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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열심히 고민했습니다.

영스 지킴이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3-06-27 19:56:55
시험 때문에 며칠 간 읽기만 하고 제가 댓글 달아놓은 거 깜빡 했는데 그 밑으로 무수히 많은 글들이...
저 같은 학생이 오는 거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익명인 게 약간 찜찜하기는 했지만 다 이해는 했습니다. 그래서 며칠간 열심히 고민한 결과 이러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 같은 학생이 보면 안 되는 내용은 제목에 18금 이라고 덧붙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 올라오는 글 샅샅히 뒤져 읽는 것도 아니구요...

18금 붙은 건 절대로 안 읽고 넘어가죠 제가.

몰래 읽을까봐 걱정하시진 마시구요... 제 별명이 딱히 "윤리선생님" 이겠습니까...

어찌되었건 저 하나로 인해 평화로웠던 게시판에 괜한 폭풍이 몰아친 건 아닌가 싶어서 죄송하구요...
제게 무슨 말을 하시던 상관 없습니다. 여기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 이니까요...

그럼 이만...


P.S - 따로 쪽지를 보내드렸지만 이 곳 주인이신 혜경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호칭이 참으로 애매모호 한데...
        끝까지 혜경님이라고 하기에는 왠지모를 거리감이 느껴지고....
        뭐가 좋을지.... 여러 어른들께 붙일 호칭이 마땅찮네요...
        나이도 어린데 @@님 하고 부를 수도 없고........
        뭐가 좋을까요???
IP : 218.235.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소라
    '03.6.27 8:10 PM (218.235.xxx.179)

    저 영스지킴인데요 실명으로 바꿨습니다.
    이제부터 임소라 = 영스지킴이 입니다.
    실명으로 사는 게 솔직하고 신뢰가 갈 것 같아서요.
    앞으로 하는 모든 행동은 전부 제 이름을 걸고 할 테니까 너무 염려마세요~~

  • 2. 김혜경
    '03.6.27 9:02 PM (218.51.xxx.58)

    소라님, 이모 어때요? 제 친구딸들, 중학생들, 모두 저더러 이모라고 불러요...

  • 3. 강쥐맘
    '03.6.27 9:10 PM (211.209.xxx.144)

    소라님~나이보다 소견이 깊으신가봐요.소라라고 하시니 조카가 생각나는군요.

  • 4. LaCucina
    '03.6.27 9:54 PM (172.165.xxx.175)

    아고, 상처 받지는 않으셨는지 걱정 했는데 역시 영스 지킴이님답네요.

    시험 준비 잘하셔서 잘 보고요~
    앞으로 임소라님으로 자주 뵈요 ^^

  • 5. 진쥬
    '03.6.27 11:24 PM (61.98.xxx.132)

    앞뒤 상황 뒤늦게 이야기듣고.. 읽고했는데
    이쁘고 의젓하네요.
    전 언제 딸래미 하나 낳아서
    저렇게 키우죠?^^

  • 6. 김은정
    '03.6.28 12:36 AM (24.130.xxx.138)

    임소라님,. 영스 지킴이님.. 화이팅입니다.

  • 7. 아짱
    '03.6.28 1:32 AM (211.170.xxx.191)

    이미 영스지킴이란 이름이 친근해져서
    갑자기 임소라님~하려니 왠지 어색(?)...
    시간이 조금 흐르면 괜찮아지겠죠?
    앞으로도 10대를 대변해..
    요즘의 유행이나 관심사, 재미난 이야기, 고민거리 등도 전해주시죠...

  • 8. 달님이
    '03.6.28 8:15 AM (210.90.xxx.253)

    정말 예의바르고 생각이 깊은 학생이시네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일하는데 소라님같은 학새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부럽네요,
    시험 잘 보세요.

  • 9. 꽃게
    '03.6.28 9:08 AM (211.252.xxx.1)

    역시 예쁜 소라님...
    꼭 지켜드릴께요. 18금.
    삐치지도 않고 아주 속깊게 생각하고... 윤리선생님. ㅋㅋㅋㅋㅋ
    아짱님 말씀처럼 또래들 얘기 많이 해주세요.
    저는 중3 아들 있거든요. 걔도 바른생활 boy 이예요.ㅎㅎㅎ

  • 10. yozy
    '03.6.28 9:30 AM (218.155.xxx.240)

    아이디명처럼 똑 부러지고 기특하고 , 마음도 너무너무 이쁜 학생 같아요
    모쪼록 시험잘 보시고
    소라님! 소라님 같은 따님 두신 엄마께 참 부러워한다고 전해주세요~~~~~~~~~~

  • 11. 때찌때찌
    '03.6.28 10:06 AM (61.83.xxx.229)

    소라님! 화이팅^^

  • 12. 푸우
    '03.6.28 10:34 AM (219.241.xxx.167)

    소라님 보단 영스지킴이가 더 나은데...^^
    전 소라님이 넘 부러워요..요즘은 학창시절이 너무너무 그러워요..
    매점 우동도 생각나고. 매점아줌마가 절더러 딸이라고 했어요..하도 자주 오니까 ...ㅋㅋ
    저 졸업하고 선생님 뵈러가 아니고 매점 아줌마 보러 학교 갔었다니까요...
    자주자주 들러서 학교 에서 재미난 일 속상한 일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늙은 언니들(???)이 으쌰 으쌰 힘이 되어드릴께요..

  • 13. 임소라
    '03.6.28 3:07 PM (218.235.xxx.179)

    이모님들!!!
    호칭 한 번 따뜻하네요...
    네티즌끼리는 존댓말 쓰는 게 원칙이라지만 편하게 말 놓으세요 모두들~~~
    이모들이 조카에게 존댓말 쓰는 게 아니잖아요~~~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뭘 한다는 말일까요?) 정말 이모, 조카처럼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14. 나혜경
    '03.6.28 5:15 PM (220.127.xxx.48)

    제 딸이랑 1살 차인데 참 의젓 하네요.
    소라양 얘기 많이 올려 주세요.
    여기 엄마들이 자식들 이해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딸이랑 비슷한 연배의 친구(?) 가 생겨서 좋아요.
    18금 얘기는 단 싸이트에서 하죠, 뭐.

  • 15. orange
    '03.6.28 6:53 PM (211.207.xxx.23)

    딸 삼구 싶어요.... ^^
    소라님.... 저두 어색하네요.. 영스지킴이가 더 익숙해서 그렇겠죠...
    속두 깊구.. 저두 소라님이 영 발을 끊을까.... 걱정했었는데....
    저두 10대 들어선 지 얼마 안된 아들 있답니다... 십대들의 생각 저두 많이 알고 싶어요...

  • 16. 현승맘
    '03.6.30 1:59 PM (211.41.xxx.254)

    넘 이쁘다...안삐지고....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하구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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