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급식투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리송]

말 그대롭니다
오세훈시장 의견에 맞서 반대표를 던져야 할지,
아님 아예 선거 자체를 무시하는게 맞는건지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나요?

[5시장]

저는 무시....입니다

[밝은태양]

토표하지 맙시다..
그래야 백억이 넘는 돈 들여서 선거하는것
개표를 못하게 하면 그만큼 세금낭비를 막을수 있답니다..

[참고로..]

저도 투표 안할 겁니다...

서울시민의 33% 이상이 투표해야만 아마 개봉해서.. 투표세고 어쩌고 하는거 같습니다
고로..전 투표 거부로. 아예.. 개표도 못하게 하여 그나마 혈세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을 생각입니다.

다섯살 훈이 좀 정신좀 차려야죠.. 에혀/ 정말.. 수해복구도 미쳐안되서 산사태 난곳도 거적으로 덮허놓고... 무상급식에 열올리는 꼬라지 정말 보기 싫네요..

[무조건 무시]

만약에 서울시 안이 통과되면
아이들이 상위그룹 집안과 하위 그룹 집안으로 나뉘어지고, 이 분리는 기록으로 남아요.
아무리 비밀로 한다 해도 이런 정보를 이용하는 집단이 있겠지요.

[..]

저도 투표 안하려고 해요.
그 날 낮에 뉴스 열심히 챙기고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만약에 (그럴리 없을 것같지만) 투표율 33%가 넘는다는 소리가 들리면
그 때 뛰어가서 투표하든지 하려고 생각합니다.

[아리송]

아, 그렇군요
제가 잘 모르고 있었네요
소중한 의견들 고맙습니다

[무정]

우리나라에서 투표율 높아지면 긴장부터하는 한 정당이 있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에는 그 들 바램대로, 그냥 투표율 안 나오게 그들을 도와줄려구요.
살다보니 그들을 도와주어야 하는 상황도 생기는군요. 세상 참 재믿습니다.

[위의 ..님 의견굿]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투표율 33% 넘었다고 하면 뛰어가서 해야겠어요.
혹시 유언비어에 넘어간 거면 어쩌죠? 하는 불안도...

[안하셔도]

안하셔도 무방해요^^
투표율 33% 넘을일 절대절대 없어요
걱정마시고 잊어버리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