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 은 무엇이며 왜 나오나요 ㅜ.ㅜ

[궁금이]

아마 고딩때도 냉.. 때문에 힘들었던 거같아요
살이 쪄서 바지가 꽉 끼다보니 더 그랬던거같구요.
야자까지 하며 앉아있다보면 그 찝찝한 기분.

여튼..
몇해전부터 부쩍 더 그러네요...
컨디션 조절, 통풍, 면 속옷, 샤워 후 건조.. 등 방법은 주워들었는데
요즘은 그걸로도 잘 조절이 안되요
병원에 가면 되는데 촘 귀찮네요 --;;
전에 병원에서 좌약 일주일치  받아 써봐도 완치되는 느낌은 아니고
먹는 약은..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해서 패쓰..-.-;;;;;;;;;;;
(퇴근 후 맥주 한캔 남편이랑 홀짝이는게 낙이던 시절이라)

이젠 좀 짜증도 나고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싶기도 해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이런거랄까요 --;;

냉이란 콧물같은건가요?;;;

[저도 느끼는게]

차가운곳이나 컴앞에 앉아있슴 그래요.

[.]

그 부위에 주사 안주던가요?
주사맞고 약먹고 하면 없어지던데....다른병원도 가보시고요.
그거 많이 불편해서 술먹고 싶은 생각 없어질텐데...

[..]

정자를 남자까지 부드럽게 모셔가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너무 많으면 문제지만 없어도 문제.

[오타]

난자까지요

[....]

그게...... 저도 그게 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냉이 아니고 베란기 때 나오는 분비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보니 정말 베란기 때에 나오더라구요

[...]

배란기때 나오는 점액이라고 간호사 친구가 그러던데요...

[배란기]

저도 배란기때 날짜 맞춰서 아주 칼같이 냉이 시작되는데 ..콧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