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입니다.

[상은주]

제가 요즘 디따 바빴어요.. 시어머님 생신이 있었고,, 음 특별한것은 없었구요.. 겨울옷 정리하고, 침대 시트빨고 바꾸고,, 겨울것에서 여름것으로,, 근데 결정적인것은 우리 아이가 이불에 밤마다 실례를 해서

제가 그이불 요, 요커버, 등, 맨날 두세개식 빨아서 널었다는것 아닙니까.. 넘 짜증나고 힘들었습니다.

물을 유달리 많이 먹는데 귀저귀를 채워놓아도 빼고 이불에 싸는 우리 아이는 33개월된 아이 입니다.

여기 보니 둘째 낳으셨다는 분 넘 부럽네요,, 전 이제 아이가 어린이집 가서 조금 홀가분해 졋는데 내년쯤 낳으려구요.. 참 글구 5월달엔 운전 실기 따려구요,, 6월이 필기 만기일 이라서,,

꼭 따서 자랑할깨요,,

참 언니 저의 벙개 언제 하나요?

날도 좋아졌는데 다들 바쁘시나? 참 언니가 젤 바쁘죠,, 음식들 잘 보구 있습니다.

잡지책에서요..

[김혜경]

은주님 다시 생기발랄해진 것 같아서 참 좋네요.
잡지책 열심히 보나봐요??
그나저나 번개를 해야하는데...어쩌죠??

[야옹버스]

와!!!!! 번개해요.해! ...
저두 끼워 주세여.

[원선희]

어린이집 보낸다는 소리가 더 부럽네요..^.^
운전 실기 따시게요..합격하실거에요..시험보기 싫어하는 (?) 저두 붙었거든요..
근데 우리 아들이 놀이방이라도 가야 벙개 나갈텐데..
근데 벙개 에요? 번개 에요? 별게다 궁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