시키지 않아도 굳이 연하장에 하실 말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다지 교훈적이지도 않고, 기분좋지도 않은 글을..
    과연 아들 더러는 저런 글을 써서 연하장을 쓰셨을까요?

  • 14. 지나가다가,
    '05.1.5 2:47 PM (61.83.xxx.154)

    그것도 연하장에 그러시다니,
    참으로 인정머리없으신분입니다.
    교양없구, 품격없구, 인품없구,
    만복이 항상 함께 하시겠구료~

    내가 그런 연하장받은듯 속상합니다.
    동병상련이라 하지만, 해두 참 너무하시는군요.

    위로말씀 드리고싶네요.

  • 15. 결국
    '05.1.5 2:55 PM (211.201.xxx.119)

    내년에는 두배로 더 열심히 시댁에 노력봉사해다오 라는 얘기네요.

  • 16. 익명
    '05.1.5 2:57 PM (210.183.xxx.59)

    아무 답글 안 달고 나가려고 했는데, 이 글 쓰신 분이 단지 '저 구절' 때문에 기분이 상하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답글 다신 분들중에 좋게 받아들여라 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전 솔직히 시댁에 이유없이 반감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던요..저도 착한 며느리(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만, 시댁과 남편의 평갑니다) 되겠다고 결심하고 시집왔는데도 속 뒤집어지는 적 많습니다..갑자기 반감이 생기는게 아니라, 당한게 너무 많아서 억울해지면 정말 좋은 소리라해도(보통 그런 경우는 드물지만요) 듣기 싫다는 생각이 확 먼저 듭니다..사람이니까요..속에 할 말 없는 사람 없습니다..어른이니까 참는거고, 시댁이니까 참는거지요..저도 이 글 쓰신 분께 위로 드리고 싶습니다..가끔 시댁과 며느리 이야기들 나올때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이유없이 며느리들 무조건 시댁이 불편하고 싫고, 그렇지 않아요..처음부터 나쁜 마음 먹는 시어머님도 없으시겠지만, 처음부터 기고 들어가는 입장과, 그렇지 않은 입장에서의 행동이 다를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러다보면 당한다(고 생각하는)는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는거겠지요..
    어쨌든, 참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통해서 마음이 다치는건 안타깝습니다..(시댁가족, 당사자인 부부 모두요..)

  • 17. 미꾸라지
    '05.1.5 2:59 PM (211.217.xxx.90)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며느리들이 예~ 어머님
    제가 많이 부족했군요. 새해부터는 자중하고
    몇배로 열심히 모시겠습니다라고 진심으로
    말할 며느리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는 시모가 조금이라도 저에게 인자한 모습을
    보여 주시고 저렇게 말씀하셨다면 깊히 반성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껀데, 기분 나쁜말이랑
    본인이 하고 싶은거 저희 형편에 상관없이
    요구하시다가 저런말 하시면 웃음만 나옵니다.

    제...기...라...ㄹ 하구요.

  • 18. 쵸콜릿
    '05.1.5 3:13 PM (211.35.xxx.9)

    저런 연하장 받으신 것이 한두해가 아니신 것 같은데...
    에효~~

  • 19. 샤프심
    '05.1.5 3:43 PM (221.163.xxx.24)

    은근히 화나네요...
    띠.. 솔직히.. 결혼하면 친정호적에서 파지고 시댁에 올라가는거.. 정말 짜증납니다.

  • 20. aj
    '05.1.5 3:50 PM (211.196.xxx.253)

    좋은 말씀입니다.
    남편분보러 두배로 일하라고 하세요.
    시댁의 어록이라고...
    그리고 적당한 상황이 되면 두고 두고 응용하세요..
    ㅎㅎ
    그리고 지금은 기분 푸세요
    그래봐야 님만 힘들고 기분나쁘죠.
    아---쭈---(또는 그--래--ㅅ)?!하면서 응요의
    그날이 올때까지 웃읍시다..

  • 21. 감자
    '05.1.5 4:04 PM (219.250.xxx.200)

    진짜 화나고 속상하네요
    안 받았으면 훨씬 좋았을뻔한 그런 연하장이에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어찌 말한마디를 해도 저리 열받고 얄밉게 하셨을까?? 우뛰!!!!!!!!!

  • 22. 그냥
    '05.1.5 4:04 PM (222.121.xxx.204)

    다음부터는 그냥 읽지말고 찢어버리세요.
    그누구도 내마음을 다치게 할수는 없으니까요.

  • 23. 리미
    '05.1.5 4:07 PM (218.39.xxx.82)

    세상에나... 황당하네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어떻게 그런 말을 대놓구 하신답니까?
    남편분은 이해가 되시나봐요. 언쟁거리가 되다니...

  • 24. 튼튼맘
    '05.1.5 4:14 PM (218.235.xxx.193)

    원글님 글 읽으면서 우리 시집같은 곳이 또 있구나...아~슬프다ㅠㅠ
    하고 있었는데 아래의 리플 읽으면서 혼자 막 웃었슴다.^^

    걍 한 귀로 흘리시공~ 기운찬 새해 맞이하세여!!!

  • 25. 김수진
    '05.1.5 4:17 PM (222.97.xxx.79)

    내 몸을 위해서는 반으로 줄여야 되겠습니다.

  • 26. lyu
    '05.1.5 7:24 PM (220.118.xxx.53)

    피곤한 저녁입니다.
    웃깁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지 마세요.
    고상하려고 고른 문장이려니 생각하세요.
    아무리 골라생각해도 받는 상대를 고려해서 문장을 골라야지요.
    식자우환입니다. 차라리 무식(?)한 부모님이 맘 편할 저녁입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 꾸벅 저 오늘 좀 속이 아닙니다.ㅋㅋㅋ

  • 27. ...
    '05.1.5 7:41 PM (211.227.xxx.214)

    위에 ...님!!!!!!!!
    님께서 위에 " 그걸 왜 꼭 시댁과 연관시켜서 생각하셔야 하나요
    남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세요
    좋은뜻으로 말씀 하신것 같은데 받아들이는게 너무 예민한거 같은데요 " 라는 이글을 보니
    같은 여자로서 더 엄청 화나네요.
    혹시 Male 이십니까?
    그러지 않고야 위글이 어이해 좋은 뜻이란 말입니까?
    답글 읽다가ㅏ 울화통 터지게 하지 마시고 님같으신 분들은 좀 잠자코 계셔요.
    불난집에 부채질 합니까?
    원글 읽고도 울화가 치미는데...
    답글까지 그댁 시댁 아닙니까? 혹시?????????

    그리고 그 시댁은요 그 문장 하나로 화를 불러 들이고 있네요.
    정말 웃기는 집이네....연하장은 무시기 연하장이야?

  • 28. 가을&들꽃
    '05.1.5 7:54 PM (218.53.xxx.13)

    남을 편하게 하려면 네 몸이 두배로 힘들어야 한다...
    아휴...
    대체 왜 남을 편하게 해야 하는 건데요...
    남을 이롭게 한다, 남에게 행복을 준다... 이런 건 모 우리가 살면서 모
    도덕적 의무는 아니더라도 상호 권장사항이기는 한데...
    남을 편하게 하려면 '네'('누구나'도 아니고 '네'라니요!!!)가 힘들어야 하다니...
    이건 모 노예제 사회도 아니구요...
    진짜 속 터지네요...
    대단한 시대착오에다 한 심술 하시는 어른을 두셔서 정말 속 상하시겠어요...

  • 29. 편하게
    '05.1.5 7:58 PM (211.179.xxx.202)

    그냥 한해를 시작하며 다지는....어려운 뜻이 담긴게 아닌...
    평범한 성경구절같은 그런...구절이라고 생각하세요.

    해석하다보면 모든게 걸리는 시대인지라...
    너무 깊게 생각하지않는게 제일 좋은 해석인거같습니다.

  • 30.
    '05.1.5 8:02 PM (211.244.xxx.22)

    정말 불쾌한 연하장을 받으셨네요.
    딱 이시간까지만 불쾌해하고 잊어버리세요.
    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 31. 아이고!!
    '05.1.5 9:02 PM (222.97.xxx.2)

    저런... 그냥 못지나치겠네요.
    며느리가 무슨 죄인입니까? 시집식구들한테 봉사할려고 여자는 결혼합니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억울하지 않을 만큼만 하세요.
    나중에 마음에 병생기고 몸 상하면 나만 바보죠.

  • 32. 잊으세요
    '05.1.5 9:13 PM (220.121.xxx.109)

    시부모님딴에는 덕담(?) 이라고 좋은말 써줘야지 하는 생각에 고른건데
    정말 생각없이 고른 것 같습니다
    해마다 받으셨다니 그간에는 어떤글을 받아 상처를 받으셨을지 ..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냥 그러려느니 .. 그러시고 잊으세요
    뭐 오래 생각하십니까 ?
    스트레스 받아 병 나면 나만 손햅니다

  • 33. ....
    '05.1.5 10:32 PM (68.110.xxx.222)

    인생이 남 편하게 하려고 사는거라면
    그렇게 사는분은 나름대로 인생을 그런 철학으로 사시는거겠고..
    따라서 며느리는 남이었으니 며느리 편하게 두배로 노력하시면서들 사시면 되겠네요
    구정때 화답을 하시면 어떨까??요??

    제몸 편하게 해주시려고 두배로 힘들게 사시려는 어머님 아버님 그러지 않으셔도 되요
    저는 남 두배로 힘들게 하고 저 편하게 살라고 배우지는 않았거든요
    차라리 조금은 불편하게 살래요

  • 34.
    '05.1.5 11:34 PM (220.75.xxx.153)

    늘 이런식의 추신으로 기분상하게 했다는 뜻 같은데..
    정말 시모의 말에는 먼가 뼈가 있게 느껴지져..사실 뼈가 있기도 하구요.
    화답을 하시라는 분들은 굉장히 간이 크신 분들인가봐요.
    저는 아직 신혼이라 그런가..아님 저희 시어머님이 늠 다혈질이라 그런가 감히 반기는 꿈도 못 꾸구요..
    그냥 속으로 열받고 마는거져.
    원글님 그냥 상상이라도 하세요.
    어머님 입 다물면 내가 편하다-_-;; 제가 심한가요?
    가끔 속으로 더한말도 잘해요^^;;;

  • 35. dma...
    '05.1.6 10:08 AM (61.41.xxx.74)

    전 연하장으로 아니라 항상 보시면 하시는 말씀이라 정말 넌덜머리 나는 말입니다.
    무조건 니가 다 해라 남들보다 두배는 더 일해라... 등등...
    제가 무슨 종도 아니고...
    윗님이 기분이 상하실만도 하네요.
    그냥 말도 아니라 연하장에다 저런 말을 써놓았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11 굴 드셔보신분 괜찮나요? 2 마시마로 2005/01/04 1,030
28710 구충제와 임신 2 잘몰라서리 2005/01/04 884
28709 "전통문화"라면... 6 부끄러 2005/01/04 879
28708 분비물...냄새가 나요.. 10 부끄.. 2005/01/04 1,291
28707 확정일자때문에.. 6 걱정 2005/01/04 902
28706 사랑에 대한 고찰...미스마플님 올려주신 얘기 땜에 2 익명 2005/01/04 911
28705 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5 넙덕양 2005/01/04 1,541
28704 천을 인터넷으로 살 수 있을까요? 5 토ƿ.. 2005/01/04 875
28703 아래 마클 이야기 9 마클고기츠자.. 2005/01/04 1,416
28702 아웃백에서 생긴 일... 5 모카치노 2005/01/04 1,707
28701 가족 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3 임인숙 2005/01/04 878
28700 마클 난리났네 4 ** 2005/01/04 1,943
28699 살이 너무 쪘어요.. 10 ㅠㅠ 2005/01/04 1,330
28698 별난 이웃집 때문에... 3 윗층 아짐 2005/01/04 1,025
28697 배란일 체크 어떻게 하시나요? 4 부끄러워서익.. 2005/01/04 781
28696 일하다가 집에서 쉬시는 엄마들 3 다린엄마 2005/01/04 1,566
28695 창고세일 좀 하고 살면 좋은데... 19 샤코나 2005/01/04 1,605
28694 어찌할까요? 유리공주*^.. 2005/01/04 879
28693 차사고 시시비비.. 4 차사고 2005/01/04 959
28692 어머니 옷 어찌해야될지,,, 22 고민며느리 2005/01/04 1,493
28691 수내역부근 맛있는 점심 먹을수 있는곳.. 7 맛있는점심 2005/01/04 984
28690 묵은지(묵은김치) 조금 있는데... 드릴께요....(대구분만) 3 사랑맘 2005/01/04 878
28689 출산조리시 주의사항 3 궁금이 2005/01/04 887
28688 창피한애기지만 음악기호 op.가 알고싶어요. 5 무식이죄 2005/01/04 961
28687 이럴땐 어떻게 15 마음이 아파.. 2005/01/04 1,566
28686 지펠 냉장고 소음에 관해서 도움좀 주세요 4 속상한맘 2005/01/04 890
28685 손정완 상설매장도 잇나요? .... 2005/01/04 993
28684 지금있는 차를 팔려고 하는데요. 2 하늬바람 2005/01/04 882
28683 집안일안하는 남편 체험하기....ㅋㅋ 4 날날마눌 2005/01/04 1,023
28682 소아안과 잘 하는 곳 가르쳐주세요 6 걱정맘 2005/01/04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