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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문득 생각나서......(18)

아이창피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04-08-07 10:27:50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라고 누구말했나요?

정말 아픈 사람들을 생각해서 언제나 감사히 여기며 살자고 다짐하지만

거울에 비친내모습 보면....

짜리몽땅 키에 뽈록나온 배, 그리고 박세리 못지않은 재물복이 될 수도 있는

튼튼한 다리(아라레님 해석). 그래요. 다좋와요. 왜? 키야 귀엽게 봐주고.

배는 안먹으면 되겠고, 다리는 재물복이라고 하니 믿고 늙을때까져 기다리면

될것이고, 문제는요 빵빵한 가슴입니다요!

키도 작은데(156) 가슴이 가슴이 (C컵)

너무없어 앞인지 뒤인지 구별하기 어려운것도 문제지만

너무커도 미련하게 보이잖아요. 속옷도 사이즈 맞출려면 좀더 줘야되요.

모두들 살빼는 방법 내지는 가슴키우는 운동만 가르쳐 주시는데

작아지는 방법도 가르쳐 주셔요. 네?
(영어만 되면 D컵→A컵으로 전염병이 창출하는 그곳으로 돈주고 가고싶은....)

이것도 굶으면 될까요?
IP : 211.253.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시기
    '04.8.7 10:36 AM (218.39.xxx.217)

    네!

  • 2. 가슴도 빠져요
    '04.8.7 10:40 AM (221.139.xxx.39)

    저도 살이 한 20키로 정도 찌니가 가슴이...
    정말 이게 사람의 가슴이 맞자 싶게.. 컸어요....
    근데 살을 10키로 정도 빼고 나니까 가슴도 빠지던데요....
    근데 전체적으로 살을 빼셔야지 굶는다고 가슴살만 빠지는건 아니구요....
    전제척으로 살을 빼니 가슴살도 빠지기는 하던데요...^^

  • 3. 예술이
    '04.8.7 10:42 AM (61.109.xxx.126)

    네!!

  • 4. 흠..
    '04.8.7 10:49 AM (221.143.xxx.235)

    혹시 등살도 있으세요????/ 등살도 무시 못해요..

  • 5. 슈기
    '04.8.7 11:44 AM (61.72.xxx.156)

    저는여 학교다닐때 90정도나갔어여 아주 고도 비만아었죠 그때는 내가가슴이큰줄알었어여
    근데지금은 52로뺐거든요 5년에걸쳐서여 근데여 살을빼구보니 가슴이 아예 없어졌어여
    넘넘 고민인데 저두 브라사면 캡이 남아돌아여 그리구 바닥에 무릎대구 팔굽혀펴기해보세여
    자세가 중요한데요 팔은 어깨넓이정도 손바닥은 일자로 놓구서 한 2달 열심히하시면 효과있을거예여

  • 6. 원글녀
    '04.8.7 12:31 PM (211.253.xxx.36)

    캄솨합니다.

    모두들 해피하세요.

  • 7. ^^
    '04.8.7 1:46 PM (218.39.xxx.42)

    전 님보다 키도 작은데 75c에요....근데 전 그렇게 크다는 생각 안하는데.....긍정적으루 생각해용. 저도 20키로가량 뺐는데, 한참땐 85e컵이었죠. 근데 20키로 빼니까 확 줄더라구요. 아까워라...^^;;; 전 딱 좋던데. 요새 원더브라니 뭐니 키우느라 난린데 전 얇고 편한 브라만 해두 되니까...남친두 좋아하구요. 하하...^^;;;;

  • 8. kim hyunjoo
    '04.8.7 6:06 PM (81.205.xxx.243)

    -.-;;부럽당....
    저도 한 때 씨~컵가량 됐는데...울 남편이 그 가슴에 뿅~했었는데...
    애 둘 낳고.....크허헉~다 쪼그라 들어서 에이 컵이 겨우 되나봐요...
    세상에..그 빠방하던 가슴이..
    가슴 큰 건 요즘 자랑이지,흉이 아니예요.
    전 오히려 요즘 뽕~브라 아님 안하구 다니는구만....
    하긴 저도 소시적 가슴 크다구 어께 구부정하게 다녀 어깨만 굽었는데....
    이젠 큰 가슴 시대가 아닙니까? 자랑스럽게 펴고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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