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축이 늦어지는데 어디에 상담해야 할지 ....

[머리아픈 이]

조합원  아파트 문제를 잘 아시는 분께 조언 꼭 부탁합니다..
원래 조합원 아파트가 그런지요?

결혼6년차에 이사를 4번이나 다니면서 이사에,전세값 오르는 것에 몸서리가 쳐져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마련해보자 해서 고양시 벽재쪽으로 조합원 아파트 분양을 한다기에 2002년 12월에 한 10대일 정도로 기억되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말썽이군요.
약속으로는 2003.5월부터 착공이 되어야 하는데 일년이 넘은 지금까지 착공이 안되었구요, (부지구입은 물론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조합장의 말로는-직접 본적도 없습니다. 항상 분양 사무실에 있는 직원을 통해 듣는 말입니다- 주택법이 바뀌어  층수제한이 되어서 본래대로 시공할수 없어 손해가 막심하므로 다시 서류를 넣고  하는 과정에서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작년에 서면으로 몇차레 온것 이후에는 공식적인 절차에 대한 말이 아직까지 없고 사무실에 찾아가거나 전화를 하면 " 곧 될겁니다."하는  말만듣다가 몹시 지친상태입니다.
대출금은 꼬박꼬박 나가 이자는 조합측에서 부담하고 있는데 부동산에 통모르는 저로서는 탈퇴를 하려고 했다가 손해보는 돈이 한 6백반원쯤 되더군요. 그나마 융자한 돈을 바로 받을수 없고 건축이 마친뒤에야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조합원아파트가 원래 진척이 그렇게 늦는 것인지요?
아니면 손해를 보고서라도 탈퇴를 해야하는지요?
탈퇴해도 돈을 바로 못준다는데 이것이 법적으로  타당한것인지도 모르겠구요.

누군가는 상투를 잡았다고도 하구요.
집없는 서민으로서 매일 뛰어오르는 전세값에 몸서리쳐져 한것인데
뭘모르면 집도 못장만해야 하나봅니다.
부동산쪽에 너무 아는게 없는 것이 잘못인듯합니다'
법적문제를 어디에 가서 상담해야하는지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트리안]

에공..조합원 아파트 진행 느릴수 있거든요. 저 아는 분은 거진 10년 걸리셨다는....
일단은 부동산 전문 사이트 가셔서 유료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닥터아파트나 부동산 114. 네오넷 등등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