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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번개를 마치고....
혜경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각지에서 몰려(?) 와 주신 많은 82쿡 회원님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제가 선생님 모시고 가느라 30분여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마르쉐 한쪽을 가득 메워 놓은 여러분들을 보고
허걱,,했답니다
한편으로는 감동했구요
서울 여의도, 종로,강남,강동 에서
인천,수원,안양,수지등 먼곳에서 와 주셨고
분당분들도 많이 참석해주셨답니다
오신분들(호칭 생략)..
joongfra, asella, 바람꽃, orange, 동규맘, lola, 별짱,
건포도, 새싹, 스텔라, 파인애플, blueeye, 초록부엉이,
느티, 금빛날개, 어주경, 강윤비, 호야맘,
카푸치노, 로로빈, 복주아, 이정란, 룰루~, 하늘, espresso,
이민선, 먼길끝에, 푸우, 이쁜머리, honeymom, mamahelen, 구르미
(혹여 빠진분 계시면 알려주셔요...)
참,냠냠주부님 어머님께서 오셨었는데
바로 가시는바람에 사진이 없네요
냠냠님이 어머님 닮으셨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구번개 참석후 몸이 힘든...
더구나 오늘 궁중연 수업까지 있어 바쁜 쟈스민님이
늦게라도 참석해 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라 준비 소홀하고
제대로 다 챙겨 드리지 못한 점이 좀 아쉬웠구요
혹여 섭하신거 있었더래도 경황 없어 그러한것이니
마음 풀어주시와요...
솔직히 후기를 올려야하는데
번개하고 온 사람 맞나 싶게 아무 생각이 없어
뭐라 써야할지 막막하기에
오늘은 알맹이 없는 사설만 늘어놓고
다시 정신 차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사진은 여러장 찍었는데 워낙 흔들린게 많아
그나마 훌륭한 것들을 골랐는데도 영 시원치않습니다
찍는다 소리 안하고 제맘대로 찍는바람에
움직여서 형체가 안좋게 나온 분들과
아예 사진에 안찍히시거나 뒷모습만 나온분들..
죄송합니다
오른쪽부터 오렌지님(슬쩍 빠질려다 찍히셨죠)동규맘님,샘,lola님,별짱님, 건포도님.
분홍스웨터를 입은 다모의 honeymom님이 보이네요.
사진 올리신 카푸치노님,로로빈님,복주아님
등을 보이며 서있는 푸른줄무늬 스웨터의 주인공은 제 형님이랍니다.
먼길끝에님과 남친(다정하죠)
푸른 벽 앞에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 계신분이 복주아님과 이정란님. 이 두분은 의왕에서 사이좋게 차를 타고 같이 오셨죠.
아이 업고 서 있는 분 푸우님
싸인하는 샘과 마르쉐 제공 생크림 케잌
전체 사진인데 한 테이블 줄이 더 있었어요
맨 왼쪽이 espresso님, 이쁜머리님, honeymom님, 하늘님,강윤비님...
앞에서부터 blueeye님,룰루~님,복주아님,호야맘님
오른쪽부터 쟈스민님,샘,lola님
1. 쭈니맘
'03.11.27 6:16 PM (61.40.xxx.158)좋은 만남이었겠군요..
정말 가고싶었는데..울 쭈니가 열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서요..
마음만은 분당 마르쉐에 있었네요...
아짱님도 오랫동안 뵙고 싶었었는데...
아ㅏㅏㅏ~~~~
담에 또 좋은 만남이 있다면 그땐 꼭 달려갑니당!!!2. 로로빈
'03.11.27 6:19 PM (220.127.xxx.14)아짱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런 것 한 번 기획하고 실행시키는 게 보통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죠. 그냥 참석하고 온 사람들이야 갔다 오면 그만이지만 이것 저것 신경쓰시고
여기 저기 전화하셨을 아짱님 생각하면 참 수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참 새로운 시간을 가졌지요. 전혀 모르는 사람들간의, 아이디로 인사하는
만남은 정말 새롭고 재밌었어요. 여자들끼리의 무슨 블라인드 데이트같기도 하고요.
얼굴은 낯선데 이름은 친근한, 그런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다시 한 번 수고에 감사드립니다.3. 룰루~
'03.11.27 6:26 PM (221.150.xxx.22)아이디만 듣고고 그동안의 이야기가 영화의 필름처럼 주루룩~ 올라가더군요.
특히 로로빈님^^ 반가웠어요.
언니라고 불러야하나 로로빈님으로 불러야하나 저 있는동안 무지 고민되었답니다.
아짱님~ 정말 고생하셨구요. 담에도 이런자리 꼭 만들어 주세요.
혜경선생님의 진솔한 얘기와 미소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4. blueeye
'03.11.27 7:00 PM (211.207.xxx.65)여러분 만나서 정말 반가왔답니다. 와!!! 그렇게 많이 모일 줄이야...
여러가지 대화할 수 있는 시간 참 즐거웠습니다.
아짱님... 다영이 가방 떨어뜨려놓고 가는 바람에 갖다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번개 준비하느라고도 힘드셨을텐데...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5. espresso
'03.11.27 8:22 PM (220.73.xxx.21)아짱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혜경선생님의 유명한 피부를 보며 제 주변사람들 모두 감탄했답니다.
어찌그리 우유처럼 뽀얄수가...ㅋㅋ
고속도로까지 타고 찾아간 분당에서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인사 다 못한분들 담에 또 뵙기 바래요.
82cook 화이팅~!6. 냠냠주부
'03.11.27 8:55 PM (219.250.xxx.137)분당분들이라 그런가..? 왜 낯이 익은 분들이 많죠? ㅋㅋ
아무튼 정말 성황리에 끝났군요~7. moon
'03.11.27 8:56 PM (211.224.xxx.205)아까도 적었지만
엄청 낯익은 마르쉐 풍경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친정에 가 있을때 혹시 분당 번개 모임있으면
저.. 참석해도 되지요??
그리구..누가 누군지 궁금하네..
얼굴이랑 아이디 줄 끄어 가면서 보면 재미있는데...8. 꾸득꾸득
'03.11.27 9:46 PM (220.94.xxx.12)정말 많이 모이셨네요. 즐거움이 보입니다.
저두 분당살때 자주 갔었는데...음식 가지러 다니는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요.^^9. orange
'03.11.27 10:00 PM (211.215.xxx.81)허걱.... 저런...
다른 분들 사진을 망쳐드린 것 같아 죄송...... -_-;;
맨날 저렇게 피하다가 거울에 비친 엉덩이 내지는 널찍한 등짝...... 꼭 나오더군요.... 쩝....
담엔 얌전히 찍을게요.... 반 ! 성 !10. 새싹
'03.11.27 10:02 PM (220.127.xxx.15)아짱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런 일 시작 하기가 쉬운일이 아닌데---
모두들 반가웠습니다11. 이쁜머리
'03.11.27 10:50 PM (219.240.xxx.69)늘 이방인처럼 기웃거리다가 혹시나 했는데 직접 혜경선생님뵙고 82쿡식구들 만나고보니
어색함은잠시.... 특히 아짱님의 친절함과 배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반가웠습니다12. 치즈
'03.11.28 12:36 AM (211.169.xxx.14)엊그제 보고 또 보니 더 반갑네요.선생님 쟈스민님...
역쉬 ..서울은 다르네요.
촌아짐 쳐다봐도 정신이 하나 없네요.
좋았겠어요.
아짱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잘되면 전국모임도 가능하겠어요.*^^*13. 스텔라
'03.11.28 7:48 AM (219.251.xxx.68)해경샘을 포함 모두 인상들이 어찌나 좋던지 첫만남인데도
낯설지 않고 푸근했답니다.
태어나서 번개 모임도 처음이고 누구한테 사인 받는 것도
유진박 이래 처음... 좋은 경험 했어요. 같은 테이블 앉았던 별짱,
파인애플, 로아, 두 분(죄송... 아뒤가 생각이 안나요. 제가 요즘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멀리서 오신 분들도 많던데 잘들
가셨겠지요. 혜경샘과 아짱임 노고에 박수를 :-)14. 은맘
'03.11.28 9:05 AM (210.105.xxx.248)전국모임요?!!!!
(거긴! 꼭 가야쥐~ ^**^)
근데 아짱님은 얼굴은 없네요?15. 호야맘
'03.11.28 9:48 AM (203.224.xxx.2)아짱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시간 잘 보내서... 들뜬기분으로 행복하게 살 거 같아요.16. jasmine
'03.11.28 9:59 AM (219.241.xxx.85)아짱님, 병안나셨나요?
대단한 인파가 포진하고 있어 놀랐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82로고 세겨진 안내판 정말 예뻤어요. 사진 좀 찍어 올리세요. 앞으로 벙개때마다 쓰이게......17. honeymom
'03.11.28 10:35 AM (203.238.xxx.212)에궁..사진 기피증 있는데 어찌 사진마다..
야근하고 피곤하다고 애들 아침도 못챙겨주고 이불 뒤집어쓰고 있다가 갑자기 달려간거라
우리 식구들 보면 뒤로 넘어 갈거예요.
뒷소식 궁금하여 들어와봤더니 사진마다... 엄마야 얼른 닫고 궁금한거 꾹 참고 있다 출근하자 마자 들어 왔네요.
아짱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혜경언니 말로만 듣던 투명피부..정말 부러워요.
늦어서 여러사람과 골고루 인사 나누지 못해서 좀 아쉬웟지만..
한동안 잠수모드여서 궁금했던 에스프레소님도 만나고 하늘님,강윤비님,이쁜머리님이랑 이런저런 얘기들 재미있었어요.
현우도 보고 자스민님도 보고...18. 푸우
'03.11.28 11:20 AM (218.52.xxx.21)꿀엄마님,,
저두 꿀엄마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로긴좀 하세욧,,
쪽지 보내게,,!!19. 현승맘
'03.11.28 2:17 PM (211.41.xxx.254)넘 재밌으셨겠당....
자스민님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시네요.20. 빛의 여인
'03.11.28 6:33 PM (211.36.xxx.77)그러게요.
쟈스민님 ~!
먼~길 갈때
아이들 맡기고 가이소...밥은 제가 먹여 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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