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화통화시간요...(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전화 조회수 : 238
작성일 : 2011-08-11 10:30:18
요즘 대학교1학년인 딸아이와  전화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아이가 남친과 새벽 한시넘어 어느땐 두시,세시까지도 전화통화를 합니다.
통화요금제가 커플요금제이다보니 밤12시이후엔 무료통화인게 가장 큰듯하구요.
아침엔 늦게 일어나고, 점심이후부턴 어느 한 쪽이 알바하느라 바쁘구요.
그래서 보통 12시 넘어서 서로 통화를 시작하면,
위에 말씀드린데로 보통 1시나 2-3시까지도 통화를 합니다.

집이나 좀 크면 다른 사람들에게 덜 피해가 갈턴데요.
방두칸에 거실겸부엌인 구조라서요.
좀 먼 화장실에서 통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거실에서 잠을 자는 동생한테도 피해가 갑니다.(식구모두가 잠을 제대로 못자는거죠)

엄마인 저나 애들 아빠나 밤12시 넘어서 다른집에 전화하는건
예의가 아니다....라는 생각들을 갖고 있구요.
아이는 요즘애들은 다들 그렇게 2-3시까지도 남친하고
통화하고 한다고....

그래서 어제 대판 했네요.
애들 아빠가 딸아이한테 뭐라고 했더니만(큰소리아니고 조근조근--본래 성격이 그럽니다. 항상 조근조근)
아이가 삐져서  나가고 들어오며 아빠한테 인사를 안했어요.
그랬더니 아빠는 "애비를 무시한다"라고 난리가 났구요.
아이는 아이대로 화가나서 친구랑 찜질방가서 잔다고 나갔구요.
이제 곧 아이 들어올턴데 뭐라해야 할지요?

아~~넘 힘드네요.
애들아빠는 밤12시 넘어서 통화를 한다는거 자체를 이해를 못하구요(저도 싫기는 마찬가지구요)
성격이 큰소리를 치거나 하는건 아닌데,
아닌건 절대 아닌 그런 스타일이라서,
그리고 12시 넘어서 통화를 하면 다른 식구들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가니깐 통화를 안했음 정말 좋겠는데,
요즘 애들은 다들 저 시간에도 보통적으로 통화들을 하나요??
우리집만 부모가 유별나게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어찌해야할지....정말 고민스럽습니다.



IP : 219.248.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11 10:36 AM (121.151.xxx.216)

    그나이때 아이들이 거의 많이 그럴거에요
    저도 그랫고 제여동생들도 봐도그렇구요
    저도 엄마에게 무지 혼나고했어요

    그런데 집구조가 그런데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서 다른가족들은 생각하지않고
    몇시간동안 한다는것은 그건 아니라고 봐요
    처음에는 모르고 했어도 알게되면 미안해해야지요

    그리고 지금아빠에게하는말
    그리고 오늘 외박한다는것은 말이안되는일입니다
    자신이 좀 억울한것같다고해서 저런식으로 나오는것자체가 문제가있는거죠

  • 2. ...
    '11.8.11 10:56 AM (112.187.xxx.155)

    우리 연애할때도 새벽까지 통화 많이했었죠... 야간요금이 쌌으니까...
    따님의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집 구조상 서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따님도 알아서 좀 일찍 전화를 끝내던가 해야할거 같아요.
    오래 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외박 하기 시작하면 자주 외박할거에요... 초장에 조심시켜야지...
    조근조근 대화로 서로에게 불편함을 주니 조금 일찍 전화를 끝내라고 타일러보세요.
    한참 콩깍지가 씌운단계인가 보네요...

  • 3. 원글
    '11.8.11 11:14 AM (219.248.xxx.238)

    댓글 고맙습니다.
    그넘의 콩깍지가 언제 벗겨질지....
    정말 고민입니다.
    조근조근 제가 그동안 수차례 타일렀는데도 안되네요.
    이럴땐 돈이 없는게 참 웬수죠.
    집이 넓으면 덜 고민스러울턴데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356
68207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331
68207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653
68207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274
68207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157
68206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174
682068 꼬꼬면 1 /// 2011/08/21 28,856
68206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424
68206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855
68206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6,048
68206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373
68206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802
68206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202
68206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145
68206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616
68205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288
68205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963
68205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773
68205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646
68205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575
68205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85
68205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743
68205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92
68205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92
68205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91
68204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134
68204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96
68204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953
68204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77
68204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13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