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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게 먹고 싶네요..ㅎㅎ

갑자기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1-08-19 10:40:24
오늘 날씨가 우중충하고..
이제 가을이라 바람도 선선하고
저녁엔 추워서 정말 가을이다 싶더라구요.


올해
여름이 있긴 했죠? ...ㅠ.ㅠ


선선하고 우중충해서 그런가
갑자기
집에서 만든 퍽퍽한 도너츠(도너츠가루로 만든)에
우유 마시고 싶어져요.


가끔 집에서 만든 이 퍽퍽한 도너츠가
먹고 싶을때가 많아요.ㅎㅎ
IP : 112.16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9 10:42 AM (125.177.xxx.23)

    마저요!~~
    옛날에 엄마가 해주셨던 그 퍽퍽한 도너츠.....
    반죽 펴서 조그만 밥그릇으로 찍고 그 사이에는 구멍 작은 걸로 또 찍어주고 기름에 튀긴거요...
    물론 지금 크리스피나 미스터나 맛있고 화려한 도넛들 많긴 하지만 그때 그 일명 도나쓰가 무쟈게 먹고 싶어요

  • 2. 원글
    '11.8.19 10:44 AM (112.168.xxx.63)

    ^^님
    마트에서 도너츠가루 사다가 반죽해서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일이 커져셔...ㅋㅋ

  • 3. ^^
    '11.8.19 10:46 AM (125.177.xxx.23)

    제말이요`~~
    마트에서 가루 사다 나르는것까지는 할 수 있지만 그 담의 뒷감당이 힘들죠ㅋㅋㅋㅋ

  • 4. 사그루
    '11.8.19 10:50 AM (14.60.xxx.154)

    아! 엄마표 도넛~ 가끔 생각납니다.ㅎㅎ
    만들어 드시기 귀찮으시면 아쉬운대로 던킨의 오리지널 케익타입도넛이랑 올드훼션드가 비슷한 맛이 나니 사 드셔요.T_Tㅎㅎ

  • 5. 던킨
    '11.8.19 10:50 AM (180.64.xxx.147)

    가셔서 올드패션인가 하는 거 드시면 그 퍽퍽한 도너츠 맛이 얼추 날 거에요.

  • 6. ㅋㅋ
    '11.8.19 11:36 AM (112.218.xxx.187)

    와~~ 엄마가 어렸을 적 딱 한 번 해주셨던 그 도너츠!
    저도 생각나요!

    묘한 매력이 있죠 요새 도너츠와는 다른.. ㅎㅎ
    저도 그리워지네요 그맛.

  • 7. ^^
    '11.8.19 4:43 PM (220.117.xxx.1)

    저도 며칠전에 엄마가 해주신 도넛이 먹고 싶다고 동생에게 말했는데...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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