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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의 질적 차이를 느껴BoA요...

이론의 여왕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04-07-12 01:37:01
.....
IP : 203.246.xxx.20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esah
    '04.7.12 1:43 AM (218.237.xxx.230)

    헉~넘 재밌어여
    확실한 질적차이가 피부로 느껴집니다.

  • 2. 아라레
    '04.7.12 2:09 AM (220.118.xxx.252)

    명함직책 다양하고 이 세상에 자기랑 모르는 사람 하나없고 다 자기랑 인맥 있다고
    떠벌이고 다니는 사람......딱 사기꾼입죠. ㅡ.ㅡ
    여왕님의 소개팅 운이 틔이길 기원하며 샤뱌샤뱌! 으셰셰!!!

  • 3. Ellie
    '04.7.12 8:05 AM (24.162.xxx.174)

    여왕님!!
    멋져요~~~ 움화하하하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 4. qwep
    '04.7.12 9:00 AM (221.151.xxx.103)

    40 가까운 나이 - 4 = 이론님 나이가...?

    근데 저 하드라는 말, 요즘 애들도 쓰나요? 요즘은 하드라면 하드디스크 생각할 거 같은데...

  • 5. 강금희
    '04.7.12 10:10 AM (211.212.xxx.42)

    다음엔 오빠랑 손 잡자,.... 뒤로 넘어가네요.

  • 6. 하늬맘
    '04.7.12 10:13 AM (203.238.xxx.212)

    밤사이 댓글이..ㅠ.ㅠ
    전업주부라고 쓴 이유가요. 형편이 넉넉해서 둘이 벌지 않아도 되어서
    집에서 살림 바지런하게 하고 가족들 잘 챙기는 그런 의미로 쓴 거였어요.

    그런 의미로 전업주부가 꿈이 되어간다고 쓴 건데..^^

  • 7. 로즈가든
    '04.7.12 10:27 AM (220.87.xxx.106)

    후후후... 그문자 넘느끼하네요...김치 한대접은 먹어 줘야할 듯....ㅋㅋㅋ

  • 8. 나나
    '04.7.12 10:30 AM (211.49.xxx.18)

    >,<
    여왕님..역쉬나..ㅋㅋㅋ
    그 아자씨 문자 보낸 멘트가 진짜 예술이네요..ㅋㅋ
    우쨌거나,여왕님의 소개팅 운이 확 트이기를..

  • 9. 푸우
    '04.7.12 10:44 AM (219.241.xxx.215)

    헉,,, 식용유 리필이요~~!!

  • 10. 코코샤넬
    '04.7.12 11:02 AM (220.118.xxx.152)

    아....진짜 느끼한 남자네요.
    저도 그런 남자 딱 질색입니다.
    혼자 잘난체는 다하고 1% 알면서 120% 아는 것처럼 하는 남자.
    오~~~~~노우!! 넘 싫어요.
    다음엔 좋은 남자 만나시길....
    다시봐도 넘 느끼하네요 >.<

  • 11. 소금별
    '04.7.12 11:06 AM (211.203.xxx.103)

    그거 자연적으로 생길수 있는 점(정확한 명칭은 몰라요) 같은겁니다. 점점 더 넓어질수도 있구요.
    지난번 무릎팍도사 나왔을대는 왼쪽귀가 보이게 앉아서 잘 모르셨을텐데 저는 얼핏 오른쪽귀에 있는 그점을 봤습니다.

    제가 왜 아는척하냐면 저희 친할머니가 그러셔요.
    할머니 젋으셨을때는 없었다하셨는데 어느때부터 목뒤로 어깨까지 꽤 넓게 생기셨대요. 그래서 저희할머니는 여름에도 라운드형 티셔츠는 안입으세요. 어릴때부터 봐와서 저는 크게 거부감 없더라구요.

  • 12. 쵸콜릿
    '04.7.12 11:25 AM (211.35.xxx.9)

    느ㅡㅡㅡㅡ끼
    김치먹고파요.

  • 13. 꾸득꾸득
    '04.7.12 11:35 AM (220.94.xxx.51)

    ㅋㅋㅎㅎㅎ휴,.ㅜ

  • 14. beawoman
    '04.7.12 11:39 AM (169.140.xxx.38)

    ㅎㅎㅎㅎ "애기에 대한 그런 안좋은 추억이 있으신줄 몰랐어요"

  • 15. 키세스
    '04.7.12 12:08 PM (211.177.xxx.111)

    잉잉 여왕님이 넘 불쌍해요.
    그 무용담을 다 듣고 집에 돌아와 '휴~' 하고 한숨 쉬고 있는데 꺄아악!!!!
    쯧쯧
    근데 우리애기님은 ㅋㅋ 그 사람, 오빠라고 부르신 적이라도 있나요? ㅋ.ㅋ

  • 16. 이론의 여왕
    '04.7.12 12:38 PM (203.246.xxx.203)

    진짜 '삼시세끼 식용유'죠?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정말 싫었답니다.
    (근데, 요즘 '빈수레' 님은 왜 이리 뜸하시죠? 보고파요~)

    만일 기주가 그렇게 말했다면........
    아냐, 아냐, 말하기 전에 제가 먼저 덥석 손 잡았을 걸요!!! ㅋㅋㅋ

    물론, '애기'에 대한 쌀랑스런 추억도 있답니다.
    하지만 고것은 비밀!! (넘 아름다운 쌀랑이었는 지라...) =3=3=3

  • 17. 랄랄라
    '04.7.12 1:56 PM (203.235.xxx.95)

    식용유+올리브유+옥수수유+포도씨오일+불라불라불라.. -_-

  • 18. noa
    '04.7.12 3:22 PM (192.33.xxx.54)

    읽는데 닭살이 팍팍 돋았어요.^^;;
    머릿털까지 쭈뼛서네요. ㅎㅎ

  • 19. 쭈니맘
    '04.7.12 5:12 PM (210.122.xxx.4)

    ㅍㅎㅎㅎㅎㅎㅎㅎ
    방금 김치 한 사발 먹고 왔어요...ㅋㄷㅋㄷㅋㄷ

  • 20. 헤스티아
    '04.7.12 5:21 PM (218.144.xxx.241)

    가평 잣 주문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어요. 오늘 오후 배송해 드릴께요.

  • 21. 아이스코코아
    '04.7.12 5:49 PM (220.94.xxx.48)

    저도 닭이 될라 그래요...ㅋㅋㅋㅋ

  • 22. 카페라떼
    '04.7.12 7:38 PM (211.237.xxx.222)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 23. 마플
    '04.7.12 7:48 PM (211.226.xxx.118)

    확실~~~~히 느꼈어요 ㅋㅋㅋㅋㅋ
    아우~~~~~느끼느끼.....

  • 24. 파파야
    '04.7.12 11:18 PM (221.139.xxx.73)

    아하하하..진짜 재밋어요.여왕님..
    느끼해도 좋다..그런 말 좀 들어봣으면...^^

  • 25. 밴댕이
    '04.7.13 5:40 AM (68.73.xxx.8)

    와 넘 좋으셨지요
    싱싱한 도미 많이 드시고 부럽습니당

  • 26. technikart
    '04.7.13 6:20 AM (82.120.xxx.119)

    웅캭캭캭캭..... 저두 그런말좀 들어봤심 좋겠어유 ㅎㅎ

  • 27. orange
    '04.7.14 12:54 AM (221.142.xxx.132)

    ㅎㅎㅎ 넘 재밌어요....
    저도 뭘 먹어야 할지.....
    저도 닭 됐습니다....
    그 남자분 멘트 읽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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