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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몇살까지 할수 있나요?

궁금 조회수 : 13,336
작성일 : 2011-08-09 12:19:56




보니까 간호사 직업이 평생할수 있는거라면서..


여자한테 좋다고 떠들던데..간호사가 평생 할수 있는 직업인가요?


솔직히 병원에서 보면 4.50대 간호사가 어디있나요?


진짜 눈씻고 봐도 하나도 없던데~~~뭥미;;



그리고 간호사가 요즘은 간호조무사부터 시작해서 쭈욱 올라오니까 20대 초반부터 한다고 해도..


진짜 길게 잡으면 30대 후반.. 좀더 한다면 40대 초반이 거의 마지노선 아닌가요?


그전에 관두는 여자들이 훨씬 많고요


간호사는 우리나라 여자직업중에서도 기피대상이라 간호사 자리는 늘 부족하죠


늘 환자를 상대로 3교대 뛰는것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고..


나중에 나이좀 들어서 나이트 근무를 피한다고 해도..그래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그런데 간호사를 40대 50대가 되서도 한다는건..정말 몇몇 소수 아닌가요?


대부분 결혼하거나 하면서 관두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던데..


간호사에 대해 좀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IP : 59.6.xxx.6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9 12:23 PM (218.37.xxx.67)

    간호사만 그런거 아니고 여성들 대부분 직장인들에 해당하는거 같은대요
    은행창구직원 사오십대 보셨나요?,,,, 여승무원 사오십대 보셨나요?
    특별한 전문직이거나 공무원 아닌이상 여자들 직업 대부분 그래요

  • 2. ....
    '11.8.9 12:25 PM (112.160.xxx.37)

    대학병원급 정도되야 정년까지 할수있죠
    거기까지 버티기도 엄청 고되고 힘들다는군요
    짤리지 않고 살아남기위해서 말이죠

  • 3. ㅇㅇ
    '11.8.9 12:26 PM (211.237.xxx.51)

    간호사하고 간호조무사 자체가 다른거구요
    간호사는 4년제 정규 간호대학출신에 간호사시험 패스한 사람들이 간호사고
    간호조무사는 1년 간호학원에 간호조무사 시험(간호사시험하고 수준이 완전 다르죠)
    통과한 사람들이라서 일단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요즘 간호사가 간호조무사부터 쭈욱 올라간다길래 모르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린것이고요

    간호사들 대학병원이나 3차병원에선 간호과장 간호부장까지 진급하지못하면 아무래도 40대면
    퇴직해야 하는 분위기긴 할거에요.(이건 어느 직장인이나 마찬가지죠. 나이드는데
    평사원으로 계속 있자면 눈치보이죠?) 진급하면 임상에서 자주 못볼뿐 업무는 다 봅니다.
    진급 못해도 꿋꿋이 자리 지키는간호사 쌤들 계시고요.
    아니면 진급못해서 퇴직하게되면 지방 병원으로 자리 옮기시는 분 계십니다.
    지방 대학병원 간호과장 부장급으로 옮기세요.

    거의 50대 젊게 사시는 분은 정년 채울때까지 근무하시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퇴직하신후엔 요양원등 노인요양시설 내서 (노인요양시설장은 간호사가 의무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근무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여자가 하기엔 참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 연봉도 꽤 높고요.

  • 4. ...
    '11.8.9 12:27 PM (114.30.xxx.98)

    40~50대까지 간호사 일 하시는 분들은 수간호사로 일하시거나 전문간호사 등
    경력이 화려하고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그 나이까지 일 하시구요.
    대부분은 결혼하면서 그만 둡니다. 이직률도 1위가 간호사라는 직업이에요.
    여튼 경력이 화려하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그만 두거나 현직에 남으시더라도
    대부분 로컬 즉 개인병원들을 많이 가세요. 2차 3차 하다 못해 준종합 지방 중소병원만 해도
    그 나이때 간호사 고용 안하거든요.

  • 5. 궁금
    '11.8.9 12:27 PM (59.6.xxx.65)

    간호사들이 보통 40넘어가면 거의 없지 않나요?
    우리 대학병원급이래도 서울대병원 이런대 있으면 4.50넘어서도 할수 있나요?
    근데 정말 몇몇 안될것 같은데..독한자만 끝까지 하나? 짤리기도 하나요?

  • 6. 요즘
    '11.8.9 12:27 PM (125.137.xxx.251)

    요즘..실버요양병원이나..요양원에서 간호가 많이씁니다.
    조무사도 쓰지만 간호사는 필수인원수가 있어야하므로 많이 구합니다..
    제가 간호조무사학원다니는데...지금 강사님이 50대입니다...요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중이에요

  • 7.
    '11.8.9 12:32 PM (59.6.xxx.65)

    우리나라 4년제 대학은 간호학과가 있는곳이 별로 많지 않아요

    대부분 2년제 전문대에 간호과가 많죠 간호조무사로 있다가 학위때문에 학교가서 간호사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편입도 많이 하더라구요 비슷하게 가는거죠

    암튼가네 간호과장이나 수간호사가 되지 못한다면- 이게 전제네요
    그렇지 못한다면 대부분 그만두거나 이직하거나 머 그냥저냥 되는거군요

  • 8. 이민
    '11.8.9 12:35 PM (203.255.xxx.28)

    이민이 쉽잖아요.ㅎ
    여자직업으론 좋은거죠.
    사짜 아니라도 이민이 쉬우니까.

  • 9. 그런데
    '11.8.9 12:36 PM (14.45.xxx.91)

    전문대 3년 간호과 나와서 시험패스하면 간호사 아닌가요?
    무조건 4년제 대학이 아니라.
    내년부턴 전문대 간호과도 4년수업으로 한다고 하지만.

  • 10. ㅇㅇ
    '11.8.9 12:37 PM (211.237.xxx.51)

    흠님 ....(59.6.126)
    2년제 전문대 간호학과 없어졌고요.(오래됐습니다)
    서울보건대 같은 3년제 간호대학도 이젠 4년제로 다 바뀝니다.
    간호조무사가 학위때문에 학교가서 간호사 된건 어쨋든 대학가서 간호사 된거죠.
    간호조무사 경력은 학교 입학할때도 별 도움 안되고요.
    간호조무사 자격만 가지고는 편입 안됩니다.
    간호조무사하고 간호사는 다른겁니다. 할수 있는 의료행위범위도 완전 다르고요...
    간호조무사는 의료법상으론 아무런 의료행위를 할수가 없습니다. (보조만 할수 있습니다.)

  • 11. 학위과정은
    '11.8.9 12:38 PM (59.6.xxx.65)

    간호사는 2년제 출신이 더 많았는데 얼마전에 2년제가 3년제로 바뀌면서 이제 3년제에서도 많아지고 있는추세죠

    4년제 아님 못한다 이건 아니구요 간호사 되는건 쉬워요

  • 12. ㅇㅇ
    '11.8.9 12:39 PM (211.237.xxx.51)

    그리고 3년제 간호과 나온 간호사하고 4년제 간호과 나온 간호사하고
    같은 간호사라고 하지만 연봉도 직급도 할수 있는 임상에서 의료행위의 범위도 다 다릅니다.
    전문대 나온 사람하고 4년제 대학교 나온 사람하고 직장에서 다른 대접 받듯이요~

  • 13. 지인중에
    '11.8.9 12:40 PM (180.224.xxx.14)

    어떤분이 간호학과 졸업후 큰 대학병원 10년 이상 근무하시다
    육아땜에 그만두셨어요. 그분 이제 사십을 바라보는 나인데
    늘상 말씀하시는게 본인은 언제든 취업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시더군요.
    부럽더라구요. 왠만한 전문직이 아니구서야 직장 생활하던 여자들중에
    결혼해서 재취업 쉽지 않은데...좋은 직업같아요.

  • 14. ㅇㅇ
    '11.8.9 12:40 PM (211.237.xxx.51)

    59.6님 간호사 되는게 쉽다고요?
    참.. 말씀 쉽게 하는군요..
    에휴.. 어쩌면 저렇게 말씀하실까...3년제도 이젠 없어집니다.
    전부다 4년제로 바뀝니다.. 좀 알고 말씀해주세요.

  • 15. 간호사
    '11.8.9 12:42 PM (59.6.xxx.65)

    옛날부터 있어온 울나라 간호사의 인식을 좀 보세요
    대부분 2년제였구요

    그게 바뀐지 얼마 안됐죠 3년제로 바뀌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도 4년제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거보다 전문대에 훨씬 더 많아요
    4년제완 완전히 다르죠

    미용이나 간호나 거의 같은급이였다는게 10년전 이야기
    지금은 미용학과도 3년제로 바뀌고 있는 추세니까요

  • 16. ㅇㅇ
    '11.8.9 12:47 PM (211.237.xxx.51)

    현재 간호사 얘길 안하시고 과거 얘길 하시다니;;
    그동안의 간호사는 그렇다 해도 아무리 2년제 전문대 출신 간호사라 해도..
    간호조무사와 간호사가 다른건 확실하고요.
    일반인들이 보기엔 2 3 4년제 간호사가 같을지 몰라도 ( 앞으론 2 3년제는 없어진다 해도)
    병원에서 일할때는 직급도 연봉도 일하는 범위도 다 다릅니다.

  • 17. 사실...
    '11.8.9 12:47 PM (218.37.xxx.67)

    4년제 간호학과 출신들보면 병원생활 오래하는 사람 별로 없던대요
    왠만큼하다 학교교사로 많이 빠지던데......(요즘은 모르고 예전엔 그랬음)

  • 18. 간호학과
    '11.8.9 12:57 PM (114.200.xxx.94)

    3년제도 가기 쉽지는 않습니다.
    위에 어느 분 미용학과와 비교하시는데
    제가 대학 들어갈땐 반에서 수시로 중위권 이상 4년제 대학에 합격했던 친구들도
    집안 형편이 여유롭지 않으면 3년제 간호전문대학으로 취업 보장때문에 몇들 갔습니다.

    듣보잡 4년제 대학보다 훨씬 더 가기 어려웠던 곳이 3년제 간호과입니다.
    4년제 간호학과가 많지 않다보니 취업이 확실한 3년제 간호과 많이들 갔고
    대부분이 지금도 종합병원에 근무하거나 보건공무원등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도 성실히들 공부했지만
    3년제 간호전문대라도 전문대 다른과보다 너무 강하게 공부들을 3년동안 하고 실습하느라
    그 친구들 얼굴도 잘 못 봤습니다.

  • 19. 간호과
    '11.8.9 1:23 PM (121.151.xxx.74)

    제가 갈려다 말았던 과라서 잘아는데요.
    얼마전에 3년제로 바꿘게 아니고 최소 20년전에 바꼈어요.
    18년전 제가 갈려고할때 3년제였으니
    물론 4년제 나온간호사가 더 전문적이라 수술실이나 일부병동엔 4년제 출신위주로 하고
    대학병원다니는 제동생도 지방국립대 합격하고 3년제 간호사로 돌아섰구요
    지금 학부다시 공부하고 대학원갑니다.

    정말 아무나 갈수있는 미용학과랑은 다르죠.
    40-50대는 주로 수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임상에 잘 안보이겠죠

  • 20. 지나가다가
    '11.8.9 1:32 PM (115.143.xxx.6)

    세딸내미 중 위로 두 아이가 전문대 간호과 졸업, 4년제 간호학과 2학년 재학 중입니다

    우선, 제목과는 상관없이
    전문대 간호과는 모두 다 3년제이고 우리 큰아이는 보건전문대를 나왔는데 보건계열 쪽은 3년제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물리치료과,방사선과,치기공과,치위생과
    간호과는 보건대 포함 전부가 3년제이구요,

    둘재아인, 4년제이니까 간호학과 이구요,
    언니완 달리 1학년 때는 교양과목이 많고, 이제 여름방학 끝나면 실습 나가는 준비로 어제까지 b형 간염예방 접종까지 스스로 하는 예비 간호사 학생이구요

    전문대와 4년제는 이렇게 1학년을 교양과목 위주로 하는 것만 다르고, 즉,전문대 1학년은 4년제 2학년 공부를 바로 시작한다 보시면 됩니다

    간호사는 졸업 후, 간호학과나, 간호과를 전공한 학생들에 한해서 국가고시를 패스하면 면허증을 주고요, 이것은 간호조무사들이 학원에서 배운 후 자격증 따는 것과는 다른 면허시스템입니다

    이제, 원글의 제목으로 들어가서
    간호사는 몇 살까지 할 수 있나 인데요
    집안에 아픈 분이 있어 종합병원, 준종합,요양병원, 지금현재는 요양원에 계시네요
    종합병원은 수간호사나, 전문간호사나를 제외하면 나이대가 그리 많지는 않을 듯 해요 30~40대 정도 2~3월이면 신입 간호사들이 많이들 들어 오더군요
    그러다 준종합,요양병원 가보면 이제는 젊은 간호사들 보기 어려워요
    거의가 40대 이상 되시더라구요
    스포츠에 1군,2군이 있듯이 ^^
    얼마 전 까지 머물던 요양병원은 200베드 조금 안되는데 60된 간호사 분도 계시던걸요
    나이대가 있으신지 자신의 이야기도 하시고, 자녀들 이야기도 하시고 모두가 그런 여유있는 분위기
    지금 머무는 요양원의 시설장이라는 직함의 간호사는 59년 돼지띠니 53세 시네요
    월급쟁이지만, 나이들면서도 안전하게 일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지요

    최근 3년동안 병원을 돌아 다녀 본 결과 젊지만 질병과 사고의 빈번과 장수만 하는 노인들로 인해 병원사업은 너무도 호황이던걸요 중축은 기본이요 늘어나는 것은 의료기관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은 경영자 자신의 자격,면허 유무없이 관리자들이 간호사,물리치료사,사회복지사,영양사,조리사,요양보호사들이 셋팅되어야 시설허가 떨어지니 적어도 간호사들이 일 할 수 있는 신체 되는 한 계속 일 할 수 있겠네요

  • 21. 궁금
    '11.8.9 1:46 PM (59.6.xxx.65)

    그러니까 위에 115님 말씀도 들어보면 나이들어서는 주로 요양병원을 간다
    이거군요

    간병인과 머 다를까 한평생 케어네요 에휴.
    여기까지 넘어가면 평생 할수도 있겠습니다만..어지간히 체력이 안받쳐주면 진짜 못견디겠네요
    여자직업으로 별로인거 같습니다(저는 제 주관이니 상관마시구요)

  • 22. 지나가다가
    '11.8.9 1:55 PM (115.143.xxx.6)

    아니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나 간호사는 간병인-요즘 요양보호사-이 아닙니다
    간호사라는 직무가 확실하고요, 간호사 업무외엔 다른 간병업무는 하지않습니다
    종합병원급과 마찬가지로 환자를 간호하는 일이지 간병이나 보호가 아닙니다

  • 23. ㅇㅇ
    '11.8.9 2:02 PM (59.6.xxx.65)

    그거나 저거나요 에효
    늙어서 환자간호도 시트 갈아주고 하는것부터 다 합디다.
    따로 간병인 돈주고 쓰는 중병환자도 물론 있지만요
    간호사들이 하는 기본업무에 시트가는것도 있잖아요
    머 그런 의미에서 에효

  • 24. ........
    '11.8.9 2:12 PM (119.203.xxx.57)

    윗님은 그저 간호사 까고 싶으실 뿐~
    간호사 일 자체가 환자케어 인데 뭘 바라시는지?
    여자가 늙어서 일할수 있는 직종이 많지 않은데~ 저 정도면 좋은 직업인듯.

  • 25. .
    '11.8.9 2:16 PM (211.208.xxx.43)

    원글님, 간호사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으신가?
    아님 간호사(간호조무사 말고) 되고싶었는데, 실력이 안돼 못하셨나??

    순수한 호기심 같지는 않고 열폭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 26. ..
    '11.8.9 2:23 PM (175.113.xxx.80)

    원글님은 간호사에 억하심정 있으신가? 2222
    간호사 없으면 어찌 치료를 받고 병원에 갈 수가 있나?
    한편생 병원에 갈 일이 없을까?

  • 27.
    '11.8.9 2:53 PM (59.6.xxx.65)

    간호대보다 몇배로 높은과 나왔으니 열폭일리도 없고.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알고자 한 갠적인 이유가 있었을뿐이고.
    억하심정은 무슨~다들 오지랖은 금물.

  • 28. 8282
    '11.8.9 3:14 PM (119.192.xxx.109)

    59 원글 아이피는...
    간호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바란다고해서
    다른분들이 답변 달아줬더니, 이해도 못하고 그냥 자기 하고 싶은말만 하구요.
    이해력이 좀 떨어지는 지능인거 같은데 무슨 몇배 높은과?

    알고자 하길래 잘 아는 분들이 이러하다 알려주면 , 대개는 아~ 그렇구나 하는게 일반적인데
    그냥 쌍심지만 켜는 느낌에...
    전문대학에 있는 과라도, 다른 과와는 달리 간호과는 벌써 언제적에 3년제로 되었는데 그것도 잘 몰라
    아예 선발과정이 다른 간호조무사와 간호사 와의 차이도 몰라서
    조무사 하다가 간호사 간다는 상식도 없는 이야기에...

    원글이가 샘나게 질투 불러일으키는 사람이 간호사에 재직하고 있는듯해요

  • 29. 위에 님
    '11.8.9 3:17 PM (59.6.xxx.65)

    조무사 하다가 바로 간호사로 간다는 얘기가 아니라,
    간호조무사부터(학위없는 사람은) 이렇게 시작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렇죠
    3년제가 아닌 2년제로 간호과 굉장히 오래있었습니다 아직도 2년제에 있는 학교도 있어요
    간호조무사가와 어찌 다른지도 알고있구요(뭉뚱거려 다 간호일하는 업에 넣은거구요
    페이 환경 틀리다지만 비슷한 일이니까요)

    샘나게 질투할 사람이 없구만요
    간호사 자체를 특별히 높거나 좋게 보지 않아서요
    어휴 다들 오지랖은 좀 그만.

    덧붙여 간호과보다 높은과 나온거 맞으니 그건 님마음대로 생각하세요(그런다고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 30. 간호사
    '11.8.9 4:08 PM (61.76.xxx.55)

    저 간호사 출신인데요 2년제 간호대학은 존재자체가 없었어요.수십년전에도 간호전문 대학은 3년제 였어요. 한 40년전에는 간호고등학교가 있었죠. 제가 종합병원 주임간호사로 근무 했었는데
    그때 수간호사샘이 간호고등학교 출신이셨죠. 지금은 70이신데 요양병원에서 근무 중이십니다.
    환자들에게 인기가 젤 높다고 하네요.
    간호사가 페이는 여자치곤 높지만 너무 힘든직업입니다
    이직률 높은거보세요.

  • 31. ㅇㅇ
    '11.8.9 4:10 PM (211.237.xxx.51)

    간호과 보다 높은과 ㅎㅎ 에효.. 원글님의 열폭이 안타깝네요... ;;;;

  • 32. ㅇㅇ
    '11.8.9 4:12 PM (211.237.xxx.51)

    간호학과보다 높은과 나오신 원글님
    하찮고 이직률 높은 힘든 직업인 간호사한테 관심 그만 꺼주세요.
    무슨과 나오면 그렇게 남의 직업 깎아내리려고 집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33. 7
    '11.8.9 6:38 PM (124.243.xxx.61)

    대학병원이나 공무원등 전문적이고 안정된 분야에 있지않는한,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나 현실적으로 거의 동급입니다..당장 30대중후반부터는 갈때도 사실 없고 선택의 폭이 상당히 제한적이죠.. 요양병원 잘못가면 전염병으로 수년동안 가족들과 엄청 고생하죠

  • 34. ㅉㅉㅉ
    '11.8.9 6:43 PM (125.183.xxx.109)

    간호대 졸업한지 20년이 넘었는데 도대체 간호학과가 언제부터 2년제가 존재했었는지 원글님한테 묻고 싶네요. 내가 대학갈때 쯤에는 보건계열에서 유일하게 전문대에서는 간호학과만 다 3년제였고 십여년 지난 후에 다른 과들도 3년제로 점점 바뀌던데... 내가 입학하기 이전 한참전에도 다 3년제였는데... 도대체 언제 2년제가 존재했었는지 정확히 말좀해주세요. please!!!

  • 35. 7
    '11.8.9 6:48 PM (124.243.xxx.61)

    ㅉㅉㅉ이 분 자신이 산 세상에서의 삶에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정말 오래전엔 간호고등학교만 나오면 간호사 다 되었답니다..--->독일에 한창 파견가던 시절부터..ㅉㅉㅉ이분 간호사면서 눈감고 학교 다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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