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칭찬해주세요

[택배녀]

택배아저씨에게 중앙현관 문열어드리고, 얼른 음료수 드리려고 냉장고를 열으니, 바카스가 다 떨어진거에요.
그래서 부랴부랴 아끼던 휴대용 종이 컵에다가 얼음이랑 사이다 부워서 뚜껑닫고 빨대까지 완료!

아저씨 너무 좋아하시네요. (청년인가? 아뭏든)
서로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하면서 문닫음.

근데 왜 내 바지는 잠옷바지인걸까? -..-

[-]

ㅎㅎ 감동적이에요 ㅠㅠ 전 택배오는날은 항상 제가 꼬질꼬질해서 택배아저씨 만나는거때문에 머리감고 그래요 ㅋㅋㅋ ㅠㅠ

[와]

좋은방법 같아요. 음료수 사다 나르느라 사실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
저도 종이컵에 얼음 사이다 이용해야겠어요 ㅎㅎ

[..]

잠옷바지 ㅋㅋㅋ

[놀부]

저두 메실 직접 담은거 시원하게 하여 종종 드리니 넘 시원하시다고 고마워하시드라구요

[칭찬]

좋은분이군요. ^^

[쟈크라깡]

알ㄴ이ㅓㅏㅣㅇ너마ㅣㅓ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