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뭐 드시나요??

김영선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3-06-14 11:31:25
몇일전까지 여름날씨를 방불케 더웠잖아요..
겨울에 결혼하고 이집에서 첨 맞는 여름인데 집이 좀 덥더라구요.. 그런데다 제가 더위를 또 엄청 타는 체질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히 음식하기가 귀찮아지더라구요.. 불옆에서 아직 음식하는 솜씨가 서툴러서 1시간내지 1시간 30분을 보내고 나면 넘 덥고 지쳐서 먹기도 싫어지고 맛이 없더라구요..
한번 그렇게 귀차니즘에 빠지니까 자꾸 음식하기가 싫어져요.. 입맛도 없고..
저녁 한끼 집에서 해결하면서 요즘은 뭘 해먹나 참 고민스럽네요..
좀 맛깔스럽고 입맛돌만한 뭐 없을까요?
다들 더울때 뭐 해서 드시는지도 궁금하네요..
IP : 211.46.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실리아
    '03.6.14 11:43 AM (152.99.xxx.63)

    저도 첨에 결혼하고 음식조리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괴로웠어요-_-;
    감자 하나 깎아서 써는데도 거의 10분을 조물락 조물락...그러고나면 감자도 김이 모락모락~@@
    요즘처럼 덥고 입맛없을때는 겨자로 매콤새콤 무친 닭가슴살 냉채 이런거 별미로 좋을 것 같아요...막국수나..여름엔 불앞에서 하는 요리 좀 줄여보려구요^^

  • 2. 쭈니맘
    '03.6.14 2:53 PM (61.40.xxx.152)

    저도 오늘 입맛이 없어서 오이 냉국에다가,오이초무침에다가..
    그렇게 먹었답니다..
    오이 초 무침은 정말 입맛을 돌게 하나봐요..
    새콤달콤한 것을 먹고나니..왜이리 삼겹살이 먹고싶은걸까요..
    울 신랑한테 일찍 들어오라고 해서 삼겹살이나 구워먹어야겠네요..
    비도 오고....

  • 3. 옥시크린
    '03.6.14 2:56 PM (220.74.xxx.72)

    영선님 맘과 똑같은 저두 있어요..
    저 역시 겨울에 결혼해서 초초보라 요즘 같은 여름엔 조리시간에 지치게 되죠..
    그리하야... 간장소스얹은 달걀덮밥(일식풍,,), 버섯덮밥.. .. 조리시간이 짧은 걸로 해요..
    세실리아님처럼 냉채류도 좋구요...

    에휴~~ 저두 뭘 해먹을지 걱정이네요....

  • 4. jasmine
    '03.6.14 3:37 PM (211.201.xxx.150)

    슈퍼에 가서 생모밀국수(모밀건면 사도 되구요)랑 모밀장, 무우, 와사비 사세요.
    주말마다 이걸로 버티고 있거든요.
    모밀장에 물 타서 희석하고, 무우 갈고, 파 다지고, 와사비 넣고, 얼음 띄워서 면 삶아 먹으면 더위야 물렀거라..... 저희 애들은 김 좀 잘라서 넣어주면 좋아합니다.

  • 5. orange
    '03.6.14 5:15 PM (218.48.xxx.70)

    골뱅이 매콤하게 무쳐서 소면 비벼 드세요... 불 안쓰고도 한 끼 해결되지요....
    맥주 한 잔 하심 더 좋겠구요.....

  • 6. 김혜경
    '03.6.14 5:16 PM (218.51.xxx.76)

    가능한 한 불옆에 서있지 않아도 되는 메뉴들을 골라보세요.

  • 7. 김영선
    '03.6.14 11:04 PM (61.73.xxx.64)

    저희 신랑 모밀 좋아하는데 모밀 사다놓고 정말 더운 날은 이거 해서 먹어야겠네요.. 닭고기 냉채도 한번 해봐야겠구요..
    불옆에서 오래 있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 8. kaketz
    '03.6.15 5:14 PM (218.144.xxx.188)

    점심은 회사에서 먹으니까 상관없지만 저녁은 집에서 먹게 되니까 늘 입맛 땜에 고민하기는 해요. 워낙에 만들어 먹는게 귀찮아서 밑반찬은 보관성 높은 걸로 잔뜩 만들어 뒀다가 먹구요 거의 매일 쌈요리에 생선구이만 먹고 있어요...생선은 그릴에 넣고 시간만 맞추면 되니까 딱히 불 쓰는 일이라고 할 것두 없구요 쌈은 달아난 입맛 돌리는 체 최고인데 특히 좀 쌉쌀한 맛이 나는 것들을 많이 먹어요. 여름에는 그런 게 더 입에 당기더라구요. 암튼 최대한 불 앞에 설 일 적은 걸로 먹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손님 접대도 바베큐 파티로 해결합니다. 고기랑 술, 샐러드만 준비하면 끝이고 마당에서 저녁에 해 먹으니까 그다지 덥지도 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96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2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4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6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0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46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78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57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5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87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0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7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4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4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398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4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2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6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99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6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3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1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4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2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78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2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6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