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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장소에서 아이들이 신경질 적으로 우는것에 대하여,
매일 여기와서 좋은 글 많이 읽고가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저는 23살의 직장인입니다.
아이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백화점이나 지하철 혹은 다른 장소에서 정말 큰 소리로 시끄럽게 우는 아이들을 보면 좋게 안 보입니다. 사실 짜증이 납니다.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오늘 엄마랑 백화점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룻 코너에서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한 여자 어린아이가 계속 신경질 적으로 소리를 질러대더라고요, 울먹이면서요,
그 여자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 소리지르는 것을 무시하시면서 그냥 그릇 구경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평소에는
아이가 시끄럽구나 속으로 생각하면서 지나갔을 텐데,
(오늘은 좀 신경이 예민해선지..)
여자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마. 울지마.!"
하고 무섭게 이야기 했어요, 좀 제가 말하는 투가 신경질 적이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울지 않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신
저희 어머니께서
왜 남의 애한테 그러냐고, 그 아이 엄마가 너 째려 본다고 (실제로 그 아이 어머니께서 저를 무섭게 째려 보시던군요,). 너도 아이나면 안 그럴거 같냐고,
제게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그 아줌마 무서워서 구경제대로 못했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저는 정말로
백화점이나 다른 장소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아이를 보면 짜증이 납니다. 그런 아이 내비두는 엄마들이 더 짜증 납니다.
제가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어서 그런 것을 이해 못하는 건가요?
아이 보시는 게 힘든 일인 거는 압니다마는 공공 장소에서
그렇게 소리지르면 서 징징대거나 우는 아이들 보면,, 한 소리 하고 싶습니다.(물론 대게 못합니다.)
82 쿡 여러분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제가 속이 좁아서(미혼인데다가 아이도 없어서) 그런 것을 이해 못하는 걸까요? 다른 기혼 분들은 그런 상황이 충분히 이해되시는지요,
2. 외국의 경우는 어떤가요? (제가 아직 외국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어어요,) 외국에도 분명히 애들이 우는 경우가 있을거 아닙니까. 그런 경우 부모들이 아이들을 통제하는지, 아니면 한국에서처럼 시끄럽게 울게 내비두는 경우가 많은지요.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꼭, 제가 속좁고 작은 것(아이들 우는 것 따위에) 에 민감해 하는 아가씨 처럼 비춰질까봐 걱정이네요,,,
1. 로로빈
'03.8.30 10:19 PM (220.78.xxx.219)저같은 아이엄마는 공공장소에서 그런 아이와 같이 있는 엄마를 보면 너무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얼마나 힘들까 하고요...
아이들마다 성격이 각각 달라서 어떤 애들은 말 잘듣고 순해도 또 어떤 애들은
고집이 세기도 하지요. 그건 제가 여러 집들을 보니까 엄마 탓이 아니라
정말 천성이더라구요. 그런 아이 키우는 엄마들 정말 힘들어 한답니다.
백화점 같은 데 가면 보통 고집 센 아이들은 더 땡깡(?)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던데
이럴땐 보통 요구를 들어주던가 아니면 무시하던가 둘 중 하나의 방법밖엔 없죠.
물론 미리 잘 타일러서 절대로 그러지 않기로 약속하고 다짐 다짐 또 다짐시키고
데려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가만히만 있을 애들입니까?
그러니까 그 엄마도 무시할 수 밖엔 없었을 거예요. (누군지도 모르지만 자꾸 두둔하게
되는 이 찔림...)
근데 우리나라 엄마들이 좀 자식교육을 무섭게 시키지는 않나봐요.
미국이나 유럽에 사는 애들이 그러는데 거기 애들은 레스토랑 같은데서
절대로 돌아다니지 않는대요. 그리고 돌 정도 되는 통제 안 되는 애들은
아예 의자에 묶어 놓는 끈이 있대요. 반경 1미터 밖으로는 못 나가게 된
끈이라 다른 사람 테이블에는 지장 안 주는....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한국 아줌마들이 그거 보면 어떻게 애를 묶어놓을 수가 있냐고 야단일텐데
거기는 당연하다고... 근데 또 거기 사람들은 애들 안전사고 같은 것엔
엄청 예민해서 조심 또 조심하고 한국 사람처럼 애 키우면 엄청 무식하다느
소리 들을거라구요....
전 예전에 비행기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제 옆자리의 두 돌 정도 된 여자아이가
막 떼쓰고 울었거든요? 근데 영국인으로 보이는 걔 아빠가 몇 번 경고하다
안 되니까 그냥 애 따귀를 때리는 것 있죠? 얼마나 깜짝 놀랐다구요.
그 쪽 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얌전한 것은 평소에 엄마, 아빠한테 보통 엄청
맞는다고 하네요. (같은 나이의 우리나라 애들보다)
그러니까 그렇게 말이 잘 먹히겠죠.
나라마다 참 문화가 다른 것 같고 생각도 다른 것 같고....
미국에서는 애 때리면 유아학대죄로 끌려간다는 얘기도 들은 것 같은데
그것과 체벌은 다른 건지....
항상 나올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주제입니다.
아이의 버릇 가르치기....2. 나르빅
'03.8.30 11:45 PM (61.48.xxx.204)저도 그런 아이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고 한편으로는 짜증이 나요.
근데 사랑스러운 제조카를 떠올리면, 그아기엄마 심정도 이해가 되네요.(ㅠ.ㅠ)
백화점은 양반이네요.. 전 여기 한국교회에서 예배도중에 여자아이가 혼자 웅얼거리며
노래를 부르는데.. 첨엔 그러려니 했지만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그런데도 그엄마는 아이를 말리지 않더군요. 다른곳도 아닌 예배시간에.. 참 황당했습니다.
로로빈 말씀처럼 외국 선진국에서는 공공장소 예절에 대한 교육이 참 엄격해요.
식당같은데서도 우리처럼 좌석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아이들 한명도 없구요.
아무리 어린 꼬마들도 자기의자에 앉아서 얌전하게 밥을 먹더군요.
물론 제조카처럼 어른들한테 칭얼거리거나 포크로 장난치기, 밥먹는거 방해하기,
음식으로 소꿉놀이하기 등도 있을수 없죠.
근데 그렇게 공공 예의범절에 엄격한 대신, 아이들에 대한 보호의식 또한 엄격합니다.
저희 언니가 미국에 살때, 잠시 약국앞에 차를 세워두고 약사는 동안 조카를 차에 혼자뒀대요.
잠깐 기다리라고.. 금방 나올거라서요. 물론 이는 잘못된 행동이지만..
근데 이를 본 지나가던 미국할머니.. 바로 경찰서(아동보호관련)에 신고를 했다지 뭡니까.
결국 저희언니.. 난데없는 경찰서같은데 가서 훈육듣고.. 아동 방치죄였다는군요.(ㅠ.ㅠ)
미국문화를 너무 몰랐던 거죠.
좀 지나친 감은 있지만, 우리도 이런 정신이 필요할것 같네요.
공공장소에서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에 대해서는 엄격하지만..
아동인권보호에 철저하고, 서로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성숙된 시민의식 말이죠.^^3. 미영
'03.8.31 12:48 AM (211.198.xxx.241)예전에 어느 프로에선가 식당에서 산만한 유치원생 아이들을 데리고 테스트(?)를 했었거든요...
엄마들이랑 애들 한 7~8명이 식당에 갔을때 모습을 비디오에 담았는데... 장난 아니였어요...^^;;;
그리고 나서 그 아이들을 데리고 식사 시간에 교육을 시켰거든요...
밥 먹는 메너에 대해서 한 일주일동안 식사 시간 짬짬히 시켰어요...
2~3쯤 하다가 갔을때는 별반 차이가 없어 보였는데...
일주일쯤 지나고 나서 가니까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강압적으로 교육을 시킨것도 아니고, 밥 먹는 동안의 아이들을 주시하면서
잘못된 행동을 조심씩 교정해주는 방법이였는데 아주 효과적이였어요.
외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에 대한건 굉장히 엄격한 걸로 알고 있어요.
좌식 문화가 식당에서 아이들을 좀 더 산만하게 하는건 있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하는 마음을 가르킬 필요는 있는거같아요.4. 아뜰리에
'03.8.31 5:28 AM (193.251.xxx.239)한국은 '애들이 뭘 알겠어'라며 오냐오냐하는 마음이 크죠.
하지만 유럽에서는 아이들을 어렸을때 아주 엄격하게 기릅니다.
수퍼나 공공장소에서 따귀를 때리기도하구요.
저도 애가진 입장에서 애가 징징거리는 거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과잉보호되어 버릇이 없는 애들 보면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에피소드 하나.
한국 여자분이 프랑스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가 채 한달도 안되었을때의 일. 아이를 아기 바구니에 뉘어 재우는데 잠을 자지않고 계속 울더랍니다. 5분쯤 지났을때 아이 아빠가 아기가 누워있는 바구니를 들어 목욕탕 욕조(비어있는)에 놓더니 문을 닫아버리더랍니다. 그러고는 혼자 울다 지쳐 잠들때까지 아무런 참견을 않도록 와이프에게 주의를 줬다는...
여긴 정말 아이들에게 엄격하게 교육시킬 뿐 아니라 어느정도 크고나면 대여섯살 아이라도 식탁 시중을 들게합니다.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할때 아이는 식기와 포크,나이프, 컵등으로 식탁을 차리게 합니다. 가만 앉아 밥만 받아먹게는 하지 않아요.
유치원(의무교육)을 만 세살부터 가게되는데 가끔 간단한 요리를 하더군요. 미숙하지만 요리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거죠.
무조건 외국 교육방식이 옳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도 해야하는 것과 해서는 안되는 걸 어렸을 때부터 교육시키는 건 필요하다고 봅니다.5. 김혜경
'03.8.31 11:42 AM (219.241.xxx.166)달님이님 잘 하셨어요. 주변어른들이 그런 애들 야단치셔야 합니다. 저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차가 오는데도 마구 뛰고 인라인타고 하는 애들 마구 야단치고 엄마에게 이르고 합니다.
다 저희들 위해서 그러는 건데...6. 나는요.
'03.8.31 12:06 PM (211.201.xxx.206)애둘의 엄마인데, 원래부터 어린애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오늘도 마침 일요일을 맞아 교회에 갔는데, 가서 앉자마자, 작은애가 우왕울음을
터뜨리는거예요.
제가 들고온 책갈피속에 몰 끼워넣고 오다가 그게 빠져서 없어졌나봐요.
결국 큰애와 아빠만 교회에 남겨두고 집에왔어요. 교회에 애들만 보아주는 방이 있는데도
거기도 가려고하지도 않고요. 제 성격상 이럴때 가만 못놔둬요. 패는것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지만..... 나는 내 스스로가 애들 떠드는 소리, 우는소리 듣기싫어서, (내 애고 남의 애고간에)
떠들거나 울면 최대한 제지를 하던가, 그게 안되면 그 장소를 떠납니다.
다른 엄마들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이를 어쩌지 못해서 무시하는 방법을 쓰는것은
좋은데, 그게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와 짜증을 준다면요? 그 장소를 벗어나는것이
그 곳에 있는 다른사람들에 대한 예의이자 배려죠.
아이는 죽어라 악악대는데, 엄마는 태연히 볼일본다면?
그리고, 울고 짜는 아이만 시끄러운게 아닙니다. 큰소리로 웃고, 까불고, 장난치고 이런 애들도
공공장소에서는 제재를 가해야합니다. 잘노는데 왜그러냐고 놔두지말고!!!7. arete
'03.9.1 12:30 AM (61.104.xxx.230)로로빈님 말씀처럼 아이들도 어느정도 성격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저와 우리 시누벌 되는 사촌은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 키우는데 우리 아이들은 번잡스럽긴 해도 엄마가 주위를 주면 잘 듣는편이에요. 뭐 특별히 많이 혼낸것 같지는 않았는데 원래 아기때부터 순한 편이어서 제가 좀 쉽게 애들을 키웠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누네는 좀처럼 다루기 힘들어요. 큰애는 큰애데로 작은애는 작은애 데로 엄마 무지하게 힘들게 하더라구요.
지난번에도 작은애가 떼쓰는걸 보니 우리 시누 정말 안쓰럽더라구요. 혼내도 안되고 달래도 안되고 제 분이 풀릴때까지 .... 시누도 아이들 많이 사랑하고 애들 교육을 위해서 뭐든 할만한 사람인데 힘들어 보여요.
그래도 아이 엄마가 방법을 찾아야 겠죠?8. 부산댁
'03.9.1 10:57 AM (211.39.xxx.2)아이 천성에 따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저는 교육의 차이가 주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아직 아기가 없어 딱 이렇게 하라~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
제 친구랑 한해 후배랑 똑같이 아기 낳고 똑같이 키우고 있거든요. 근데 제 후배는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애기 엄청 싫어 합니다. 그렇다고 아기를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구여. 아기에 대한 애착은
누구 못지않게 강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자신이 아니다 싶은 것에 대해 철저히 교육을 시켜서 그런지 공공장소에서
그 후배 아기 떠드는 거 잘 못봤습니다. 물론 아직 아기니 성인 처럼 조용하게 있지는 못하지만
또래 아기들에 비해서 정말 조용하고 교육 잘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 비해 제 친구 아기는 딸아이 임에도 불구하고 온 식당이 자기네집 방 안 인줄 압니다.
(참, 제 후배아기는 아들입니다. ) 우리 모임하면 이 아이 때문에 사실 전 나가기도 싫을 정도입니다.
식당에서 사고 안 친적이 없고, 또 중요한 것은 엄마가 제지를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같은 일행인 제가 짜증날 정도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어요? 제가 다 민망해서 좀 잡으라고 하면
아이한테 아주 못할 것 아니면 "안돼"라는 말을 안 하고 싶답니다... 헉..
도데체 얘가 고등교육을 받은 현대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제 아기에 대해서는 관대한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집에서는 그렇게 하더라도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지..
똑 같은 나이에 엄마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그 친구 이번에 둘째 낳았는데요.. 참,, 둘째까지 모임에 델고 나타나면 저 그 모임 못갑니다.. 헐~9. 단순한열정
'03.9.1 2:58 PM (220.118.xxx.191)저도 한번은 저희 테이블로 나온 물수건을 한 아이에게 빼앗긴 적이 있습니다. 정색을 하고 제자리 갖다 놓으라고 혼냈더니 휙 던지더군요. 못마땅한 표정으로. 참 기가막혀서. 횟집이었는데 빈 테이블에 있는 초고추장 아무곳에나 짜놓고...아...
그렇게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배우지 못하고 자라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자기 자식을 위한다면 그렇게 키워도 될까요? 자기 자식은 그렇다치고 거기 일하는 아주머니들은 무슨죄로 그 초고추장을 닦아야 할까요?10. 소쿠리
'03.9.3 5:49 AM (24.76.xxx.107)저는 얼마전에 결혼해서 아직 아기도 없는 새댁이라 꼭 그렇다고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저는 님 말씀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그런애들보면 남의 자식이니 아무소리도 못하지만 애들을 원망하기보다는 저애 부모들은 모하는 사람인가 애가 저러는게 눈에 안보이나 이런생각부터 듭니다.
외국도 다 사람나름입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고있는데, 대부분 엄마게 교육시킵니다.
어떤 집은 일하시는 웨이트리스 분들이 물을 가져다 주는데, 아무리 나이 어린 꼬마라도 thank you 안하고 그냥 마시려고하면 "what do you say?" (뭐 라고해야되지?) 라며 꼮 "thank you" 를 하게 만듭니다. 간혹가다가 애가 난리리치고 돌아다녀도 아무소리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주 보지는 못했습니다. 다 부모가 아이들 가르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11. 소쿠리
'03.9.3 6:55 AM (24.76.xxx.107)쓰고보니 철자가 장난 아니게 틀렸군요.. 고치지도 못하게되어있는 것같아요.. ㅠ.ㅠ
유치원생 글쓰듯.. 민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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