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님을 위해 중고 사진 몇개 더...

[나혜경]

검은 고양이- 열쇠나 손목시계 올려 둡니다.

흰 토끼- 배 속에 cotten ball 채워 꼬리로 하나씩 빼 씁니다.

분홍 색 초 있는 촛대- 원래 2개 였으나 하나 이사 도중 깨먹었습니다. 폴란드 산 크리스탈 입니다.

                               꽤 잘 사는 저택에서 garage sale 할때 건진 거구요.

2번 째 사진

tree 모양 접시구요 그 옆의 벽걸이는 dried flowers and butter flies 가 유리 사이에 있는거예요.

비슷 한거 사봤는데 새거 같으면 최소 3만원 이상할 거예요, 몇천원에 샀죠.

그외 간장 종지, 크리스탈 컵, 찻잔(싼거지만 제가 무척 좋아 해요), 잔 받침, 그리고 시럽 병.

맨 앞의 계량 컵은 1/4. 1/3, 1/2, 1cup 분량 입니다.

꼬추가루 같은거 계량 할때 용량이 커서 좋아요.

[나혜경]

제일 위 왼쪽 벽걸이 사진이 반사 되어 안 나왔네요.
이 2개도 중고 가게 에서 건진건데 딸아이 침대 머리에 걸어 두지요.

[톱밥]

고양이 좋아하시나요?
지난 번에 그 흰고양이컵도 그렇고..
저 검은 고양이도 너무 탐이 나요~ ^^

[나혜경]

동물은 다 좋아 합니다.
비얌 까지.

[리디아]

오마나! 깜짝이야! 저의 세례명이 있길래..놀란가슴을 진정시키며..^^
감사합니다~~
이야기거리가 있는 소품구경하는거 넘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