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지금 컴 앞에 계신가봐요..

[상은주]

역시 빠른 리플은 저의 아줌마들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언니 글을 남겨놓았는데 읽는지 안읽는지.. 넘 무심한 사이트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실망스러운데..

여긴 역시 가입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제가 커피광고를 보다가 언니가 쓰시는 커피잔이 나와서 방가워서 들어왔어요. 자세히 보셨나요?

언니가 부부커피잔으로 쓰신다는 ,, 암튼 이름은 기억이 않나지만 미국 백악관에서 쓰는거라고 레녹스가? 제녹스인가?  암튼 아줌마 티는 다내죠?

제가 시각디자인 전공에 광고수업을 듣던 습관이 있어서 광고나오면 몇초인가 ?? 몇장면인가?? 이런것 세고 그러거든요..

지금은 가사만 돌보지만요..

암튼 넘 감사하고 저 나중에 놀러가면 예쁜 그릇에 만난 커피 주세용^^
히히히
그럼 이만..

총총총...

[김혜경]

맞아요. 글 남겨놨는데 관리자 읽었는 지 안읽었는지 감감 무소식이면 정말 화나죠.
전 보통 하루 2번은 들어오거든요. 다행히 20여년동안 원고지 메우는 일만 한 탓에 말로 하는 것보다는 글로 남기는게 더 빨라서... 지금 정도의 질문이라면 즉시즉시 리플 다는 거 문제 없는데, 요즘 자꾸 질문이 느는 추세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