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회원 띠띠입니다.ㅋㅋㅋ
왜 불량회원이냐면...등록만 해놓고 흔적 보이지 않으니까요.ㅋㅋ
무슨 경우냐면요~~
왜 그런말 있잖아요.
사람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우스운지 몰라도 제 경우가 그런거 같아요.
이상하게 음식점이나 옷집 상가....사람없어서 조용히 구경할려고 들어가면
이상하게 그때부터 제 뒤로 사람들이 막 들어오거든요?
길거리에서 어묵을 먹더라두요
사람이없어서 먹고 있으면 이상하게 사람들이 몰려요.
그래서 예전에도 한 친구가 저랑 다니면 이상하게 사람들이 몰려든다고
넌 사람을 몰고 다니나 보다고 그러더라구요.
정말 그런게 있을까요?
갑자기~~~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ㅋㅋㅋ
며칠전에도 어떤 옷가게를 지나치다 파스텔톤 옷들이 많길래 한번 들어가볼까...
하다가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냉큼 들어갔다죠.
사람많은 옷집 들어가면 어수선하잖아요. 그래서 조용한 곳을 잘 찾는 편인데
그때도 들어가기 몇분전까진 밖에서 구경할때 아무도 안들어 가더니
제가 들어가고서 몇초도 안돼서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거참~~이상하네...우연인지...그런 기운이 있는겐지...이히히...
혹시라도 사람을 몰고 다닌다는 말씀 들어보신 분 계세요?
참~~ 그리고 오늘이 2004년 12월 30일...이제 오늘이 지나면 단 하루밖에 남지 않은
2004년이네요.
82쿡 식구님들 모두 모두 2005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있으세요?
띠띠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4-12-30 17:29:37
IP : 222.117.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르미온느
'04.12.30 5:39 PM (218.145.xxx.81)들어가보려다 사람이 넘 많아서 발길을 돌렸던 그 옷집과 그 음식점안에...
띠띠님이 계셨군요...ㅎㅎ...
띠띠님이 82에 오셔서 82 식구가 많아진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 원래
'04.12.30 10:02 PM (61.85.xxx.212)가게란 곳이...
사람들이 많은 가게에 들어가게 돼요.
포장마차든 일반 가게든..
아무도 없는 가게는 들어가기 뻘쭘한데
한사람이라도 손님이 있는가게는 덜 부담스럽잖아요.3. 김혜경
'04.12.31 12:54 AM (218.237.xxx.146)엇..제가 그런데요..제가 가면, 손님이 늘고 매상도 늘다는...
4. 미스마플
'04.12.31 7:08 AM (66.167.xxx.69)아.. 저도 그런편인데요..
생각보다 그런게 많은가봐요. 저는 특히 음식에 관련된 곳들입니다.
식당, 식료품점..
대학도시의 방학기간, 평일날 오후 텅비어 있는 별로 인기없는 한국가게에 제가 짜잔 하고 나섰더니, 저 나올때엔 계산대에 줄이 쫘악... 덕분에 대우는 잘 못 받네요. 워낙들 바빠져서 저한테 잘해줄 시간이 없지요.5. 그레고리아
'04.12.31 4:00 PM (57.72.xxx.20)아마... 복덩어리인 듯 싶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406 | 뉴스가 절 울리네요... 23 | 헤르미온느 | 2004/12/31 | 1,557 |
286405 | 제가 바보처럼사는건가요? 6 | 둘째 | 2004/12/31 | 1,196 |
286404 | 우리모두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일 8 | 오마이펌 | 2004/12/31 | 949 |
286403 | 문구 용품 팬시 용품 싸게 사는 곳 1 | 이향숙 | 2004/12/31 | 890 |
286402 | 어디에 쓰는 소스인지... 10 | .. | 2004/12/31 | 1,165 |
286401 | 혹시 마포구 도화동 우성아파트 사시거나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 5 | 황수경 | 2004/12/30 | 1,117 |
286400 | 친정에 돈드릴때... 12 | 궁금이 | 2004/12/30 | 1,271 |
286399 | 어린여자와 바람난 유부남....그 둘의 말로!!! 23 | 하늘아래 | 2004/12/30 | 3,326 |
286398 | 대한민국 여자는 25살이 넘으면 무조건 욕먹게 돼있다! 5 | 것참 시원하.. | 2004/12/30 | 1,456 |
286397 | 샤워커텐 고무 봉이요.. 2 | 왠지 | 2004/12/30 | 888 |
286396 | 저 바본가봐요... 15 | .. | 2004/12/30 | 1,672 |
286395 | 부모님돕기와 불우이웃돕기.. 4 | 연말 | 2004/12/30 | 888 |
286394 | <도쿠가와 이에야스> 줄 수 있는 분? 4 | 강금희 | 2004/12/30 | 1,177 |
286393 | 19521질문에 답해주신 `일복많은마님` 감사합니다 1 | 창업초보 | 2004/12/30 | 874 |
286392 | 여기 식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상은주 | 2004/12/30 | 891 |
286391 | 제주도에선 어느동네가 젤루 살기 편한가요? 2 | 퐁시니 | 2004/12/30 | 889 |
286390 | 대물아파트? | 가리가리 | 2004/12/30 | 880 |
286389 | 함소아한의원 약에 대하여.. 15 | 앨리24 | 2004/12/30 | 1,084 |
286388 | 연말정산 4 | 마리아 | 2004/12/30 | 892 |
286387 | 우리아이도 아데노이드수술 .... 2 | ... | 2004/12/30 | 1,200 |
286386 | 초등입학 예정 엄마 인데요.. 보조가방 질문좀..^^ 6 | 아짐 | 2004/12/30 | 880 |
286385 | 나를 돌아보는 시간 3 | 빙그레 | 2004/12/30 | 882 |
286384 | 외국인의 한국 취업 많이 힘들겠죠? 10 | 한국최고 | 2004/12/30 | 938 |
286383 |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ㅠ.ㅠ 2 | 우울 | 2004/12/30 | 883 |
286382 | 띠깜님 쪽지 보냈는데 봐주실래요...*^_^* 1 | 두아이맘 | 2004/12/30 | 1,069 |
286381 | 파란에서 [식객]만화 연재하네요. 2 | 나너하나 | 2004/12/30 | 907 |
286380 | 미안해요, 갑자기 확 열받아서...투정부리네요. 4 | 화나요 | 2004/12/30 | 1,154 |
286379 | 잠좀 줄여줄수 없을까요? 5 | 록이맘 | 2004/12/30 | 900 |
286378 | 이런 경우 있으세요? 5 | 띠띠 | 2004/12/30 | 896 |
286377 | 어그스탈부츠 | 발레쌤 | 2004/12/30 | 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