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덥다!정말 덥다!!!

[☆롤리팝☆]

세상에...어쩜 오늘 이렇게 더울 수가 있나요.

원래 더울때는 하루에 샤워를 2번씩 하는 저이지만 오늘은 정말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샤워및 등목을 연달아해댔습니다.

찬물로 시원하게 씻고나서 욕실을 나서면 1분도 지나지 않아서 또 후덥지근...
선풍기는 틀어봐야 더운바람만 풀풀 날리고....

시원한 음료나 하드는 현재 장염을 앓고있는 저에게는 먼나라 이야기...
하다못해 포카리 스웨트까지 렌지로 뎁혀먹고있는 저에게 오늘은 정말 너무 더운 날입니다.ㅜ.ㅜ

이따 밤에 잘때 아주 죽겠네요.가뜩이나 더위도 잘타는데 흑흑....
더워도 배가 찰까바 할 수 없이 복대처럼 이불을 배에 둘둘 두루고 자야하는 슬픔!

아아..밤만이라도 좀 시원하게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혜경]

샤워를 따뜻한 물로 해보세요...그럼 하고나면 더 시원한 것 같아요...

[푸우]

에공,, 힘내세용,,
전 임신 말기라 배도 배이지만,,전체적으로 살이 엄청 쪄서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 줄줄 입니다,, 장염빨리나으세요,,~~!!

[Ellie]

흐미..
홀몸도 아닌데, 게다가 더위 막아줄것도 없으니 얼마나 힘드실까...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엄마 고생한 만큼, 이뿌고 똘망똘망하고 건강한 아기 낳으실 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