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내용은

[심현종]

안녕하세요. 조선일보 기사를 인터넷으로 읽다가 반가운 마음에 들어오게된 사람입니다.
'반가운 마음'이라는 표현은 '음식? 하면 좋지. 근데 귀찮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
입니다.

'빨리 되는 음식이 없나'하는 느낌을 너무 많이 가져봤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젓가락 입에
물고 라면을 먹게되나 봅니다.

아직 사이트에 내용은 많질 않네요. 운영자님의 내공을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들어올 때에는 ... '부탁합니다'

[김혜경]

책에 다쏟아부어서 아직 사이트에는 새로운 내용이 없어요. 앞으로 매일매일 업데이트할 계획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첫손님인 거 아시죠? 성함 두고두고 못잊을 것 같습니다

[앙팡]

처음부터 차근 차근 훑어보겠다는 맘을 먹고 들어왔는데,
2년 전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첫 손님이 방문하신거네요...
왠지 감격!!

(=> 사실 1시간 전에 위 글 발견하고, 답글 미리 준비해 둔 다음에
시간 맞춰서 올리는 겁니다.. 헤..
그래도 1시간 동안 시간 보면서 기다린 제 정성을 살펴서
꼭 기억해 주세요!!)

[김혜경]

앙팡님..기억하고 말고요...그 정성에 저 감격의 도가니입니다!!

[앙팡]

아, 선생님 제 글을 보셨군요!!
아, 저역시 감격의 도가니예요..!!
이렇게 옛날 글을 다시 보는 사람이 있을까,,
하면서 답글 올렸었는데..
역시 선생님은 다르시네요.
리빙노트에 생일축하 답글도 올렸습니다.

[김혜경]

봤어요...거기다가 앙팡님에게만 인사할 수 없어서..여기다가 합니다..고맙습니다, 82cook많이 사랑해주셔서...

[유리]

언제 시작했나 어스름 동트는 시간에 뒤져보니 ... 지금도 다녀가시네요
반가웁네요

[짱가]

헤......짱가도 첫글은 누가 남겼을까..궁금해서 이제 다녀갑니다..
심현종님..혹 어부현종님...???

[넙덕양]

힝....
저도 과거의 페이지에 다녀갑니다....
아니 항상 현재진행형인가?
2005년에도 또 누군가 다녀가시겠지요?

[안나]

네....2005년에는 제가 처음이네요
첫번째 글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리라 마음 먹고 있답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ㅎㅎ
지난번에 희첩 읽느라고 며칠동안 눈이 토끼 눈알 이였는데
이번에는 그렇게까진 아니길 바라면서...ㅎㅎ

[탱이~]

저는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