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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윤아가 곧 옥양의 길을 가지 않을까...

나가수 조회수 : 13,551
작성일 : 2011-08-15 13:12:30
IP : 180.224.xxx.4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8.15 1:14 PM (119.64.xxx.86)

    결국은 그 가수의 역량만큼 평가받겠지요.

  • 2. jk
    '11.8.15 1:21 PM (115.138.xxx.67)

    옥양의 길은 쉽게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연예계 내에서도 엄선된 극소수 0.0000001%만이 갈 수 있는.......................

  • 3. 왜일까
    '11.8.15 1:26 PM (211.246.xxx.141)

    저도 원글님과 같은 느낌을 살짝 받았어요:

  • 4. 진심.
    '11.8.15 1:32 PM (115.136.xxx.92)

    겸손하게 내려놔야 한단계 올라갈텐데....
    얼마나 갈지..관심 그닥 없지만, 포탈 대문에 언제 떨어지는지 생중계되겠죠.
    어느 분야든 요런 분들..1위는 힘들고..그래도 평균은 가는거 같아요.
    너무 가식적인데 본인도 어쩔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일어섰고, 잘하는게 그런거라...
    어쩔수 없죠뭐

  • 5. 공감
    '11.8.15 1:32 PM (121.131.xxx.247)

    저도 동감! 어제 보니까 김윤아 혼자 둥둥 떠있는 느낌.. 아무리 경쟁하는 무대지만
    다른 가수들과 주고받는 뭔가가 안 느껴지고 독도 같더군요;;
    의상과 화장은 점점 부담스럽고.. (김윤아 얼굴 클로즈업 될때마다 무서워 죽겠어요)
    자우림이 나온다고 했을때 결코 싫지 않았는데.. 노래 실력을 떠나 3주만에 완전
    비호감 되었네요.

  • 6. 저도
    '11.8.15 1:37 PM (112.72.xxx.158)

    김윤아는 나가수에 나와서~비호감 갖게되였어요
    안~나왔으면 더~좋았겠다 싶어요
    노래 할때~삑소리..
    아무튼 나가수 나와서 안티~많이 생길듯 하네요

  • 7. 한이 없어 한
    '11.8.15 2:02 PM (124.80.xxx.205)

    노래 정말 잘 하는 분들은 꼭 그 노래처럼 사연이 있듯이 부르시는것 같아요. 본인 노래가 아니든 그렇든. 그래서 감동도 받고 가사에 심취도 하구요. 김윤아씨나 옥주현씨나 보면 노래는 잘하는구나 라는 생각만 들어요. 가사도 귀에 안들어오고 고음올라가면 아~~ 잘하네 그냥 거기가 끝인거같아요. 전 인순이씨의 "거위의 꿈보다" 카니발의 "거위의 꿈"이 좋아요. 그냥 잔잔히 내 귀에 편안히 들리는~~~

  • 8. ,,
    '11.8.15 2:04 PM (124.50.xxx.98)

    그래도 옥양하고 비교는 넘했다-.-
    어제 그노래는 별로 잘 소화한거 같진않은데 그래도 김윤아는 자기만의 음악적 색깔은 있어요.

  • 9. ...
    '11.8.15 2:08 PM (58.234.xxx.69)

    그래도 옥양하고 비교는 넘했다-.- (2)
    저는 김조한이 빨리 나갔으면 좋겠던데요.
    목소리가 넘 부담스러움...

  • 10. ..
    '11.8.15 2:18 PM (211.47.xxx.212)

    저도 그런느낌 받았어요
    원래 자기만의 음악세계 충분히 있고 자신감도 있는데
    얼굴 예쁘고 연기가 되다보니 뭔가 더 드라마틱한 표정과 제스쳐로 좀 연기적 요소를 추가했나본데 보는즉시 왠또 뮤지컬이야?
    이제 옥양 빠지니까 김윤아가 뮤지컬해?하는 생각 들었거든요

    자우림으로서는 충분히 능력있고 매력도 있고 자신감도 있는데
    김윤아로 나오려고 하지말고 자우림으로 임했으면 좋겠어요

  • 11. ㅇㅇ
    '11.8.15 2:21 PM (121.174.xxx.177)

    jk말이 맞다니깐?

  • 12. ..
    '11.8.15 3:42 PM (121.129.xxx.54)

    오죽했으면 훈남 김범수가 그랬을까요?
    희극배우가 슬픈연기 하는거 같다 했던가?
    암튼..그 말뜻은 정말 안어울리고 웃겼다는 뜻이던데 너무 정확한 표현이었어요..
    시뻘건 드레스하며..노래도 못하고~~감정이입도 전혀 안되구요

    그냥 일반인이 노래방 가면 좀 잘한다~~하는 그정도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 13. -
    '11.8.15 4:03 PM (121.171.xxx.38)

    작위적인 느낌 ...........넘 공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4. ㅇㅈㄷ
    '11.8.15 5:27 PM (121.189.xxx.128)

    저도 김윤아 노래 좋아했었는데..나가수 나오니 너무 작위적이란 느낌이..어제도

  • 15.
    '11.8.15 5:28 PM (112.169.xxx.27)

    출발은 달랐으나 결말은 비슷해질것 같아요
    한동안 김윤아는 인디의 아이콘,재능있는 여가수의 표상이었죠,
    근데 지금은 정말 비호감에 재능을 칭찬하는 소리도 너무 줄어들었어요
    좀 지나봐야 알겠지만,,,만만치 않습니다

  • 16. 원글이
    '11.8.15 5:42 PM (180.224.xxx.46)

    첫 등장부터..누군가와 비슷하다..싶었는데 이번 주.. 혼자 공주처럼 입고 나와 표정짓는 것보고 그게 누군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떤가...글 올려봤네요.

  • 17. 공감
    '11.8.15 5:54 PM (183.109.xxx.232)

    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으시네요~~~ 안타까운 일이죠?? 나가수와는 좀 다른 스타일??

  • 18. -..-
    '11.8.15 7:36 PM (110.9.xxx.143)

    노래는 곧잘 해요. 하지만

    목소리가 못 받쳐주잖아요.

    성량이 별로 풍부하지 않아서 불러도 맛이 살아나지 않는다는 거.

  • 19.
    '11.8.15 10:33 PM (110.11.xxx.127)

    저는 이번주 나가수에서 넘 좋았는데 자우림.. 뜨거운 안녕 들으며 소름돋았었어요
    근데 7위해서ㅜㅜ
    음악은 워낙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니..
    나가수의 순위가 절대적이라곤 생각 안해요 ㅎ

  • 20. .
    '11.8.15 10:44 PM (211.237.xxx.58)

    자우림이 자기만의 특색이 있고 매력 있는 노래를 부르는거지 노래를 진짜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기 노래는 좋은데 남의 노래를 불러 감동을 주기에는 살짝 모자르죠.

  • 21. ㄱㄱ.
    '11.8.16 12:37 AM (122.34.xxx.15)

    저도 어느정도 공감. 김윤아가 다양한 색깔을 잘 소화하는 건 맞는데.. 자작곡 내에서, 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타입은 아니고, 다소 드라마틱하게 색깔을 내는 타입이라.. 자기곡에서 장점이 발휘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저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김윤아는 오디오로 들으면 좋은데 비디오로는 항상 어색해요. 표정이나 제스쳐같은게..

  • 22. ..
    '11.8.16 2:36 AM (211.243.xxx.154)

    그리고 전 무엇보다도 윤밴은 윤도현이 노래를 불러도 나머지 밴드들의 자존감이 있는데 자우림은 이름만 자우림이지 그냥 김윤아만 나온 느낌이라 뭐하러 밴드로 나오나 싶어요. 여튼 전 어제 처음 봤는데 너무 과한 노래를 선택한 기분이요. 진짜 뮤지컬 보는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 23. 별루요
    '11.8.16 10:06 AM (58.231.xxx.62)

    노래 잘하는 사람들속에 있으니 실력이 보여요

  • 24. 저도요..
    '11.8.16 10:33 AM (125.132.xxx.108)

    자우린 좋아하는편인데... 시디도 사서 듣고....
    그런데 전 고래사냥부터 그냥 별로더라고요...
    다른사람들하고 교감하는 부분이 좀 부족한가봐요... 뭔가 스스로에게도 솔직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그녀의 자신감있는 목소리가 좋았는데 왜 이젠 그리 들리지 않고 불편하기만 하는걸까요??

  • 25. ...
    '11.8.16 10:40 AM (14.47.xxx.160)

    저도 팬까지는 아니여도 노래 좋아했었는데...
    화면에 얼굴 비칠때마다 사실 부담스럽네요.
    뭔가모를 자신감을 넘어선 오만함이랄까... 그런 표정들이 보여요.

  • 26. 저도
    '11.8.16 11:14 AM (175.113.xxx.156)

    나가수 출연이후로 너무 싫어요.
    이기적이고 심성이 별로...라 느껴져요.
    그런데 다른 분들도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 신기해요.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 27. ..
    '11.8.16 11:33 AM (220.121.xxx.179)

    저두요. 예전에 노래들 너무 좋아했구.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했는데
    드레시한 옷들만 입고 나오구.
    혼자 튀는데....비유를 하자면 왠지 범생이들 사이에 날라리 같은 느낌이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

  • 28. 어제는
    '11.8.16 11:39 AM (61.82.xxx.177)

    빨간 슬립 입고 나와서
    혼자 허부적 대더니...결혼하는 신부인줄 아는지, 노래끝나고는
    초록색 드레스로 바꿔 입더만요 애프터드레스로요..아무도 옷 두별 갈아입는 가수가 없더만 혼자 그렇게....

  • 29. 노래의 날개위에
    '11.8.16 12:13 PM (222.98.xxx.31)

    진짜 노래실력으로 승부하는 사람들속에서
    혼자 튀는 의상과 화장이더니 애프터드레스까지 또 바꿔입고,,
    노래는 집중이 안되더라는....

  • 30. 그러게요
    '11.8.16 12:44 PM (175.196.xxx.53)

    김윤아가 다양한 색깔을 잘 소화하는 건 맞는데.. 자작곡 내에서, 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네요2. 그런면에서 모든 곡을 소화해내는 박정현이 더 대단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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