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선생님, 애칭 추천 생각났는데요~ 음 어디로 갔지?

[삐삐]

오늘 아침 요리 하다 반짝 스치는 아이디어에 이리저리 목록을 찾았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여기 였는지, 저기 였는지. 왜냐규요?  혹 중복되나 확인하려구요!

음. 뭐냐구요?

히히, "여유맘마"  어감이 이상한가요?  
그럼 "여유마마"

일.밥의 김혜경 선생님, 표정부터 모든 게 여유있어 보이고 요리도 여유로와 보이고.....
원래 여유만만에서 아이디어를 내봤어요.
맘마야 물론 급조된 조어로 아기가 먹거리를 처음 달라고 할때 '맘마, 맘마' 하잖아요.
기름진 옥토와 풍요를 상징하는 엄마가 사랑으로 대령해 주는 먹거리 뭐 이런 의미를 담아 봤습니다.
좀 아부해서 높여 부른다면 마마~ 혜경마마~ 그러면 좀 지나칠 것 같아
여유마마~ 라고 부르면 좀 애교스러울 것 같아서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세요?

(김혜경 선생님, 전 회원가입 안하고 들락날락 하는데 그러면 안되는 건가요?
회원가입 안하고도 글 쓰기가 되어 그냥 무단출입하고 있습니다.
한 말씀 남겨 주세요!)

[김혜경]

회원 가입 안하셔도 되요.
언제든 글 남기고 싶으시면 글 남기시고, 눈팅만 하고 싶으면 눈팅하고...무단출입이라는 표현도 적절치 않아요, 일단 들어온 분은 모두 82cook식구 랍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