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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자유게시판에 사람찾는 이야기가 두개나 보이더군요.
답글에 ㅁㅇ여고 동문들도 반가워들 하시고. ㅋㅋㅋ
저도 그리운 사람있어요. 첫사랑 k군... 보고 싶네요. 롱다리의 그녀석.
2.고독의 계절입니다.
유명한 j님의 아들 ㅈㅇ군.
ㄱㄹ님의 말씀을 빌려...
"피할수 없으면 고독도 즐겨야 합니다!"
3.외로움의 계절입니다.
수많은 미혼 82회원님들.
그리고.. 밤새 바늘로 기저귀 가방 만드시느라 고생한 ㄲㅉㅇ ㅍ님.
토닥토닥토닥...
4.때론 그 외로움의 끝을 보기도 합니다.
남편을 찾아 제주 아일랜드로 떠나신 ㅎㄹ ㅁㅇㄴ님. (저 배아파 미치겠으요~)
그리고 주말부부생활 청산하신 ㅋㅋㅅㄴ님.
길버트 님과 신혼생활을 꿈꾸실.. (올 10월이였나? 내년 이월이였나.. 기억이 가물.. 여하튼 넣고.) ㅃㄱㅁㄹ ㅇ님.
축하드립니다.
5.고민의 계절입니다.
남친문제 남편문제 시댁문제..
잘 해결 보소서.
(흠. 이건 늘 상 있는것들 인가요?)
6.여행의 계절이에요.
혜경선생님. 가족 나들이 사진. 저도 우리부모님과 가고 싶어용. ㅡ.ㅜ
수많은 도시락 사진들.
여행풍경 사진들.
잘 봤습니다.
7.기타 등등..
덧붙일것 잇으면 리플달아주시고~
기분 좋은 가을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행복 하세요~ *^^*
1. Ellie
'04.10.16 3:08 PM (24.162.xxx.174)빼먹었다..
만남의 계절!
대구번개, 서울 번개. 잘 치루시길!2. 다시마
'04.10.16 3:50 PM (222.101.xxx.79)식탐의 계절입니다. 저는 심각합니다만..
ellie님은 잘 챙겨 드셔요. 여행가고 싶네요. 맛집여행.^^3. 앙팡
'04.10.16 5:41 PM (211.206.xxx.11)Ellie님, 이제 좀 괜찮아지셨어요??
다시마님, 맛집여행 저도 끼워 주세요.. ^^
(마치 제가 원글 쓴 사람같구만요 ㅎㅎ)4. Ellie
'04.10.16 5:47 PM (24.162.xxx.174)다시마님..
천고마비 몸으로 직접 느낍니다요. ㅎㅎㅎ
(키친토크에도 배살에 상당히 도움을 주는 음식이 오르는게.. 대략 분위기 그러하죠? ^^)
앙팡님!
흐미... 다 기억해 주시고 너무너무 감사~
제 속엔 제가 너무 많은 가봐요.
아니면 단순하거나.. 막 걱정하다가 이것저것 하다보면 까먹고.
또 무슨 계기가 되서 막 걱정하다가 까먹고.. ㅋㅋㅋ
우리 맛집여행 계나 할까요~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5. 김혜경
'04.10.16 11:32 PM (211.178.xxx.149)독서의 계절입니다..열심히 독서합시다..
앗, 돌이닷 =3=3=3=36. 이론의 여왕
'04.10.16 11:59 PM (222.110.xxx.237)네, 독서의 계절 맞슘니다.
저는 82에서 열심히 독서(?)하렵니당!7. Ellie
'04.10.17 8:04 AM (24.162.xxx.174)혜경선생님 답글읽고..
제가 학생의 본분을 잊고 있는것 같다..
눈뜨자 마자 가방싸서 주말인데도 불구..(오늘 학교 미식축구 경기 있어서 동네 조용~)
도서관가서 허벌 숙제(?)하다 왔어요.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 ㅠ.ㅡ8. 앙팡
'04.10.17 2:20 PM (210.92.xxx.33)Ellie님, 언제가 됬든 맛집여행 계 만들어요!
제가 원래가 일단 한 번 정하면 변덕 안 부리고
느긋~~히 기다리거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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