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쳤나봅니다..

[지마샘]

청.쉬 책이 나오기전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시작하다가 드뎌 어제 손에 넣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 광팬인가 봅니다..
책5권사서 사무실 아줌마들한테 돌렸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왜 그런짓(?)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아직 주변 반응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다덜 하는소리왈~
근데 일하면서 밥해먹기는 뭐예요???
하는데.. 그것도 돌려야 하나요???
나 아줌마 맞아??

[jasmine]

분위기상 어째 그래야 할 것 같네요.... 자중하시와요....ㅋㅋㅋ

[김혜경]

에구구...일.밥은 각자 사라고 하세요...칭쉬 5권이면 값이 얼만데...

[경빈마마]

우리 친구들에게 ( 컴맹) "일하면서 밥해먹기 라는 책 사이트가 있는데...!"

그 말을 하자마자.." 야~ 수빈아~! 다 우리 일하면서 밥해먹지 놀면서 밥 해먹냐?"

하더이다. "엉~!???????" 그래 내가 너희들과 뭔 말을 하느냐~! 더 말하면 또 뭔 말 튀어나올라!

그 친구 장미농원 다니며 밥해먹거든요. 하하하하하~~~~저 처럼 딸 셋.아들하나 이지요.

[cherokey]

옛날에 제가 그걸 잘했습니다...근데 지금은 절대 안합니다..그거이 하다보면 들어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라 ^^;;;

[금빛새]

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은
아무한테도 보여주기 싫어요
그 속에 나오는 모든것들을 나만 나 혼자만 알고 싶은거에요
이렇게 좋은걸 나눠 갖다니 절대 못 해.... 하는 마음이 생기는거에요
일밥, 칭쉬 누가 빌려달랄까봐 겁나요
혼자서만 독차지 하고 싶음.......
이것도 광팬?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