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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여!!!
저 임신 4주째래여...
두번의 유산끝에 얻은 아이랍니다...
하지만 두번다 초기에 유산이 되서 그런지 쪼금 마음이 불안하네여.
병원에서 약도주고 주사도 주더군여.
약은 꼬박꼬박 8시간마다 알람해놓고 먹고있어여.
입덧이 약간 있긴한데 오히려 감사하고 있어여.
제 맘 아시죠?
그리고 계속 가슴을 만져보기도해여.
왜 임신하면 가슴이 단단해지잖아여.
확인차 그러고있지만 잘 모르겠어여...
담주에 병원에 가서 애기 심장 소리가 들려야한다던데 보통 몇주부터 애기 심장소리를 듣나여?
제발 이번에는 성공(?)해서 예쁜 아가를 안아보고 싶어여...
임신이 안된다고 님들이 속상하다고 글들 올리시면 저도 꼬박꼬박 올리곤 했었는데
그분들한테 괜히 미안하기도하고 꼭 저 혼자만 임신한것처럼 그러는것 같아서 챙피하네여...
1. 황지현
'03.9.9 9:54 AM (220.117.xxx.237)축하드려요. 이번엔 아무쪼록 건강한 아기 낳으셔요. 지지난주에 전 유산되서 수술하고 몸관리(?)중이라 어떤심정이신지 맘이 짠하고 제가 아기가진양 기쁘네요.
저도 기도해드릴께요.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2. 김효정
'03.9.9 10:02 AM (61.251.xxx.16)아~ 축하드려요!
세번만에 임신 성공하셨다니 정말 기쁘시겠네요.
항상 조심하시고, 특히 추석 명절때 조심하셔야겠어요.
꼭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시길 바랄께요~3. 쥬
'03.9.9 10:10 AM (211.44.xxx.129)축하드려요.
이번에는 건강하고 예쁜아기 낳으실거예요.
부럽당~
저랑 성과이름이 같아서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호호4. 복주아
'03.9.9 10:17 AM (219.250.xxx.28)축하 축하 합니다 박현주님!!!
곧 건강하구 씩씩한 아가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꺼예요 그때의 가슴벅찬 감동은 평생 잊을수
없답니다
모쪼록 건강에 신경쓰시고 건강+예쁜아가 낳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현주님께서도 하시겠지만 그래도 선배?로써
한 경험 말할까요?
저는 혹! 임신이 아닐까?하고 자가 판단 할때부터
태어날 아가를 위해 남편과 매일 일기를 썼어요
병원에 갔더니 우리아가 4주째란다...이러면서 엄마의 기쁨!
희열,기대 때로는걱정까지도....엄마가 먹은음식,옷...뭐~기타등등
지금 우리아이 고1인데요 그때의 자기일기를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고
엄마아빠에게 너무머무 감사하다네요 재산목록 1위래요
물론 육아일기도 계속....지금까지도...쓰고 있는데,이건 엄에게도 행복이랍니다
현주님!! 다시한번 더~~추하드립니다
건강 하셔서 순산하시기를 늘~기도 할께요5. 맘
'03.9.9 10:27 AM (220.117.xxx.17)추카추카합니다.
지금 임신 4주째면 정말 몸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여자가 이때처럼 공주행세 해볼때도 없쟎아요.
손끝하시지 마시고 맛있는것 많이드시고 푹 쉬세요.
임신 3개월때 지날때까지는 특히 조심하시고
정말 다시 한번더 축하드립니다.6. 최은진
'03.9.9 10:52 AM (61.74.xxx.46)유산경험이 있으시다면 5개월까지는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그렇다고 너무 신경쓰시면 그건 또 아이에게나 엄마에게 안좋을거같구요
마음편하게 갖으시고 좋은 생각만하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전 7주에 병원 처음가서 심장소리 들었어요... 정말정말 신기했는데.....^^7. klimt
'03.9.9 10:56 AM (210.181.xxx.41)우와~~!!!.. 넘넘.. 축하드려요.. 넘 좋으시겠네요..
진짜로 풍요로운 추석이 되시겠네요..^^
그치만, 다른분들말씀처럼 조심해야하시는건 잘 이시겠죠?..
그리고,, 맞아요.. 입덧은 축복이랍니다..
전 오늘 나팔관 촬영하러 간답니다..
삼주전부터 삼성제일병원 다니기 시작했거든요..
저도 올겨울엔 축하할 소식을 가지고 들어왔음 좋겠네요..^^;;
긴연휴.. 아가랑,, 남편분이랑.. 평온하게 보내세요~~~8. 진쥬
'03.9.9 11:27 AM (61.101.xxx.78)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쁠지 알아요.
그리고 얼마나 불안할지도 알구요.
저는 지금 14주째인데 9주까지 매일 병원에가서 프로게스테론 주사 맞았어요.
제가 직접 놓을수가 없어서 그랬는데 아마 님도 그런 주사 이시겠죠?
입덧..그것도 감지덕지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하루하루 길게 느껴지고 하루하루 무사히 넘기는게 감사하고 그러네요.
님 ,정말 마음을 다해서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빕니다.
무리하지말고 조심조심 하셔요.
다 잘될거예요.^^
참 ..저는 10주에 배위로 처음 초음파 보면서 그때 심장소리 듣고요
그전엔 깜박이는 영상만 봤어요.9. mm
'03.9.9 11:35 AM (203.227.xxx.59)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기 심장 소리를 처음 들을떄가 생각 나는군요 ^^ 지금은 9개월된 놈이지만... 첨 심장 소리 들을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항상 몸 조심 하시고.. 순산하는 날까지 아기와 많은 대화 나누세요~~
10. 유리
'03.9.9 12:01 PM (221.138.xxx.114)가끔 글올리는 유리예요
넘 슬픈 일이라서 글올리지않았는데..
아기에대한 맘을 조금 비우고자 하고 있어요
정말 축하해요
그기쁨 저는 언제쯤이면 느낄수 있을까요
눈물까지 여리네요
정말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빌께요
축하해요11. 서호맘
'03.9.9 1:06 PM (211.193.xxx.3)저도 두번 유산끝에 아들을 얻어 지금 네살이랍니다. 병원 자주자주 가셔서 체크하시고 유산 방지 주사도 맞으시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추석때도 일할 생각 하지마시고 푹 쉬세요. 저는 한약도 지어먹었답니다. 유산하고 얻게된 아이 정말 소중하죠? 건강하고 이쁜 아이 낳게 되실겁니다. 축하드려요.
12. 우렁각시
'03.9.9 1:42 PM (66.185.xxx.200)아니에요...미안해 하실 필요없으세요.
몸과 마음 모두 잘 추스리시고 추석 연휴에 무리하시지 마세요....
임신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13. 완스패밀리
'03.9.9 1:49 PM (218.238.xxx.21)정말정말 기쁘시겠어요. 진심으로 마니마니 추카드려요 (*^^*)
몸조리 잘하시구요. 추석때는 일 절때 하지 마세여
이쁘구 건강한 아기 낳으세여14. 신유현
'03.9.9 3:15 PM (211.61.xxx.139)와! 축하드려요. 저도 그 주사랑 약 맞았었는데..^^
전 심장소리 8주차에 가서들었구요. 정말 몸조심하세요. 그냥 괜찮겠지 하고 움직이지 마시고 꼭 누워서 좋은 것만 먹고 좋은 생각만 하고 그러세요.
전 지난 3월에 그랬었는데 이제 담달이면 우리아가를 만날수 있네요. 박연주님도 예쁜아가 낳으세요.15. 깜찍새댁
'03.9.9 6:05 PM (218.37.xxx.162)저희 친정언니 첫째때,올캐언니 첫째때 모두 유산 후 아기 낳았거든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글구 정말 건강 잘 챙기셔서 건강하고 이쁜아기 낳으세요.
저도 올 겨울쯤 좋은 소식 얻길 바란답니당^^16. 김혜경
'03.9.9 8:36 PM (211.178.xxx.48)축하드립니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것만 보고...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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