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로또에 놀라셧어요?

[상은주]

어머 죄송해라...

1등돼면 한턱 낼께요.

글구 저 운전면허 강남가서 찾았습니다.

붙었단 예기죠. 근데 오늘 비가 와서 연습은 못했어요.

낼 비가 안오면 1시간정도 타려구요.  바로 안하면 못한다고 다들 그러셔서...

근데 점수가 정말 낮은것 있죠? 턱걸이에요..

오늘은 찜질방 가는 날입니다.  

휴,,, 1달정도 못간것 같은디.. 가서 땀 쪽쪽 빼고,,시원하게 돌아오겠습니다.

먹는 예긴 하나도 없죠? 제가 요즘 통 생각이 없어서 아침은 토마토 갈아서 1컵, 점심은 그냥저냥, 저녘은 율무차, 이렇게 먹고 있어요.. 너무 덥고, 신경을 써서 그런지,, 이번달에 빚진것 값을돈이 1000만원.

낼이면 다 해결되고,, 제가 이어린 나이에 돈걱정 해야 되니...  소화가 안되요.

참고로 제나인 1975년생입니다. 사실 꺽어지기 한해전이에요.

그래서 인지 입맛도 없고 먹고픈 것도 없고.. 목만 탑니다.

암튼 이제부터 치과 치료,, 죽음입니다.  주사를 제가 생각할때 한 5대 정도 맞아야 될것 같거든요.

밑에 사랑니 부터 ,,,,,쭉,,

계획되로 착착 진행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구 비가 그치면 다시 오겠습니다.^^

[김혜경]

은주님 날씨도 더운데 너무 드시는게 부실한 것 같네요...잘 챙겨드시구요, 그리구...

[심경하]

상은주님 저도 75년입니다. 여기서 자주 보는 이름인데 반갑네요.

[고참 하얀이]

혹시 치과치료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