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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권 유린 된 거 맞던데.

인권유린 조회수 : 10,145
작성일 : 2011-08-17 12:40:39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10817103421555&page=3

총 있음 총기난사 사건 일어났을 상황임.
=====
중략.....

극 중 명월은 톱스타 인아를 제치고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등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인아는 명월의 인기가 날로 치솟자 대기실에서 명월을 향해 "야 한명월. 넌 어떻게 신인이 나보다 늦게 와. 선배보다 먼저 와 있어야 하는 거 아냐?"라고 했다. 그러자 명월은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먼저 와 있도록 할게요"라고 했다. 하지만 인아는 "그게 인사야? 어디서 건방지게 고개짓이야. 90도로 인사 제대로 못해? 그리고 선배님이라고 깍듯이 불러"라며 연신 명월을 몰아부쳤다.

또한 인아가 감독에게 명월과 같은 대기실을 쓸 수 없다고 하자 옆에 있던 강우도 거들었다.
(중략)
확실하게 위아래 선 긋지 않으면 자기가 엄청 잘난 줄 아는게 이 바닥이잖아요. 특히 한명월씨 처럼 노력 없이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케이스는 더욱 그렇고"라고 했다.

또한 광고 촬영장에서 명월은 (중략)
그러자 강우는 오히려 명월에게 "한명월씨 당장 사과 못해? 뭘 잘했다고 큰 소리야? 아무리 스케줄이 힘들어도 그렇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아야 할 것 아냐? 혼자만 밤 새우고 혼자만 연예인이야? 프로가 괜히 프로냐고"라고 소리쳤다. 명월은 죄송하다고 했고 강우는 "그게 죄송한 사람의 자세야? 하늘같은 선배 앞에서?"라며 계속 윽박 질렀다.

이에 명월이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요?"라고 되묻자 강우는 "당장 인아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해"라고 소리 지르며 명월에게 모욕감을 줬다.

======
배우.작가.피디..스텝들에게 디스 당한 거 맞네요.
세상에 저런 거 촬영하고..
(감독이 다시..엔쥐..다시 엔쥐...했을 거 아니예요?상상 안되십니까??게다가 어제 공중파 방송까지.ㅎㄷㄷ)
참은 한예슬이 더 대단한 것 같네요

귀한 수신료 갖고 작가 피디..뭐하는 짓인지...한예슬....... 공중파로 욕하라고 우리가 돈 내는 건가요?

한예슬이 정신 나간 이유를 알겠네요.



피디..작가...제작사측...시청자를 뭘로 보고 이딴 방송이나 내보내고
지들끼리 안에서 싸우지
IP : 121.189.xxx.19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권유린
    '11.8.17 12:40 PM (121.189.xxx.199)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view?newsid=20110817103421555&page=3

  • 2. 아리영
    '11.8.17 12:43 PM (118.216.xxx.70)

    작가가 인어아가씨 아리영 인가요? ㅎㅎㅎ

  • 3. 인권유린
    '11.8.17 12:44 PM (121.189.xxx.199)

    아리영식이네요..진짜.....저러니 pd교체 요구하고..안 들어주자...못 나간다 하다가..도미행

  • 4. 얼마나
    '11.8.17 12:45 PM (118.45.xxx.218)

    속을 썩였으면 저런 대사를 치게 할까요...........

  • 5.
    '11.8.17 12:45 PM (211.59.xxx.87)

    아리영 오랜만에들어보는이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피디 작가 참 유치한듯......

  • 6. 아무리
    '11.8.17 12:47 PM (61.101.xxx.62)

    속을 썩여도 뒤에서 해결을 해야지 시청자들이 보는 드라마에서 주연배우가 본입 입으로 저런 대사를 하면서 자아비판을 하라는건
    정말 야비한거죠.

  • 7.
    '11.8.17 12:51 PM (203.244.xxx.254)

    근데 한예슬은 우리나라 드라마 촬영현실이 개선되라는 마음으로 촬영중단하고 미국으로 갔다고 지입으로 얘기했잖아요. 본인 얘기 아닌데요.. 뭘.. 자아비판은 무슨..

  • 8. jk
    '11.8.17 12:51 PM (115.138.xxx.67)

    저기요?????

    저 드라마 주인공이 연예인인 드라마 아닌가효?
    이전에 순자였나? 그 드라마에서는 대놓고 스폰서받아서 뜨는 부분도 나왔는데
    그럼 그거 연기한 정찬과 여주인공(이름 기억안남)은 스스로 디스한것임?????????????????????

    연예계를 묘사한 드라마에 저런 부분이 나오는건 당.연.한거잖아욧!!!!!!!!!!!!!!
    저걸 인권유린이라고 말하는건 쫌........

  • 9. ..
    '11.8.17 12:52 PM (112.185.xxx.68)

    대부분의 자게에서..
    둘다 똑같다는 반응이 세를 이루네요^^

  • 10. jk
    '11.8.17 12:53 PM (115.138.xxx.67)

    그리고 김하늘이 나왔던 온에어였나?

    그 드라마에서도 비됴 언급되고 하여간에 좀 지저분한 뒷 이야기들 나왔고
    김하늘이 연기력 개판이어도 상받는걸로(물론 거절하긴 하지만) 나오는데

    그런 부분들도 연예인들이 스스로를 디스하고 스스로의 인권을 쳐박는 것임?

    오히려 드라마내에 저런 부분이 있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저걸 인권유린이라고 하시는분 드라마에 너무 몰입하신것 아님미?
    티비 안에 들어가시겠네용... 무슨 링도 아니고...
    아참 링은 티비에서 튀어나오는거지... ㅋ

  • 11. 인권유린
    '11.8.17 12:55 PM (121.189.xxx.199)

    jk님 방송이랑 상황 좀 보고 말씀하셈..어휴 답답해..완전 똑같은데..상황이.

  • 12.
    '11.8.17 12:56 PM (116.32.xxx.31)

    제가 보기엔 한예슬이 저런 행동들을 실제로 하지 않았다면
    그냥 지극히 드라마에 맞는 대사라고 보여지는데요...
    이런걸 보고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하는건가요?

  • 13. ㅇㅎ...
    '11.8.17 12:57 PM (115.143.xxx.191)

    둘이 똑같고... 또 누가 먼저냐는 문제도 웃겨요...
    서로 서로탓하고 있쟎아요...
    한예슬은 일단 책임감없는게 확인사살되었고...
    그 피디또한 엄청난 타격입었고....
    근데 다 떠나서..
    일회때보고..한예슬 연기 너무 못하던데...
    연기도 못하고 책임감도 없는 사람...앞으로 어디다 쓸지..궁금합니다..
    드라마끝나고나서..울면서 기자회견하고.... 면죄부 받을까요??

  • 14. 그게
    '11.8.17 12:58 PM (61.101.xxx.62)

    다 꼬리를 물고 연관된거 아닌가요? 드라마 촬영현실이 몇날밤을 새워야하고 만약 그걸 못견디는 체력 약한 여배우가 떨어져 나가면또는 자다가 늦으면 불성실로 몰고 가고.
    한예슬 버르장머리를 드라마를 통해서 고치려고 작정을 한건지 드라마 대사를 통해서 애들 말로 공개적으로 쪽을 주고. 그런게 모욕이고 인권유린 아닌가요?
    드라마 배경을 핑계로 한 교묘한.
    바보한테 바보라고 하는건 진짜 욕이죠.

  • 15. jk
    '11.8.17 12:58 PM (115.138.xxx.67)

    원글언냐!!!

    드라마 쫌 작작보셈!!!

    드라마의 상황을 실제라고 착각하고 계신것 아님미???????????????????

  • 16. 인권유린
    '11.8.17 12:59 PM (121.189.xxx.199)

    jk님 평소 귀엽게 보고 있었는데..오늘은 상황판단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지송.^^

  • 17. -
    '11.8.17 1:00 PM (203.232.xxx.3)

    도둑이 제 발 저린다에 한표입니다.
    드라마 내용상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전개 아닌가요?
    설사 일부러 한 양을 모욕주려고 작가가 그런 대사를 썼다손 치더라도
    당당하게 연기해 내는 것이 프로의 자세지요.
    자기기분 안 내킨다고 유아적으로 행동하고
    시청자들과의 약속은 그냥 내팽개쳐도 되는 건가요?

  • 18.
    '11.8.17 1:00 PM (61.101.xxx.62)

    진짜 jk 아무대나 나서서 뭐든지 아는척 하는거 미치겠다. 아마 보지도 않고 저러는게 틀림없어 그러니 헛소리 또 시작이다.

  • 19. 인권유린
    '11.8.17 1:03 PM (121.189.xxx.199)

    -/이미 기사로 대기실 사건이랑..밤새다 늦은 사건 등..다 있었던 일인데요? 저는 도미행을 옹호하는 거 아닙니다. 그런데 시청자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분명히 비판 받을 일입니다. 자기들끼리 해결할 일이지...저런 거 찍으라고 저희가 수신료 내는 건가요?

  • 20. jk
    '11.8.17 1:04 PM (115.138.xxx.67)

    원글언냐 티비속에서 쫌 그만 쳐박혀계시고
    정상생활을 위해서 티비속에서 나와주시구요

    톱스타의 인권유린까지 걱정할만큼 그렇게 사람들의 생황이 여유롭지가 않네용.... 쩝...

  • 21. 어쨌거나
    '11.8.17 1:05 PM (147.46.xxx.47)

    드라마가 하나도 재미없다는..얼마나 빈정 상하게 했으면 촬영장을 이탈했을까....
    물론 그런것은 물론이고 전 국민이 디스해도 참아내야 프로겠지만~쩝

  • 22. 인권유린
    '11.8.17 1:05 PM (121.189.xxx.199)

    -/님은 누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해도 참고 다 해야 하나봐요?가치관상...그렇다면 해병대에서도 불의에 항거하지 말고 무조건 참아야 했겠군요..
    그런 사람들만 가득찼다면 우리가 인터넷할 자유라도 있었을까요? 북한 같은 세상에서 살았지.

    며느리 학대하는 시어머니랑 뭐가 다릅니까.저런 행동

  • 23. 인권유린
    '11.8.17 1:06 PM (121.189.xxx.199)

    jk님은 헛소리 그만 하시고 이 글에서 나가주시길^^*

  • 24.
    '11.8.17 1:10 PM (203.244.xxx.254)

    원글님은 참 극단적이시네요.
    그리고 JK님이 별로 틀린 말 한 것 같지 않은데요.

  • 25. 갑대갑
    '11.8.17 1:11 PM (211.47.xxx.226)

    저 정도면 디스 맞겠죠. 자기 자신 디스하는 대사 스스로 읊으면서 모욕감 느낄 것도 이해가고요. 작가 감독 정말 악취미네요.
    근데 한예슬도 무작정 편들어주기도 뭐한 게, 그간 해온 짓이 있으니 저런 대사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고요. 명분 싸움을 하려면 좀 머리 써서 자기도 남(다른 배우나 스텝)도 좋게 할 수 있지도 않았나, 팽개치듯 그러고 하루 도망갔다 다시 올게 아니라 싶네요.
    작가나 감독도 유치하고 한예슬도 대응이 애 같고 그러니 둘다 똑같다는 말이 나오겠죠. 그리고 둘다 사실상 갑이지 않아요? kbs의 피디나 작가도, 한회 개런티 몇천의 배우도... 지켜보는 사람으로선, 두 갑의 싸움에 한쪽 편들기는 아무래도 이유가 적죠. 어느 하나가 일방적 약자라기엔 무리가 있으니 이 싸움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기 십상일 듯.

  • 26. ..
    '11.8.17 1:12 PM (116.37.xxx.149)

    자기가 찔려서 그런거지..
    jk님 말이 맞는데요?

  • 27. gma
    '11.8.17 1:13 PM (221.139.xxx.8)

    객관적인걸로만 지켜본다면.
    에릭의 언론플레이를 보면 이미 한예슬과 황피디는 한달전부터 삐걱대는 사이였음.<--한예슬이 피디교체를 해달라고 하겠다고해서 에릭이 말렸다했음

    작가는 5회엔가부터 교체되었구요.
    요즘 드라마가 거의 생방으로 찍고있으니 어제분은 저번주쯤에 작가가 집필했고 찍었겠죠?
    그렇다고 보면 이건 온에어같은 드라마들과는 좀 다른거죠.
    온에어야 애초부터 작가가 그런 시놉을 들고 여배우랑 이야기 다했고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까칠한 여배우는 실은 상처를 안고있어서 그랬다 등등...마지막쯤에는 싸가지주인공이 전국민의 호감배우가 되는 스토리다 이렇게 시작한것이죠.

    그런데 지금 이 드라마는 배우들과 이야기한대로가 아닌 다른방향으로 진행이 되어지고있고 거기에 이제 감정도 개입이 되어있는것으로 확실하게 보이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에릭의 말에서도 한예슬을 말리긴했지만 피디가 아무문제없다고 한예슬을 설득하진않았거든요.
    제작사도 그렇고.

    전 다른쪽으로도 스텝들이 한예슬에게 공개적으로 뭐라한거에 대해 스스로 자신들의 발등을 찍고있다 생각합니다.
    자기들도 힘든지 알면서 그런 환경을 어떻게든 바꿔볼 생각은 전혀 없고 그저 한여배우를 몰아부치는데 동조하면서 스스로들 그런환경에 얽매어가는 상황을 만들어버리고있네요

  • 28. 인권유린
    '11.8.17 1:13 PM (121.189.xxx.199)

    그냥 종영했음 좋겠습니다.
    쓰레기 드라마네요..쓰레기 스텝진들에(작가.피디.스텝.배우들)

  • 29. 원글님
    '11.8.17 1:19 PM (118.45.xxx.218)

    한예슬 안티세요???
    저 대사 때문에 인권유린 당했다고 엎으거라면 지금까지
    연출진이나 스텝들의 증언처럼 한예슬이 네가지 없이 행동 한게 맞는거잖아요...

  • 30. ..
    '11.8.17 1:37 PM (121.165.xxx.152)

    돈 벌기 싶나요...
    우리신랑은 한예슬에 비하면 쥐꼬리 월급인데도 쎄빠지게 일하는데...

  • 31. ㅡㅡ
    '11.8.17 1:41 PM (218.50.xxx.182)

    강심장에서의 활동이 기대되는 레전드급 여배우^^

    상습적으로 촬영장에 위해한 행동을 일삼으면서 그것이 극중상황이 되는것쯤이 뭐가 대수라고..
    내키는 시간에 촬영하고 안 내키면 말고로 쭉~~밀고나가야 한예슬이답지..
    미쿡갔다와서 시간됨 촬영장 찍고 아님말고 하지 왜??
    다 필요없고, 나이뻐 죽어로 걍 밀고 나갔어야 일관성이 있지..
    보기보다 말이 많아 살짝 아쉽넹~

  • 32. 하하
    '11.8.17 1:46 PM (183.96.xxx.120)

    한양이 제작현장에 불만있어 미국갔나요 ?
    하기 싫어 가는 김에 그냥 가면 우스워지니까 대기 좋은 핑계 된거지

  • 33. .
    '11.8.17 2:01 PM (119.161.xxx.116)

    그 장면 찍는게 불쾌했다면 찔리는게 있었겟지요. 본인 평소 행태..

  • 34. 드라마안봐서
    '11.8.17 4:19 PM (125.134.xxx.170)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불륜을 다룬 드라마에 분륜 저지른 배우가 출연하면
    불륜을 미화해야겠군.
    불륜을 욕하는 대사 나오면 그 배우 인권유린이 될테니.

  • 35. ㅎㅎㅎㅎ
    '11.8.17 5:48 PM (124.195.xxx.139)

    이러나 저러나 별 관심은 없지만
    싸이더스
    참 욕 그렇게 먹어도 연예인들이 가려고 하는 이유는 있군요

    일은 잘 하나 봅니다

  • 36.
    '11.8.17 10:46 PM (121.172.xxx.131)

    그냥 종영했음 좋겠습니다.
    쓰레기 드라마네요..쓰레기 스텝진들에(작가.피디.스텝.배우들)222222222
    전 한예슬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 37. .
    '11.8.17 10:55 PM (125.185.xxx.183)

    그냥 종영했음 좋겠습니다.
    쓰레기 스텝진.....33333333333
    저도 인권유린 당한 한예슬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다른 여배우들처럼 병원에 드러 눕웠으면 동정표 얻었을것을 영악하지 못하였기에 당했지요

  • 38. 동감
    '11.8.17 11:23 PM (1.252.xxx.163)

    그냥 종영했음 좋겠습니다.
    쓰레기 스텝진.... 4444444444
    저도 인권유린 당한 한예슬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 39. 인권유린은 무슨..
    '11.8.18 2:32 AM (116.36.xxx.29)

    한예슬이 어떤 권한을 유린당했는데요???
    갖다 붙이긴.
    저 드라마 내용이 사실이라고 해도 동정 받기 어렵지요.
    연예계 뿐 아니라 어느 사회에서도 후배가 선배한테 시건방 떨면 저런 소리 대접 받을수 있고.
    지나치게 승진해도 잠시라도 따 당할수 있어요.
    그게 유린인가요?
    과하게 걱정 해주네요. 무슨 인권 유린 된사람이 자기 맘대로 스케줄 펑크내고 해외로 도피했다가 엄청난 소송에 말릴꺼 같으니까 와서 다시 한다고 하고.
    다 떠나서 약속을 안지켰지요.
    힘들어도 일단은 끝내놓고 데모를 하건 말건 해야지.
    이주제로는 한예슬 팬들 많네요.
    난 아무리 편을 들어주고 이해를 하려고 해도 그 얍삽한 얼굴이며 여우같으 표정이
    동정을 해주게 안되네요.

  • 40. 강우역
    '11.8.18 2:35 AM (116.36.xxx.29)

    그 유치뽕한 드라마를 안봐서 누가 맡았는지 모르겠지만, 강우역을 맡았다는 사람의 대사가 틀린말이 없네요.
    "아무리 스케줄이 힘들어도 그렇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아야 할 것 아냐? 혼자만 밤 새우고 혼자만 연예인이야? 프로가 괜히 프로냐고"라고 소리쳤다" 드라마 주인공역할의 행동이 그래서 그말 들었고, 한예슬도 당연 들어마땅하지요.

  • 41. 인권유린?
    '11.8.18 9:45 AM (112.155.xxx.72)

    한달에 2억 버는 사람한테 인권유린은 쓸 말이 아니죠.
    밥을 굶으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이라도 받겠다고 투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개나 소나 다 인권유린입니까?
    게다가 드라마 대사 가지고... 저게 드라마지 누가 한예슬한테 저렇게 실제로 말했습니까?

  • 42. 가시나...
    '11.8.18 10:03 AM (59.9.xxx.50)

    귀한 가시나가 왜 열악한 연예계에 씰데없이 드가갖고, 분탕질이고...
    고상하게 늦잠도 좀 자고 실실 미국여행이나 다니다가 화보나 좀 찍고 하믄 될걸 가지고서리...
    괜시리 드라마는 어떤건가 하고 호기심에 들왔다가 어마 뜨거라! 호들갑을 떨고 쓰러지고....
    에그.... 안쓰러운 거....

  • 43. 가난한놈만 인권있고
    '11.8.18 10:09 AM (210.217.xxx.155)

    잘사는놈은 인권없나?

  • 44. ..........
    '11.8.18 10:10 AM (14.37.xxx.140)

    참나..자기신랑 직장에서 뼈빠지게 일한다고..
    남도 그렇게 일해야 한다는 심뽀는 또 뭐람... ㅉㅉ

  • 45. 한예슬사건?
    '11.8.18 10:21 AM (180.65.xxx.29)

    무관심으로 일관 했더랬는데 이 뭐..쉴드 쳐주는 것도 정도것이지 진짜 헐~소리 나오게 하는군..
    한예슬이라는 연예인에겐 회당 2천5백 돈 값이 장난 이랍니까?
    인권유린,이런 경우에 갖다 붙히라고 있는 말 아닙니다!

  • 46. 한예슬이
    '11.8.18 10:54 AM (124.153.xxx.189)

    주인공이니 대사도 많고 특히 액션도 많아 제일 힘들었을것 같아요 아무리 돈을 많이 받는다하더라도 체력이 안따라 주는것은 어쩔수 없죠 책임감으로 버틸수 없는 한계도 있는것이니까요

  • 47. .
    '11.8.18 11:01 AM (110.14.xxx.151)

    아무리 배우가 미워도 피디가 작가랑 작당해거 뭐하는 짓거리인가요? 전국민이 보는앞에서.

  • 48. .
    '11.8.18 11:05 AM (110.14.xxx.151)

    그럼 2500만원 받는 사람은 인권이고 뭐고 암것도 필요없다???
    진짜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한예슬이 자살해도 2500받았으니 괜찮다할 사람이네요.

  • 49. 맑은시냇물
    '11.8.18 11:38 AM (220.79.xxx.118)

    한예슬 (참) 예쁘다.............

  • 50. ***
    '11.8.18 11:41 AM (114.201.xxx.55)

    인권유린은 무슨...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설정인데 한예슬은 팩트니까 찔리는거죠....
    평소에 한짓에 비하면 드라마 저장면은 별것도 아니더만...

  • 51. 2500
    '11.8.18 11:53 AM (112.155.xxx.72)

    주당 2500만원 받는 사람은 인권을 말할 수 없다 라고 하는 것으 그 사람이 어떤 대우를 받아도 괜찮다가 아니라 돈이 그정도로 있으면 자기 인권은 자기가 보호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경우는 인권이란 말을 쓰는 게 아니죠. 인권은 기본적 생존권을 위협받는 사람들한테 쓰는 겁니다.
    그리고 원글님은 드라마 제작 조건도 아니고 드라마 대사 가지고 그러는데
    그렇게 대사를 출연 여배우의 실제와 연결 시키는 것이 언어도단이죠. 윗분 말씀 대로
    도둑이 제발저린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 52. 2500
    '11.8.18 12:21 PM (124.153.xxx.189)

    주는것 자체도 잘못됐고 쪽대본으로 잠 안재우는 현실도 좀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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