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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본가봐요...
매번 양상추를 사러 가는데..
꼭 들고오는건...양배추여요...(이거이 샐러드양배추라고 씌여 있거등요..생긴것도 양상추마냥 작고요...)
세번쨰랍니다...
앞에 샐러드라는 문구만 보고..걍 양상추인지 알고 집어오는거 같아요...
바부탱이...
1. ㅋㅋㅋ
'04.12.30 9:47 PM (222.112.xxx.57)근데 그 양배추 맛있지 않나요? 전 양상추보다도 괜찮던데^^
양배추 특유의 쓴맛이 거의 없어요
이마트에서 샐러드 양배추 처음 먹고는.. 아주 자주 사먹어요
ㅎㅎㅎ2. 실비아
'04.12.30 9:47 PM (210.115.xxx.169)ㅎㅎㅎㅎ
3. 시골아낙
'04.12.30 9:50 PM (59.29.xxx.124)진짜바보네...메롱---이건 농담이구요 걍 보기만해도 틀리는데
왜 3번씩이나?4. 키세스
'04.12.30 9:53 PM (211.177.xxx.141)ㅎㅎㅎㅎ
저도 금방 마트에서 향기나는 각티슈 사왔습니다. ㅠ.ㅠ
저 그걸로 코 풀면 하루종일 재채기 하는 사람인디...;;;5. 군자란
'04.12.30 10:43 PM (222.234.xxx.28)재작년 겨울...
싱싱하다못해 꺼므틔튀하게 무성하게 꽃피던 군자란을
그만 얼어 나자빠진것을 간신히 달래고 어루만져주고 비위마추어
예전모습으로 돌려놨는데 이번추위에 그만 또 얼려버리고 말았어요..
얼어..서 삶아논듯 푹푹 늘어진 이파리를 가위로 자르면서,,,
아흑.. 정말 난 바보야바보!!! 했답니다..6. 가을&들꽃
'04.12.30 10:52 PM (219.253.xxx.91)ㅎㅎㅎ
실수도 고정되는 거 같아요...7. 피글렛
'04.12.30 10:52 PM (194.80.xxx.10)양배추가 훨씬 무겁자나요....
8. fish
'04.12.31 12:32 AM (218.236.xxx.172)양배추가 위에 참좋데요. ^^
머리보다 손이 알아서 몸을 챙기나 보네요. 흐흐흐.9. 날마다행복
'04.12.31 12:34 AM (210.126.xxx.7)전 크리넥스 사러 갔다가,
뽑아쓰는 키친타올 사갖구 왔습니다.
키친타올이 한다발인데...언제 다쓰나.10. ㅠㅠ
'04.12.31 12:57 AM (211.192.xxx.194)이*트에서 파는 그 쬐깐한 '샐러드 양배추'..... ㅠㅠ
꼭 양상추처럼 생겼어요.
원글님 말대로 이름은 양배추인데 생긴건 짝퉁 양상추예요.
저도 버젓이 '(큰소리로) 어 샐러드 양배추네........... (침묵) ........... (자그마한 목소리로) 새로나온 양상추인가봐' 하고 카트에 넣었죠.
옆에서 신랑이 계속 '양배추라니깐~~~~~~' 하는데도 모른척.. 새로나온 양상추야....... --;
매본 속아. ㅠㅠ
고객엽서에 한번 써야 할까봐요.
소비자를 희롱하지 마시오........ 라고. --;;;11. 마농
'04.12.31 12:59 AM (61.84.xxx.104)저도 구분하게 된지 1년도 되지 않았어요.ㅎㅎ
지금도 좀 헷갈려요.^^12. 일년차
'04.12.31 1:03 AM (211.191.xxx.145)전요.. 벌써 세번이나 다시마로 미역국(?) 끓였어요 ㅠ.ㅠ
것두 두번은 친정부모님앞에서..
생으로있으면 그놈이그놈같아서요 제눈엔 ㅠ.ㅠ
근데 또 부모님은 요리잘한다고.. 다시마로 미역국을 맛있게도 끓였네;
하신답니다.. 정말 고슴도치부모님.13. 꼬꼬댁
'04.12.31 1:14 AM (211.201.xxx.254)원글님 푸념이 너무 귀여워여 ㅎㅎㅎ
14. 헤스티아
'04.12.31 9:44 AM (220.117.xxx.84)저 여동생은 --> 양상추 사와!! 그랬더니,, 버젓히 양배추를 사오고는,,,뭐가 뭔지 여전히 모르던데요...
양배추, 양상추, 배추, 상추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시켜주었는데.. 여전히 헷갈린다며.. 내려갔네요...-.-;;15. IamChris
'04.12.31 12:03 PM (163.152.xxx.143)저도 딴얘기인데 양상추보다는 친환경 농산물 코너에 쌈야채로 있는 로메일이 더 맛있어요.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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