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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과 헤어진이유가 좀 이해가 안되어서..

.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1-08-19 10:48:11
제 생각이 짧았네요.. 창피해서 글 내립니다 ㅡ.,ㅡ
IP : 116.34.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8.19 10:52 AM (220.79.xxx.17)

    이 글만 봐서는 뭐가 문젠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너무 과거를 캐는 것도 좋지 않아요.
    일단 원글님에게 대하는 행동이 어떤지를 신중히 관찰하고 생각해보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2. ...
    '11.8.19 10:55 AM (211.179.xxx.132)

    서로 이해하고 편한 관계가 되고 싶으면 본인의 판단을 믿고 이해하면 되지 왜 과거를 캐시나요?
    그 정반대의 길로 가려고 하시네요. 그러다간 정말 그 일이 원글님이 될 수도...

    아니 사람이 만났다가 안 맞으면 헤어지는 질 수도 있는 그 원인이 폭행이나 집착이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해야지 왜 그걸 그리 알고 싶어하시나요.

    입장 바꾸어서 남친이 전 애인과 헤어진 이유를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뭔가 있다는 식으로 캐내려 한다면 전 정말 정나미가 떨어질 것 같거든요. 지금, 여기, 네 앞에 있는 나로는 부족하단 말인가? 지금 있는 그대로 나를 좋아하면 안되나? 그리고, 사람 됨됨이, 네가 직접 보면 모르나? 그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 그냥 지금 최선을 다하고 좋아하면 만나면 저절로 이해도 되고 편안해지고 그럴 것 같은데요.

  • 3. ..
    '11.8.19 10:56 AM (211.44.xxx.50)

    지난 일은 지난 일로 묻으시고 두 사람의 관계에만 집중하세요;;
    원글님은 예전에 연애 경험이 없으신가요?
    서로 좋아서 잘해보려고 사귀지만 잘못이나 오해로 헤어지는 상황을 애둘러 말하면 다 저런 상황 아닌가요?
    괜히 저러너 얘기 더 캐고 알아내다보면 원글님은 집착스러운 성격으로 보일 수도 있고, 상대방 감정도 안좋아질 수 있어요.

  • 4. .
    '11.8.19 10:56 AM (220.71.xxx.187)

    과거를 궁금해하고 물어보고 신경쓰는 원글님 같은 성격은 애초에 서로를 이해하고 편한 관계로 지속되는 만남 자체가 어렵죠.

  • 5. 제이엘
    '11.8.19 10:59 AM (203.247.xxx.6)

    case by case 인데...
    그 당시 본인이 아니고서야 이해 안되는게 당연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과거를 보면서 상대방을 평가하지 말고, 현재와 미래를 보며 평가하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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