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 드립니다. ^^

[namiva]

안녕하세요~ 며칠동안 들락거리다 드디어 회원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

일밥 책은 처음엔 도서관에서 빌려다 봤는데요 기간연장해서 총 4주를 끼고 살았는데,

반납하고나니 어찌나 아쉽던지...

결국 주문해서 내일 받아본답니다. ㅎㅎ

지난주엔 다진소고기 볶아서 냉동실에 넣어놨구요,

그저께는 코스트코 구경가고 (생각보다 카드값 엄청나왔어요. ㅠㅠ)

어제는 멸치&호두볶음이랑 맛간장도 만들었어요. ^^

일밥 읽다보니 갑자기 요리하고싶은 욕구가 솓구쳐서.... (참, 오븐토스터도 샀죠... ^^;;;)

코스트코 가면 이것저것 다 사오려고 했는데,

왠만한건 대용량이거나 떼거지 묶음으로 파는 통에 눈물을 머금고 구경만 하고 왔고,

제가 추러스를 넘넘 좋아하는데 그거 역시 25개들이인가 그래서 그냥 왔어요. ㅠㅠ

일단 집의 냉동실을 싹 비운담에 채우러 다시 한번 코스트코를 가봐야겠어요.

첫인사로 말이 좀 많았죠? 넘 반가와서 그런가......

앞으로 많이 배우고 싶고 저도 도움드릴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김혜경]

호호 결국 사시는 군요, 아이 좋아*^^*

[김수연]

코스트코갈때 친한친구 하나 끌고 가야 해요. 전 아직도 츄로스 못샀답니다.
언제, 같이 사서 나눌까요?

[orange]

츄러스....아이 친구들 몇 번 오면 금방 바닥나던걸요... ^^
애들이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