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랫만이예요..

[박혜영]

드디어 가게 오픈했습니다..
가게이름은 체리플라워구요..
요리하는 남편이 체리가 장식으로, 디저트로, 과일로 무척 유용하게 쓰인다구 지어주었네요..
입덧에 물건하러 다니랴 정말 힘든 지난 한주 였어요..
아직 홍보를 하지 않아서 그리 바쁘지는 않구요, 오늘부터 떡대신 화분하나씩 들고 개업 인사하러 다닙니다..
혹시 오산쪽에 사시는 82맘들 계시면 한번씩 들러주시구 화분하나씩 받아가세요..
한동안은 음식이야긴 못하겠어요..음식 이름 떠올리기만해도 토할것 같아서요..
가게에 인터넷을 설치해서 수시로 들러 올수있구요..
담에 가게 사진 올려 드릴께요..

[milk]

! 축하..축하 !!..빰빠빠.....

가게이름 공모하시더니,,., 체리플라워.. 예쁘네요..
준비하느라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항상 꽃과 함께 하니 태교는 절로 되시겠는데요.
가게 번창하시길 바래요. 오산이 어디더라.. 혹, 그쪽으로 발길 가면
꼭 한번 들립죠//

[김혜경]

축하드립니다. 정말 꽃 속에 묻혀서 행복하시겠어요, 맘도 저절로 편안해지고...
가게 사진 기다릴게요.

[새있네!]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