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광주광역시 25평 아파트 가격?

익명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04-11-05 15:44:17
광주에 집을 사서  가게 될지도 모르는데 25평 아파트 가격이 대충 어느선인가요?
동네는 아직 모르겟어요..
뭐 새아파트와 오래된 아파트 차이 잇겟지요.
동네 괜찮고 근래 지어진 아파트라면 어느구에 어디를 좋게 쳐주는 가요?
아이는 없어서 학군은 뭐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만..
답변 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178.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염둥이맘
    '04.11.5 3:52 PM (210.183.xxx.2)

    광주는 상무지구가 신도시로 가장 비싸죠. 저희 시댁이 거긴데 살기 좋다고 우리 시어머니 엄청 자랑하시어요. 가격은 33평이 1억5-6천 하는 모양인데 25평은 모르겠네요. 다른 곳은 첨단지구도 신도시인데 상무지구에 비해 많이 싸요. 일단 직장 등을 고려하여 사실 곳을 정해야 가격이 나오겠네요.

  • 2. 광주사람
    '04.11.5 4:04 PM (218.239.xxx.33)

    인터넷 들어가서
    사랑방 신문(생활 정보지)치고 들어가 보세요.
    빠른시간에 부동산 시세 파악하기 좋아요.
    잘 나와 있어요.

  • 3. gma
    '04.11.5 5:19 PM (203.244.xxx.254)

    맞아요.. www.sarangbang.com 치고, 들어가서 검색하면 가격은 알아보실수있구요
    상무지구, 풍암,금호,일곡,첨단지구...가 주거지로는 대단위이지요..
    익명님 표현대로..어쨌든, 좋게 쳐주는 데는 단연, "상무지구"이긴 합니다..
    가격도, 제일 비싸구요..

  • 4. ,,
    '04.11.5 5:47 PM (221.160.xxx.48)

    부동산114 시세도 괜찮은듯 싶은데..

  • 5. joy
    '04.11.5 6:46 PM (219.241.xxx.119)

    수도권 사시다가 가시는 거면 집 값 싸다고 덜컥 사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제가 남편 직장때문에 광주에서 4년 살았었는데요.
    제가 바로 덜컥 산 그 경우인데요.
    외지 사람이 보는 거랑 광주 사람들이 보는 거랑 관점이 좀 틀리더라구요.
    광주에서 얼마나 사실 지 모르지만 직접 가서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 하시구요.
    오래된 아파트 피하시구요.
    지금은 달라졌을 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 때는 수요에 비해 아파트 공급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상무지구 중심지라 물론 좋구요.
    첨단지구는 좀 외진 곳인데 좋은 이유는 거기에 과학기술대학교(?)랑 삼성,... 이런 업체들이 가까이 있어서 수요가 많아요.
    그래도 서울 같이 집값 많이 오르고 그러지는 않는 거 같더라구요.
    광주 주변 음식 맛 정말 좋아요. 남편 분이랑 맛있는 곳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실꺼예요.
    저 임신 중인데 광주가서 살다 오고 싶어요.

  • 6. 네..
    '04.11.5 9:49 PM (211.178.xxx.169)

    감사드려요..집 사면 계속 살아야 해서 그렇답니다..저는 외지인이라 전혀 몰라서 야후 부동산에 들어가봐도 전혀 감이 안와서 질문드렷던 거에요...
    조언 주시는 분들 감사해요..더 얘기해 주실 분들도 얘기해 주시면 귀담아 들을께요.

  • 7. 레몬트리
    '04.11.5 11:34 PM (211.199.xxx.30)

    부동산 시세만을 원하는게 아니시니..광주에 거주하고 계신분들의 답변이
    더 효과적일겁니다.
    주택가인가..유흥업소 밀집지역은 아닌가?..근린시설은 어떤가? 기타등등
    빈민가인가? 아닌가? 이런것도..광주사시는분들 아니면..모르잖아요.

  • 8. Rainyday
    '04.11.6 12:26 AM (221.163.xxx.243)

    상무지구가 요즘 떠오르는 지역이라..근처에 시청이 옮겨갔고 각종 은행들도 속속 들어서고 있어요..작지만 멀티극장도 있구요..지하철도 다니던가?(이건 잘 모르겠어요..지하철이 올해 생겨서 전 아직 안 타봤어요..-.-;)....시설은 괜찮아요..따라서 음식점들도많이 생겼구요...
    그런데 가격이 좀 나가구요..(그래봤자 다른 도시들보단 싸지만요..)..
    제 친구가 올해 결혼하면서 일곡지구 25평계단식 아파트를 샀는데요..6000만원주고 샀다 하던데요..6년쯤 된 아파트구요...일곡지구도 근처에 도서관도 있고 뒤쪽엔 나지막한 산도 있고...큰 마트도 있고 해서 괜찮은것같아요..

  • 9. bero
    '04.11.8 2:06 PM (211.194.xxx.41)

    당연 상무지구가 젤 낫구요. 새로 조성된 지구중에선...
    아무래도 시청이 옮기는 바람에 은행이라든지 관공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답니다. 주택지구하고 유흥지구로 나눠져 있어요.(새로 생긴 ○○ 단지들은 대부분 이렇게 나눠져 있답니다)
    유흥지구 쪽은 시외가 아닌데도 최신식 러브호텔들이 즐비하답니다. 주택지구 쪽은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고 단지별로 장이 서는 곳도 있어서 살기에는 좋답니다.
    주로 상무지구, 금호지구, 풍암지구 등하고 봉선동에 새로 생기는 아파트 단지들이 좀 가격이 쎄구요.(서울에 비하면 전세값도 안되지만요)
    전세값하고 매매가하고 많이 차이가 없구요. 25평이면 잘나가는 지역에 최신 아파트래도 1억 왔다갔다 하는 정도일 거구요.
    참고로 저는 시내에서는 좀 떨어진 공항 가까운 쪽에 사는데요.
    12년 이상된 30평 아파트 5천 좀 더주고 샀어요.
    광주는 부동산 투기가 안되는 곳이예요. 그리고 수요보다는 공급이 더 많다는 생각이구요.
    생활권이 광주시내라면 차가 막히고 좀 멀더라도 막히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버스로) 걸리는 정도니까(대리운전도 보통 8,000원 해요) 차가 있으시면 직장하고 집이 멀어도 크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근래 지어지고 좋게 쳐주는 곳을 찾으신다면
    상무지구(여기는 보통 5-6년 정도 된 아파트가 많을거구요.),
    풍암지구(월드컵 경기장 주변입니다) 금호지구,
    일곡지구, 첨단지구 (이둘은 갠적으론 별로지만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신가지구(요즘 한창 개발중이랍니다)
    아직 시간이 좀 있으시다면 봉선동에 새로 짓는 포스코나, 쌍용 등등...
    주공아파트들도 괜찮은데, 하남 주공9,10단지나 동림주공, 신가주공 등등...
    여기서 선호하는 아파트는 현대, 모아, 호반(갠적으로 좋아하는) 등을 꼽을 수 있겠네요.
    많이는 모르지만 아는대로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38
68228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0
68228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5
68228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61
68228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6
68228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496
682279 꼬꼬면 1 /// 2011/08/21 28,262
68227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10
68227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61
68227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11
68227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28
68227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15
68227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97
68227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5
68227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2
68227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2
68226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04
68226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0
68226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7
68226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5
68226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0
68226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3
68226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30
68226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3
68226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0
68226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2
68225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07
68225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3
68225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78
68225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