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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옷은 어디서들 사세요?

수야 조회수 : 975
작성일 : 2003-07-10 16:20:18
시장쇼핑 붐이네요...
근데 아이들 옷은 주로 어디서 구입들 하시는 지요?
우리 아들이 34개월인데 작년까진 첫애기도 하고 발품팔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백화점에서 사 입혔거든요.
정말 터무니없이 비싸다고는 생각했지만 너무 이쁘고 좋아서 후회는 없었는데...
올해 입혀보곤 이제서야 비싼 옷 입힐 필요가 없다는 걸 절실히 느꼈답니다.
(여름 티며 바지며 거의 너무 딱 맞아요...7부바지가 반바지가 되었으니...)
그전엔 사실 어른들이 그런 말 하셔도 귀에 안 들어왔거든요.

서울로 이사온 지 일년되었고,
아직 서울서는 애 옷 한번도 안 샀어요.
어디가면 싸고 이쁜 옷들 많이 있나요?

한가지 더 동대문이나 남대문 이런덴 토욜 오후나 일욜도 하나요?



IP : 220.76.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oh93
    '03.7.10 5:17 PM (218.51.xxx.207)

    저는 남대문에서 사 입힙니다. 저번주에 나간는데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요새 아이들 옷은 작아서 못 입히는 경우가 많아서 비싼것 사면 아깝더라구요. 동대문 보다 남대문이 훨씬 싼거같구 아이들이 어리면 계절 바뀔때 말고 시간이 약간 지나 나가면 도매에 팔고 남은거나 새로운 디자인 바뀔때 나가면 반값에 살수도 있고 , 단점은 11호 ,13호, 같은것은 싸이즈 구하기 가 힘들고, 이쁜 디자인 같은것은 품절일 경우가 있죠. 3호.5호 같은 것은 싸게 많이 살수 있어요 . 자세히는 모르는데 토요일 밤12시 부터 쉬는거같고 ,2시이후인가는 문을닫는것 같던데 정확하지 않음.

  • 2. 최은주
    '03.7.10 5:26 PM (218.152.xxx.139)

    전 회사가 명동에 있는관계로 남대문을 자주 이용합니다
    인터넷 쇼핑하다보면 베베쥬. 미니컴. 마리 뭐그런 상표있잖아요
    다 남문 상표입니다.

    울딸 4살인데 작년여름에는 이쁜 나시 티 1000원 주고 산옷들도 있답니다.

    처음 가시면 길도 좁고 어수선한 느낌에 이쁜옷들이 눈에 잘안들어오는데
    천천히 자주(?) 가보시면 눈에 들어 올거예요.

    삼익 지하에 마리라는 집이 있는데요. 아주 앙증맞고 귀여운옷들이
    많아요..울 아들 딸 수영복도 건졌답니다.

    진짜 3호 5호는 거져갈수 있는곳이랍니다.

  • 3. 최은주
    '03.7.10 5:29 PM (218.152.xxx.139)

    참, 평일은 오후 3시면 문닫습니다.

  • 4. 최은진
    '03.7.10 5:52 PM (211.219.xxx.97)

    어젯저녁에 딸아이 옷서랍을 정리했어요...
    이제 16개월이 지났는데 왠 옷이 이렇게 많은지... 작년에 사놓고 아직 못입은 옷도 서너벌 되더군요...
    옷정리하면서 저 많이 반성했어요... 이건 얼마주구산건데 또 이건 얼마구....
    근데 작년에 두어번 입은 원피스가 올해는 좀 긴 상의로 변신을 했더군여...기저귀찬거 다 보이도록...ㅠ.ㅠ
    진짜 아이들옷 비싼거 살 필요없겠더라구요... 물론 좋은 면으로 만든건지는 봐야겠지만 쑥쑥자라니원...
    며칠전에 2001아울렛에서 더울때 입히려고 나시티 두장 사왔어요... 엘르껀데 한장에 5,000원..
    작년겨울에 동대문에서 조끼랑 모직치마한벌 샀었는데 싸지도 않고 보푸라기 생겨서 몇번 못입혔거든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구로쪽에 마리오나 여타 아울렛매장들 이용해보세요...
    잘만고르면 보세가격에 이뿌고 질좋은 옷들 사실수 있어요...

  • 5. 정민
    '03.7.10 6:25 PM (61.36.xxx.121)

    시장옷에도 여러가지 상표가 있어요.
    그중 제가 추천하는 옷이 '레드디어'랍니다.

    이건 친정엄마가 시장에서 자주 (그래봤자 몇 벌을 넘지 못하지만) 사다주신 옷인데,
    스타일이 깔끔, 단정, 튀지않고도 고급스럽습니다.

    올 봄에야 녀석 옷에 좀 신경써야 되겠다 싶어 검색을 통해 알아냈는데,
    온라인 쇼핑도 가능하더군요.

    물론 인터넷 소매점도 많구요, 본사에서도 인터넷 쇼핑이 가능해요.
    가격은 다른 시장제품보단 약간 비싸요. 바지가 이만원선...
    그래도 물건이 좋아서 추천합니다.

  • 6. 김미영
    '03.7.10 7:27 PM (211.198.xxx.145)

    전 파카나 겉옷류, 좀 크게 입혀도 되는건 백화점에서 사구요...
    티셔츠나 바지류는는 인터넷으로도 이용하구요.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 남대문이나 동대문은 별러서 가야하거든요.

    남대문은 일요일날 안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남대문은 친구 소개루 갔는데 부르뎅 아동복 상가에 '꼬마방'이라는 데 가봤어요.
    현충일날 갔는데 반팔 세일 하고 있었구요.
    꼬마방에서는 야구점퍼랑 방수점퍼 각각 8,000원씩에 구입. 넘 만족했습니다.
    (싼티 안나고.. 꼬마방 영문 로고도 수로 놓아져서 이뻤어요)
    7부 청바지 하나 사면서 반팔 티셔츠 끼워서 만원..
    3호 5호는 정말 세일 많이 해요. 날짜 기한이 있지만 교환도 되던데요.

    동대문은 '두타'를 주로 이용하는데 남대문만큼 싼 느낌은 아니예요, 이쁜 옷들은 많은데...
    (두타는 일요일두 합니다.)
    한 가게당 2만원에 30분 주차권 줘요. (한가게당으루 안하고 백화점처럼 총액으로 하면 좋을텐데)

    쇼핑광(?) 친구 말로는 제일평화 시장가면 게스, 짐보리, 올드네이비 등을 텍 잘린거 살 수 있데요.
    남대문보다는 비싸다고...(티셔츠 한장에 만원꼴이라네요..^^)

    정민님 말씀처럼 '레드디어'도 이뻐요.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지하 매장 있고...
    (가는 일 있으면 들려서 박스에 세일하는거 건져오군해요)
    저희 동네는 킴스아울렛 아동복 코너에두 있던데요.

    춘추복은 두철 입힐 수나 있는데.. 여름옷은 일년에 딱 한철이구 자주 갈아입혀야해서
    메이커 사기 아까워서 보세 잘 사입혀요.
    보세두 잘 나와요..
    바지는 가끔 허리밴드가 연령에 안맞게 넘 빡빡하게 나오는것두 있지만..^^

  • 7. 커피우유
    '03.7.10 9:40 PM (218.51.xxx.77)

    이태원에도 미제 아이들옷 팝니다

  • 8. 김유미
    '03.7.11 1:02 AM (218.38.xxx.94)

    2001 아울렛의 이월 상품 같은것은 가격도 저렴하고 쇼핑하기 좋구요

    아님 블루독이나 캔키즈 토토헤로스 등등 브랜드 옷들은
    각 회사의 인터넷 쇼핑몰(이월상품)이나
    오프라인으로 나와 있는 매장들도 꽤 있는 거 같더라구요.

    혹 사시는 곳 주변에 이런 매장 있나 입소문도 확인해 보세요~

  • 9. 손은별
    '03.7.11 2:14 AM (61.106.xxx.60)

    제일평화 3층에는요 갭,짐보리 살 수 있구요, 바비 호빵맨 키티 같은 캐릭터 옷, 아이들 용품등을 파는 곳이 많이 있어요.그리고 2층에는 주로 시장 브랜드의 옷집이 있구요.

    동대문의 두타는 가격은 좀 비싼데요 그 대신 이쁜 옷이 많구요,쇼핑하기가 편리한 점이 좋아요.
    여름에는 쇼핑도 그렇게 즐거운 일만은 아니잖아요 거기다 아이라도 데리고 나갔다면.(으아)

    물론 가격면에서는 남대문이 가장 좋습니다,거기다 질도 백화점과 비교해도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도매상가인 관계로 계절을 앞서 가니깐요 시기를 잘 관찰해 보시면 싸게 살수 있는때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그때는 정멀 싸거든요.좀 있으면 여름옷 세일에 들어갈 겁니다.
    전 인터넷에서 구제 아동복도 잘 사 입혀요.눈 빠지게 고르면 괜찮은 옷을 많이 건질수 있어요

  • 10. jade1830
    '03.7.11 12:15 PM (220.75.xxx.194)

    요즘 왠 만한하면 옷이 잘 나오니까
    티셔츠나 바지는 저렴한 걸로 여러벌 사시구요
    대신 겨울 외투나 점퍼는 동생도 물려입게
    좀 튼튼하고 질 좋은 걸로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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