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학유예 진단서는..
종합병원에서..아님 개인병원서 뗀 진단서도 되나요?
유예때문이라면 그냥 의사선생님께서 알아서 떼주는건지요?
진단서 떼는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넘 몰라서요...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1. 벚꽃
'05.1.2 11:18 PM (211.224.xxx.46)제가 듣기론 개인병원에서 떼는걸로 아는데요.
다니던 소아과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그리고 너무 늦게(입학전쯤) 병원에 가면
이미 진단서를 많이 발급한 병원에선 떼주기를 거부한대요.
(원래 이상이 있어서 떼주는게 아니기 때문에요)
알아서 떼준다기보단 좀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진단서
떼야된다고 사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건 이정도구요 다른분 더 보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2. morihwa
'05.1.2 11:26 PM (220.72.xxx.209)동네 다니던 소아과 병원에서 진단서 첨부하여 제출하였습니다.
3. 엘리사벳
'05.1.2 11:34 PM (218.147.xxx.41)학교마다 원하는 바가 모두 틀린걸로 알고 있어요,
심지어는 같은 학교에서도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학교에 문의 해보시는 방법이 가장 나을듯합니다,4. ..........
'05.1.3 12:59 AM (210.115.xxx.169)아이에게 특별한 증상이 없는 가짜 진단서라면 다시 생각해 보심이 어떤지요.
교육을 위하여 부도덕 한 일들을 쉽게 생각하다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 많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5. 원글이
'05.1.3 10:08 AM (218.237.xxx.140)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희 애가 체구도 작고 체력도 약하고..
학습적인 면이야 따라가겠지만 공부도 체력전이라 하던데 아직도 고민이긴합니다6. 마당
'05.1.3 11:13 AM (218.52.xxx.81)선생님들 말씀이..
덩치가 크면 인지가 부족해도 보내도 좋지만..
인지가 따라가도 체구가 작으면 유예시키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저희 둘째는 사실 유예를 시킬 1,2월생은 아닌데 너무 많이 작아서 고민중이랍니다.
기운도 없어서 아침 한나절 놀고 나면 점심때 쓰러져 잠이 들고 말구요..
하긴 1년 더 있으면 그런 기운이 생기겠냐 겠지만.. 정말 부모로선 험한 세상에 1년이라도
늦게 내놓고 싶다..가 솔직한 심정이죠.
그런데 또 4학년 엄마만 되어도..
그냥 보내놓으면 4학년쯤 되면 대부분 후회를 거두고.. 잘했다 싶다고 해요.
인생은 아주 기니까..
긴 안목으로 보면 지금 잠깐 힘든것이 아이에겐 1년 이익으로 다가올거라고 생각하구요.
어느쪽 결정이든간에..
님께는 아주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찍 보내놓으면 훗날 이익일것이고..
나중에 보내도.. 안심이구요.. 체구가 작고 몸이 약하다면요..
그러니 기운 내시고 여러방도를 알아보세요.
일단 보내놓고 나서 다시 빼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내 일이 아니고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해서 쉽게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그 분들도 나쁜 뜻으로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고..
다 도움이 되고 싶어서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맘 푸세요....7. 12월생
'05.1.3 12:28 PM (218.236.xxx.242)학교보냈는데 확실히 체력에서 무지하게 딸립니다.
그래도 본인이 욕심이 많아서 이거저거 다 해내는데 한약을 입에 달고 살아요.
너무 불쌍합니다.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한다는거 맞습니다.8. ...
'05.1.3 8:40 PM (211.111.xxx.90)근데요,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도 맞지만, 1년이 지났다고 해서 그리 많이 달라지지 않더군요
괜히 1년이라는 시간만 죽였다는 분들도 봤어요
잘 생각해보시길....
학교 늦게 들어오는 애들도 교사들이 선입견을 갖고 대할 수도 있고, 또래 속에서도 그렇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316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521 |
682315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01 |
682314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189 |
682313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684 |
682312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489 |
682311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311 |
682310 | 꼬꼬면 1 | /// | 2011/08/21 | 28,187 |
682309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495 |
682308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839 |
682307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529 |
682306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739 |
682305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024 |
682304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187 |
682303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270 |
682302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036 |
682301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516 |
682300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425 |
682299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194 |
682298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29 |
682297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051 |
682296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073 |
682295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294 |
682294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845 |
682293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283 |
682292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447 |
682291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529 |
682290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447 |
682289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552 |
682288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076 |
682287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