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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후기) 울 강아지 등뼈 쳐다도 안보네요..정말 ㅡ.ㅡ

휴우~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11-08-20 15:36:08
열심히 등뼈 손질해서 기름 다 빼고 뜨거운물 살짝 부어서 줬어요.

쳐다도 안보네요.

진짜 쳐다도 안봐요.

고기먹으면 관심있어할까싶어 고기따로 손으로 줘봤는데 그것도 안먹구요.

좀 익힌고기 주면 먹을까해서 줬음데도 그것만 싹 먹고 또 관심없어요.

뺏기하면 관심있을까해서

"내가 먹는다~"해도 무관심 계속 그러니 내 손을 확 때리네요.

허무해요~

어쩜 이리 개가 고기에 관심이 없을 수가 있나요?

뼈는 커녕 고기조차 쳐다도 보지않고 뒤돌아 누워있어요.

이런 강아지는 어찌 치석을 제거할 수있을까요?

하이얀 치아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그 그림이 산산히 깨져버렸네요.

루키야!!!!!!!! 넌 개야!!!!!!!!!!!!!!!!!!

고기를 좋아해야한다고!!!!!!!!!!!

현미밥,배,고구마가 아닌 고기 좀 좋아해달라고!!!!!!!!!!!!!!

사실..원래 고기 그닥 좋아하는 않는 개였네요 ㅠ.ㅠ
IP : 218.238.xxx.1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11.8.20 3:37 PM (118.36.xxx.178)

    까도견이네요.

    까칠한 도시의 개...ㅎㅎ

  • 2. 휴우~
    '11.8.20 3:41 PM (218.238.xxx.116)

    정말 깔끔이거든요. 우리집에서 젤 깔끔떠는데도...
    그래도 갠데 살가득한 뼈보면 무지 좋아할꺼람 제 생각을 무참히 깨버리네요.
    전 넘 급하게 먹을까 걱정했는데..
    어렵네요..정말

  • 3. 흐흐
    '11.8.20 3:44 PM (118.36.xxx.178)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견같으니...ㅎㅎ
    콧대높게 고기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귀여워요.

    예전에 제가 길렀던 개는...
    제가 냉장고 근처만 가도 멀리서 듣고는..
    다다다다다...달려왔었어요. 뭘 좀 얻어먹을 수 있나 하는 눈으로...ㅎ

  • 4. 휴우~
    '11.8.20 3:48 PM (218.238.xxx.116)

    울 개도 냉장고 근처가면 달려와요~ㅎㅎ
    혹 배나 수박 먹는거 뺏어먹겠다구요.
    채식주의하려는 개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 5. 흐흐
    '11.8.20 3:51 PM (118.36.xxx.178)

    원글님네 강아지가 무슨 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6. 휴우~
    '11.8.20 3:54 PM (218.238.xxx.116)

    말티즈 믹스예요..어찌보면 말티즈..어찌보면 푸들^^
    그래도 세상에서 젤~소중한 내 새끼예요~~ㅎㅎ

  • 7. 흐흐
    '11.8.20 3:56 PM (118.36.xxx.178)

    원글님네 강아지가 궁금해요. ㅎㅎ
    다음에 줌인앤아웃에 사진 한 번 올려서 자랑해 주세요.^^
    글만 읽어도 귀여움이.....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 8. 휴우~
    '11.8.20 3:58 PM (218.238.xxx.116)

    제 눈에만 이뻐요 ㅎㅎㅎ
    흐흐님도 좋은 주말~~즐거운 일만 가득한 주말보내세요^^

  • 9. 저두
    '11.8.20 4:17 PM (125.128.xxx.179)

    저희집 까도개랑 똑같은 증상이네요
    저도 무항생제로 공수해서 열심히만들어 해줬는데 고기만 좀먹구 뼈는 거들떠도안봐요
    열살이나된 시츄인데 까다로워죽겠어요
    치석땜에 큰일인데 쳐다도안보니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여 그렇다고 마취할수도없구
    요즘은 복숭아만 찾네요 그날그날땡기는게 다달라요 오늘은 오이는 싫다고뱉고ㅠㅜ

  • 10. 휴우~
    '11.8.20 4:27 PM (218.238.xxx.116)

    저두님~비슷한 증상이네요..진짜..
    바나나도 맛있는것만 먹구요..배도 그렇구요.
    맛없으면 뱉어요. 얘가 안먹는다싶으면 맛없더라구요.
    뭐든 급하게 먹는법도 없고 작은 사료도 작게 조각내서 하나하나 집어먹어요.
    누굴 닮았는지..
    지금보니 등뼈 저~기 구석에 치워두고 누워있네요.
    저도 초록마을 무항생제샀는데..이거 다 어쩌나싶어요.
    감자탕을 끓여야하나...아이고~~머리야!!!!!!!

  • 11. 재밌어요
    '11.8.20 4:34 PM (14.40.xxx.78)

    예전엔 사람 먹고 남은걸 개들이 먹었는데 이제 개님이 안먹어서 감자탕 끓이는 시대가 되었네요 ^^

    저는 반려동물 제대로 돌볼 자신이 없어 못키우지만, 늙어서 정든 개.. 정말 묘한 고양이가 요즘 넘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자식도 남편도 이제 다 싫고 개 고양이 한마리씩 키우며 살고싶네요.

  • 12. 휴우~
    '11.8.20 4:44 PM (218.238.xxx.116)

    ㅎㅎ 그러네요~
    근데 정말 요 녀석때문에 제가 정서적으로 넘 도움을 받았어요.
    너무 힘들었었는데...정말 많이 좋아졌거든요..

  • 13. ...
    '11.8.20 5:02 PM (116.37.xxx.214)

    울 강아지도 고기 거부해요.
    숯불 냄새라도 좀 나야 관심 가질 정도고...
    삼겹살 구워서 기름 쪽 빼서 주니까 한 이틀 먹더니 아예 거부하네요.
    사료도 싫다하고
    밥도 싫다하고ㅡㅡ;

  • 14. 휴우~
    '11.8.20 5:10 PM (218.238.xxx.116)

    강아지들이 인간과 교감하며살다보니 본능을 점점 잃나봐요.
    울강아지는 삽결살도 안먹고 육회도 안먹고
    쇠고기 구워주면 좀 먹더군요..
    배,고구마에 더 환장해요~~~~~~~
    그리고 현미밥..쌀밥도 별로 ..
    얘네..정말 웃기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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