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님께 질문 있어요.

[snoozer]

이번에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아파트2단지로 내집마련을 결정했습니다.
지금 전세계약만되면 가서 적당한 물건으로 계약을 해야하는데요.
지금 매매로 나온 아파트는 마지막 잔금을 치루지않고 등기를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아마도 세금문제인듯. 등기를 한후 팔면 양도세를 내야하는것 같아요. 맞나요?
그러나 생각에 도중에 손바뀜이 몇번 됬을것도 같고 잘못하면 마지막으로 산 저희가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인터넷에서 다운계약서에 대한 얘기도 많이 보이고요.
이럴경우 매매시 저희가 주의해서 살펴볼 점들이 무어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전재산이 왔다갔다하는 거래이니 도무지가 전부다 걱정됩니다.

[장금이]

우선상기 건물이 입주가 되었는지 ? 입주가 되었다면 원래 분양 받은자 또는 분양권 전매자가
먼저 등기를 한후에 님이 등기를 하는것이 맞으므로 미리 여기에 따른 금전적 비용등 조치가
필요합니다. 잔금일까지 준공검사. 또는 사용승인이 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분양권 매매가
되어 매도자가 등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현재 분양권은 전매가 금지 되어 있으므로
이럴경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지 여부를 분양회사에 문의하여 보십시요.
분양권이 여러번 넘어간 경우 분양권전매가 적법인지,불법인지 분양회사에 문의하여 보시고
적법이면 분양권은 매매가 가능하므로 불이익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는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어 있으니 확인바랍니다.
다운계약서는 있을 수 없습니다. 매도자는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하여 매수자에게
다운계약서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는것으로 들은적은 있으나 이는 세금포탈등 범죄행위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중개를 하는 공인중개사를 믿어야 하나 공인중개사도 개인에 따라
전문성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확인후 다시 의문나는 점을 질문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