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무한도전이 날 울리네요

왜이리 눈물이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11-08-07 19:25:20
무한도전이 정말 뭔지....
왜 이리 가슴이 찡하고 코끝이 훌쩍여지는지.....
어제 저녁에 보고 지금 막 복습하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이유는 뭘까요????
억지로 쥐어짜는 감동이 아니고 그들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일까요?
매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그 모습이....

또한 이번에는 도니도니의 말들이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콕스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화이팅 외치고, 소리질러 주고....
마지막에 도니가 "내가 다 봤어. 내가 다 봤어. 우리 진짜 잘했어!"
그 말에 도니가 마음이 함축이 되어있는 것이 저에게까지 전달되는 느낌이.....

유재석이 노젓기를 멈추고 나서 "장하다 형돈아..."하고 얘기를 건네며 쓰러지는 모습이.....
게리가 한 말이....
진운이가 한 말이....
김지호 코치가 마지막에 울먹거리는 모습이...

자꾸만 제 머리속을 뱅글뱅글 돌며 자동재생되고 있어요.
IP : 110.15.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7 8:54 PM (116.33.xxx.143)

    무도 팬중에는 무모한 도전때부터 함께 해왔던 분들이 많을거에요...
    정말 별거 아닌....(심지어는 유재석의 인지도도 지금같지 않던...) 그런 사람들이
    지금의 이자리까지 왔고...우리와 함께 늙어가고 있음이 조금은 울컥해요...
    언젠가 무도도 끝나는 날이 있을텐데....짧았지만 강렬했던 우리의 추억의 책장이
    마지막장이라는 생각때문에 많이 슬플것 같아요.,..
    형돈이를 보면 예전에 심리검사할때 결과가 정말 와닿아요...
    마음은 유재석인데 몸은 박명수라고...맘속에 열정도 있고 의욕도 있는데
    그게 잘 표현되어지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뒤늦게 잘 나가고 있는 모습이
    왠지 잘나가는 장남 밑에서 날개펴지 못했던 막내아들이 우연히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후광을 비추는 모습을 보는 부모의 마음으로 보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사는 모습이 참 별거 아니고 보잘것 없지만.....
    찾아보면 소소한 감동이 많고 웃음거리가 많아서 무한도전을 통해
    잠시나마 제 삶을 투영해볼때가 있네요...

  • 2. 2005.4.23.
    '11.8.7 9:07 PM (211.207.xxx.110)

    무모한 도전 첫회시작한 날인데..
    세월이 참...빠르네요.ㅎㅎ

  • 3. ^^
    '11.8.8 10:38 AM (115.143.xxx.191)

    저도 일회때부터 지금까지 같이 늙어온 팬인데...
    다들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나두 힘을내야지... 하면서 희망도 생기곤 해요...
    항상 형돈이가 안쓰럽고 안돼보였는데..요즘 너무 잘돼서... 기쁘기도 하고..대견하기도 하고..^^
    그 멤버들 진짜 오빠 동생같ㅇ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24
68207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66
68207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84
68207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90
68207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068
68207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66
682072 꼬꼬면 1 /// 2011/08/21 28,763
68207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316
68207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23
68206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61
68206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285
68206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706
68206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086
68206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43
68206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38
68206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183
68206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801
68206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96
68206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71
68205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91
68205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505
68205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67
68205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501
68205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807
68205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15
68205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47
68205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26
68205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86
68205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701
68204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5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