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1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질문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11-08-20 05:11:26
중1아이 영어공부 조언좀 해주세요.
초3때 영어학원 2달 보낸게 다 거든요.
지금도 영어를 너무 어려워하는데요,
학원을 보낸다면 어디를 보내야 하나요?
동네 영어학원 보내야 하나요?

IP : 61.106.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경우엔
    '11.8.20 5:59 AM (99.226.xxx.38)

    처음 영어를 배운다...생각하고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하도록 해주세요.
    이왕이면, 처음에 돈 좀 들인다...생각하시구요
    혹시 영어전공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 구하실 수 있으면, 영어 기초를 롸이팅(영어일기쓰기)위주로 공부하도록 시켜보세요. 물론 리스닝도 함께면 더 좋겠지요.
    (외국에서 1년 어학연수 하시고 온 학생이면 더욱 더 좋습니다)

    1년 정도 하고 난 뒤, 영어일기 스스로 조금이라도 쓸 수 있는걸 목표로요.

    동네 영어학원에는...그 후에 보내세요.

  • 2. 영어강사
    '11.8.20 7:30 AM (125.188.xxx.39)

    국어실력이 좋다면 크게 걱정마시고 일단 문법기초를 확실하게 하세요.학생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성실한 학생이라면 동네학원보다는 교육방송의 영문법강좌 들으시고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전문과외샘에게 맡기세요. 동네가 어느지역인지 알아야 더 정확한 말씀 드릴 수 있지만 교육방송 강의 수준은 대치동 일류강사 수준이니까요.

  • 3. ..
    '11.8.20 9:03 AM (59.26.xxx.236)

    독해 학습서 하나 가지고 문법과 단어 잡아가셔야 할듯..
    게다가 문법책 하나 들고 들입다 파셔야 할것 같아요

  • 4. 티처
    '11.8.20 9:25 AM (1.251.xxx.176)

    원글님~ 빨리 영어과외쌤을 붙여서 영어 기초(문법,파닉스 등) 잡으셔야 해요.. 전 중학교에서 영어 갈키고 있는데.. 정말 초등때 영어 공부 안하고 중1 딱 되어서 영어를 너무 어려워하는 애들 보면 넘 맘이 아파요.. 영어는 정말 기초가 중요하거든요.. 중1인데 영어를 벌써 많이 어려워하면 절대로 절대로 고3갈때까지 영어 못합니다.. 전 학교에서 그런 학생 볼때마다 제일 맘 아파요.. 그렇다고 제가 그 학생 하나를 가르칠 순 없는 거라서.. 근데 저런 학생들은 다른 과목은 잘해도 영어를 못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기초가 없으니..
    제말 꼭 기억하시고 하루빨리 영어 과외쌤이나 근처 학원이나.. 기초 쌓을 수 있는데 알아보세요..

  • 5. 티처
    '11.8.20 9:26 AM (1.251.xxx.176)

    그리고 솔직히 말씀 드리면.. 학원 보다는 개인 과외나 그런쪽이 나을 겁니다.. 이 아이 수준에 맞춰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니까요.. 어느정도 문법,파닉스 등 알게 되면 과외 안해도 학교 수업을 듣고 잘 따라갈 수 있으니 시작해 보세요~~

  • 6. 과외
    '11.8.20 9:44 AM (175.119.xxx.66)

    중1에 영어를 싫어하면 안되요. 학교에서 배우는거 보다 훨씬 더 잘해야 하는데.
    야무지게 잡아주는 선생님을 구하세요. 과외가 안되면 소수2-3명 그룹으로 하는샘을 만나서
    아이의 상황을 이야기해주시고 밀고 댕기고 잘하시면서 꾸준히 시키시면 일취월장 할 수 있어요.
    큰 기대는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도록 해주세요. 영어는 노출이 많아야 합니다.
    중1이면은 문법도 확실히 해놔야 하는데 문법이라는게 애들이 정말 지겨워해요.
    집에서도 체크 해주시면서 시간을 두고 기다리세요.

  • 7. 윤선생
    '11.8.20 11:10 AM (119.193.xxx.202)

    학원다니면 시간많이 소진되고,과외는 비싸니

    윤선생도 괜찮아요.

    대신 기본량 두배로 (방학대는 세배로) 빡시게 나가보세요.

    사무실에 단단히 부탁해 능력있는 선생님 배정 받으시고

    1,2년 정말 타이트하게 시켜보세요.

    저희도 이렇게해,늦게 시작한 영어 겨우 따라잡아,중3부터는 영어 안정권접어들었어요.

    아이 잘 다독이고 격려하되,독하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470 은행cd기에 100만원권 수표입금되나요?? 4 도니도니 2011/08/20 2,205
682469 정신분열증에 관한.. 7 guest 2011/08/20 2,876
682468 친정 엄마와의 갈등, 시간이 지나니 더 힘들어요 7 장녀 2011/08/20 3,454
682467 김치냉장고 & 냉동고 중 한개만 선택한다면.... 5 선택 2011/08/20 1,773
682466 컴퓨터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3 qq 2011/08/20 773
682465 요즘 남자들은 여자들 아기 낳고 산후 조리원 가는걸 돈지x 하는 걸로 보나 봐요 27 ㅇㅇ 2011/08/20 9,412
682464 (펌)한예슬이라서 조금은 안도했다..(한겨레,김여진) 2 공감 2011/08/20 2,701
682463 사주봐도 별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요 1 인생 2011/08/20 1,980
682462 여자 친구 선물 머가 좋나요? 18 미리감사 2011/08/20 1,864
682461 대구, 친환경의무급식 전면실시를 위한 조례제정 운동 3 참맛 2011/08/20 930
682460 올해 71년생이 나이가 40인가요 41인가요? 7 나이 2011/08/20 4,327
682459 오세훈표 '한강걸레상스'의 실체[펌] 3 ㅎㅎ 2011/08/20 1,199
682458 중1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7 질문 2011/08/20 2,274
682457 올해에 고소한콩 사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여 저도 사고 싶어여 1 고추다마 2011/08/20 725
682456 usb메모리 꽂은채로 컴퓨터 전원 끄는게 치명적인가요? 3 usb 2011/08/20 3,596
682455 아이가 대학진학해 기숙사로 떠났는데 왜이렇게 허전하죠..ㅠㅠ 17 빈둥지 2011/08/20 3,846
682454 엄마가 오늘 오신다고 해서...... 1 .= 2011/08/20 1,151
682453 안방 화장대 위치 배치 추천해주세요 3 화장대위치 2011/08/20 3,284
682452 수술에 관한 이야기 1 오피스 2011/08/20 950
682451 새우젓에서 쓴맛이 나요 ㅜㅜ도와주세요~ 1 속상 2011/08/20 1,452
682450 5세남아 태권도 보내도 괜찮을까요? 5 고민맘 2011/08/20 1,940
682449 30여성 백팩 골라주세요 6 백팩 2011/08/20 1,683
682448 정수리 집중 탈모ㅠ 어찌 커버할까요, 댓글 절실합니다 9 정수리 2011/08/20 2,289
682447 나는 꼼수다ㅡ좋아하시는 분만요. 2 조심 2011/08/20 1,250
682446 전생과 업보라는걸 믿는분에게 여쭙니다.. 21 우린전생이다.. 2011/08/20 7,709
682445 별정직 7급 공무원/ 신문 기자. 어떤 시험에 응시해야 할까요 9 일정이 겹쳐.. 2011/08/20 2,018
682444 비오템 수분크림을 한달못채우고 다썼는데요 2 비오템수분크.. 2011/08/20 2,137
682443 싸이월드에 외국에서 찍은 사진 올리는거. 62 iop 2011/08/20 8,194
682442 해외쇼핑몰에서 직구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9 오더~ 2011/08/20 1,592
682441 51세 6 폐경 2011/08/20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