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에서 건진 내 파우치??

[껍데기]

  지난번 개미상사에 갔다가  사온 물건입니다
  가방사러갔다가  그건 못 사고  반듯 반듯한 모양새가 범생이같아서  사 온 놈입니다
  저  범생이 좋아해요~~  제가 워낙 한 삐딱이인지라...ㅋㅋ.  
  근데  당최  이 녀석이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겠네요
  저야 뭐 파우치라고 박박 우기며 그리 쓰고 있는 중입니다만
  화장품이 좀 많으신 분들은  절대로 아니 될  용량이구...
  보시고  뭐에 쓰는 물건인지 아시는 분들  ....  알려주시어요~~


  ** 머리털나고  첨 올려보는 사진입니다.
      한마디로  사진엔 왕초짜에요
      바닥에 놓고 찍은 폼이며...   척 보면  아시겠죠?
      무지한 저를 디카의 세계로 인도하신^^
      톱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김수영]

이뿌당... 얼마에 사셨어요?
그리고 뒤에 보이는 장식장, 무지 멋스럽네요. 언제 장식장 사진도 올려주세요.^^
(사진 예술로 찍으셨는데요.)

[김수연]

저두 개미 15일 이후에 가보려구요.
이쁘네요

[껍데기]

이거요... 달랑(?) 1만원줬어요
가죽이 좋아요 스크레치 안날만큼 두꺼워주고~~
모양이 딱 각이 잡힌것인...근데 진짜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일까요? ^^

[방우리]

잘 고르셨네요...

전 어제 개미 갔다가 주인언니 아파서
안 나오신 바람에 (옆가게 사람이 말해주더군요)
가방은 못 사고 광분식에서 칼국수만 맛있게 먹고 왔네요..
가시는 분들 전화해보고 가세요...

[김혜경]

그거 지갑처럼 들고다니는 백 아닌가요? 좀 크면 크런치백이라고도 하는 물건이 아닌 지 모르겠네요.
예뻐요...에궁 나도 좀 나가보면 좋겠는디~~

[푸우]

그냥 간단하게 지갑 넣고, 소지품 몇가지 넣는 세컨백이라고 하던가,,,
하여튼 그 용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