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들이 직장을 그만둔다네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탓에 실적, 영업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가 봅니다.
집에 돌아오면 거의 상사 욕하면서 울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이 직장 때려치고 9급공무원 공부 할거라네요.
이거 말려야 하나요? 아니면 자기 하고 싶은데료 놔둘까요..;;
1. ......
'11.8.1 7:42 PM (210.112.xxx.153)울기까지.......그것도 아들이??
정~~~~~~~말 힘든 거 아닐까요??
전 그냥 놔둘 것 같네요
은행 스트레스,,,심하죠2. 아..
'11.8.1 7:43 PM (112.168.xxx.121)은행이요?
하긴..예전 저 알던 언니도 실적 때문에 힘들다고 그러더라고요 은행일도 너무 어렵다고 하고..
그 언니 성격이 좋아서 남한테 힘들단 얘기 하던 사람이 아니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안쓰럽더라고요 그래도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일이 적응되고 그래서 그런가 별말 없던데요..
그뒤는요..
아드님이 2년이나 지났는데도 그렇게 힘들어 하는 거면 정말 은행일이 안맞나 봐요..
그런데 은행이 요즘 좋은 직업이라..쉽사리 그만두라고도 못하겠교..9급공무원 합격해도
먹고 사는건 은행이 좋을텐데...어려운 선택이네요..3. ..
'11.8.1 7:44 PM (175.214.xxx.72)그거 못해낼것 같으면,
세상 천지 아무것도 못하구요.
9급공무원도 못해먹어요. 민원 많아서.4. .
'11.8.1 7:44 PM (119.207.xxx.170)지금 직장 때려치면 공부 바로 될거 같지만 공무원도 사회생활이고 결국은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직장에서 쉽게 적응하기 어려워 보여요.
어렵게 들어간 직장일텐데....부모님이 아들을 제일 잘 아시지 않나요? 아드님 근성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5. ㅇㅇ
'11.8.1 7:44 PM (211.237.xxx.51)말린다고 말려지겠나요..
근데 거기서 못견디면 공무원된다 해도 못견디고 그만둘 확률이 있어요.........
어디든 다 나름대로 힘들고 어려운 면이 있거든요..6. 그냥
'11.8.1 7:46 PM (119.192.xxx.98)아드님이 성인인데, 알아서 하게 냅둬야 하지 않을까요...? 정 힘들면 그만둬야죠. 님이 말린다고 말려지느것도 아니고..우선 아드님이 살아야죠.
7. 일단
'11.8.1 7:46 PM (180.64.xxx.147)합격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8. ..
'11.8.1 7:47 PM (122.35.xxx.106)말하기 정말 조심스럽고 죄송한데요... 혹시 우울증상이 있으신건 아닌지요?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에도 우울증상이 오더군요.9. 말리세요
'11.8.1 7:52 PM (221.133.xxx.220)냉정히말해서 은행다니다가 공무원...
연봉차이도 엄청날텐데 괜찮겠어요. 결혼도 해야할텐데요.
원글님댁에서 물려주실 재산이 많으면 모를까 그런부분도 고려해봐야할겁니다.10. 코스코
'11.8.1 7:54 PM (121.166.xxx.236)나이가 몇살이기에 아직 집에 같이 사나요?
독립시키세요
그리고도 직장일 때려치우고 싶다고 때려칠수 있나 생각해 보라하세요
차라리 인사과가서 다른 일로좀 옮겨달라고 부탁을 해보지요
그리고 상사욕 일하는 사람들 거의 다 합니다
믿는구석이 있으니까 일도 맘데로 때려치우겠다는 말을 할수 있는겁니다
요즘같이 일자리 구하기 힘든때에...
그리고 공무원 공부해서 합격한다해도 자기 마음에 드는일, 자기가 좋아하는 상사 만날꺼라는 보장이 있나요
공무원들도 일반인들에게 욕도 무진장 먹어가면서 일합니다
스트레스 없는일이 어디 있겠어요
항상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거죠.
나이 먹은 자식에게 뭐라 할수도 없지만
버팀목이 있으니 다 집어치워도 엄마에게 의지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쉽게 생각하는걸수도 있어요
혼자 나가서 6게월만 혼자힘으로 살아보고 그 다음에 일을 집어치우던 말던 해보라 하세요
사람 사는것 다~ 힘듭니다11. 저도
'11.8.1 7:58 PM (175.117.xxx.75)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성격에 안 맞아서 그만뒀습니다.
저는 원래 성향이 그래서... 회사 다닐 체질이 아니라서 그만뒀습니다.
공무원한다고 그런인간 안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여기때려치면 어짜피 어디가도 똑같습니다.
그러니... 직장생활 안하고 장사한다고 생각하면 그만둬도 됩니다.
일단 상담같은거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는 좀 이기는 방법을 배울수 있겠죠
저는 그 스트레스가 병으로 온것도 있고
원래 성향이 그렇게 일하는게 안 맞는걸 알아서 과감히 때려치고
대충 먹고 살고 있습니다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자식 넉넉하게 키우려면 참아야 하는겁니다.
저는 자식 낳을 생각이 없던 인생관이라서 때려쳤지요.12. 말리세요
'11.8.1 7:59 PM (221.133.xxx.220)소형아파트하나 아들명의로 사서 아드님이 대출갚도록 해보세요
깨닮음이 생길겁니다....13. ,,
'11.8.1 7:59 PM (119.69.xxx.22)말린 다고 듣나요????
힘든건 사실이지만 어디나 힘듭니다.
저는 그냥 돈만 보고 일해요14. ,,
'11.8.1 8:00 PM (119.69.xxx.22)너무 애닳아하지도 말고 무관심한 척 하세요..
15. fly
'11.8.1 8:02 PM (115.143.xxx.59)아드님이 나약하네요..같은 비슷한 또래 동기들은..또 선배들은 그 은행 어떻게 다닌대요?
아무리 스트레스가 많아도...직장인들..다 같죠..
공무원 된다는 보장도 없고..
저희 제부도 굉장히 나약한스타일이고 편한것만 좋아하는사람인데..
삼성 입사했다가..힘들다고..대학교 교직원으로 들어갔어요.
지말로는 편하대요..
편하기야 하겠죠..그치만..그 교직원 선배들이 하는말이..
젊었을때는 그렇게 치열한 회사에서 일하는 경험도 중요하다고..지방 교직원으로 살기에는 저희 제부가 아깝다고 했다네요..
젊은시절에 힘든일도 겪어봐야 성장하죠..
집에 와서 울정도라니..참...에구..16. 음
'11.8.1 8:05 PM (121.151.xxx.216)성인인데 그냥 알아서 나두라고하는분들은
그성인인 자식이 시험준비할때 먹고살것을 알아서 준비한것을 염두에 두고 하시는것이겠지요
직장그만두고 나면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돈으로 해야할테인데
무작정성인인데 알아서 하겠지라고 하는것이 염치가 없는것이라는것 생각하시면서 하는소리이겠지요 요즘은 이곳에서는 무조건 성인이니까 성인이니까 하는데
경제적인것까지 알아서 해야지만 성인취급받는다는것 아셔야할것같네요
저라면
어떤 계획이잇는것인지 어떤점이 그리 힘든것인지
다 말하게하겟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제일보수적인 집단이 공무원이잖아요
그런데 대기업에서 못버틴 친구가 공무원은 오래할수있을까요17. jk
'11.8.1 8:10 PM (115.138.xxx.67)우선 행원이 받아야 하는 영업스트레스와
공무원이 받는 스트레스는 다릅니다.
영업스트레스라는건 특정한 할당량 이상을 채워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 적응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감당할 수 없는겁니다.
공무원의 민원스트레스와는 비교가 안되는겁니다. 공무원의 민원이라는건 할당량을 채우는게 아니고 더불어서 진상으로 따지자면 은행이나 공무원이나 똑같이 있는겁니다.
게다가 공무원의 민원이라는건 허가를 해주느냐 안해주느냐의 상황이기 때문에 대부분 공무원이 약간이라도 더 우위에 있습니다. 영업이라는건 반대죠.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도 어딜가나 동일하긴 하겠죠.
하지만 적어도 공무원 같은 직종은 할당량을 채우는 것은 없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죠.
그런거 못하는 사람은 정말 못합니다. 그냥 조용히 일만 꾸준히 하는 성격이 영업 할당량 채우라고 하면 머리 엄청 빠지죠.
평양감사도 지가 싫으면 못하는거에요.18. 저런
'11.8.1 8:10 PM (121.180.xxx.129)요즘 은행 들어가기도 정말 어려울텐데ㅠㅠ 정말 엄마로서 안타깝고 답답하시겠어요.
저도 은행에서 근무했었는데 고객 직접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쌓이던지 차라리 일반 직장에서 회사사람들이나 거래처정도 보고 일하는 거였으면 나름 잘 적응했을텐데 그냥 밀려오는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더라구요...
저같은 경운 과감하게 때려치고 공부 더 해서 적성에 맞는 다른 직업을 구했는데 그나마 여자라서 좀 쉽게 그만둘수 있었고 좀 더 잘 풀릴수 있었는데
남자는 그만한 연봉주는 직장도 없거니와 9급 공무원도 스트레스 받는거는 매한가지.. 진상 민원인에 내부에서도 여러 압박이 많은 줄로 압니다. 학교 선생은 학생들땜에 뒷목 잡을 것이고 만만한게 없을듯 해요.
공부는 잘 한것 같으니 살살 구슬려 직장 당장 때려치우지는 말고 금융관계 자격증같은거 많이 따놓는다거나, 영어공부 더 많이해서 영업안해도 되는 다른직장으로 이직하는거를 고려해보라고 하세요.19. r
'11.8.1 8:17 PM (122.34.xxx.15)은행 2년차면.. 초봉 많이 받고 들어가지도 않았을거에요.. 은행 월급이 예전에나 많지 요샌 많지 않은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테고.. 성격에 안맞는게 은행일이에요. 안맞으면 지금이라도 그만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은행 정도 들어갔으면 나쁜 조건도 아닐텐데.. 공무원 말고 사무직 이직..혹은 7급 공무원은 어떨런지..
20. 요즘
'11.8.1 8:20 PM (125.140.xxx.49)은행에서 실적 안나오면 지점장이 나가라고 합니다 나가서 실적채워오라고요,,,그래서 있는집 자식은 좀 편하게 다녀요,,내동생 작년에 K은행 명퇴했어요 은행도 줄 잘타야해요 지점장이 잘보면 고과점수 잘받아서 승진도 좀 쉽고요 아니면 정말 힘들어요 그게 지점장 바뀌어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 결혼하는 직원잇었는데 세상에 신혼여행갔을때 발령 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눈에 별로인 직원이라 내쳤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본점으로 들어가는것도 좋아요 실적못채우면 의자 뺀다고 하는사람도 잇어요
21. 은행은
'11.8.1 8:21 PM (125.140.xxx.49)실적도 실적이지만 C/S목숨걸거든요 그거 안나오면 직원들 밥먹고잇으면 지금 밥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냐,,,그런는 지점장도 잇땁니다
22. 근데
'11.8.1 8:22 PM (61.106.xxx.72)아무리 자리 아깝다...근성 부족하다 ..그러셔도 본인이 괴로우면 괴로운거예요.
저의 친한동생은 그 좋다는 교사인데도 안맞아서 우울증까지 걸려서 그만뒀어요.
아드님이 선택하게 하세요.23. 판단을 해보고
'11.8.1 8:22 PM (115.178.xxx.253)계속 다니라고 하면 아드님이 어떨것 같은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다큰 성인 남자가 직장일 힘들다고 집에와서 운다면 일단 정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 은행 2년차는 정도차이지 다 그런 압박을 받고 있을겁니다.
그냥 다니도록 밀어부친다면 결론은 두가지 입니다.
1. 극복하고 적응
2. 극도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서 우울증
아드님의 성향을 봤을때 어떤가 한번 보세요,
아무리 직장 잡기 어려워도 아들보다 귀하지는 않지요. 하지만 한편으로
아직은 남자는 가장의 역활을 해야하는게 현실인데 퇴사하고 나면
공무원 된다는 보장도, 된다고해도 거기도 조직사회고 어쩌면 더 힘들수도 있는데 버틸수
있을까요??24. .......
'11.8.1 8:30 PM (114.201.xxx.99)극심한 스트레스가 우울증으로 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심해지면 극심한 육체적 고통으로 이어지구요.
우울증으로 인한 육신의 고통 안겪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아무리 직장이 귀하고 중요해도 사람보다 중요하지는 않을테니 ....
전 아드님의 결정에 따르라고 하고 싶네요.25. 저희
'11.8.1 8:43 PM (119.65.xxx.22)신랑하고 완전 비슷한 케이스인데요. 일반은행은 아니었고 외국계 투자은행이었는데요.
1년 다니고 제가 그만두게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체중감소, 잠도 제대로
못 자더군요. 그걸 옆에서 1년을 보다보니까 안되겠더라고요. 자신이 한 공부와 경력을
생각하면 계속 다녀야 하는게 맞는거지만 저는 신랑이 더 중요했습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다른 길을 찾는것도 괜찮다 생각했고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했던
사람인걸 알기에 그만두게 했고 좀 쉬라고 했는데 본인이 금방 다른 대기업에 입사해서
지금은 팀장입니다. 일도 자신에게 잘 맞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본인이
만족해하고 있어요. 연봉만 놓고 보면 확실히 첫직장이 낫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만 놓고
판단할수 없었어요. 취업하기 어려운 세대고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해서 꼭 합격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다른사람 다 견디는데 너는 왜 못견디냐고 그런충고는 쉽게 해줄수가 없어요.
사람마다 어느정도의 마지노선이 있고 그걸 어느정도로 조절할수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이가
있으니까요. 아드님 성격이 어떤지 지금까지 어떤 아들이었는지 모르지만 함께 잘 고민해보고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흔히 말하는 지금 자리가 얼마나 좋은데..그런소리는 안하고 싶어요.26. ##
'11.8.1 8:43 PM (118.176.xxx.131)은행에서 못 버틴다면, 공무원도 못 버틴다는 말은 좀 아닌것 같네요.
그 말은 남일이라고? 운다고 그냥 쉽게 생각하고 하는말들 같네요.
두 직업이 업무도 그렇고 다른게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우선 은행=영업,실적이에요.
여기서 주변 사람이 보험 가입하라고 하면 그거 좋게 보시지 않잖아요?
아드님이 그거 하면서 다니셔야 하는거에요. 그 은행 상품에 대해서 장점 없고 단점만 있다해도.
그냥 나 살려고 여기저기 영업 하고 그래야 하는거..
근데, 남자니까,, 텔러는 아닐 확률이 크고 행원이신가본데,
행원이면 텔러보다는 창구 손님 대할 빈도가 적어서 영업 하려고 해도 맘대로 잘 안될거에요.
그래서 결국 주변사람에게 빌빌대고 아쉬운 소리 할 수 밖에 없는건데..
텔러는 매일 손님 받는데도 영업 한다고 다 가입하는것도 아닌데..
근데 행원이라면 영업이외의 다른일을 더 중점적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간간히 계속 끊임없이 영업은 하긴 해야하고.. 얼마나 압박이 심한진 모르겠지만..
은행 다니려면 영업이 주된일 아니라해도 안할수는 없구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게 가장 좋긴 한데 무작정 관둔다 공무원 셤 볼거다 하는 태도라면
쉽게 허락하지 마시고,
본인이 좀 생각있게 계획 세우고 냉정한 욕심이 부리는게 보인다 싶음 믿어줘도 될듯 싶네요.
공무원 시험이라면 1년 기본이고 2년은 해야 하니까,, 위험?부담이 있긴 하기도 하구요.
아니면 차라리 이직하라는건 어떠신지..
저도 은행 다녔는데 병 나서 관뒀어요.
진짜 뭐하러 쭈구리 같이 참고 다녔는지 참,, 결국 스트레스에 내 몸만 상한거고,,
스트레스 관리 못한 저도 잘못이고 관리할 정도의 생각도 못할정도로 치열하게 지냈고
생각도 못했으니깐요,, 물론 잘 다니는 사람도 있죠. 저희 친오빠도 그렇고..
상사 개욕하면서 엄청 참으면서 영업도 많이 하면서 다닙니다.
저와 성격이 반대이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보람은 느끼는게 있긴 한가보더라구요.
하지만 얼굴이 힘든게 보이고 전보다 많이 삭았구요.
은행이 대단하다는것도 아니면 치열하게 살기엔 딱이구요.
은행에선 상사 스트레스+고객 스트레스+업무 스트레스+영업 스트레스 다 겪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선 상사, 업무 스트레스 위주죠..은행은 저 4가지 다 겪어요.
아무리 치열하고 바빠도 상사외의 다른 인간관계 문제도 분명 생기구요 업무도 어렵고
게다가 영업까지.. 보기에만 좋아보이는거에요.. 절대 대단한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그닥이에요.
아드님이 툭하면 관둔다 어쩐다 하루이틀 한두달 다니가 관둔것도 아니고
2년은 다닌건데 나약하다고 보는건 너무 냉정한 시선이네요..27. a
'11.8.1 8:48 PM (175.124.xxx.32)공사 시험 봐서 붙을 자신 있으면 그만 두라고 하세요.
9급은 월급이 정말 작아요. ㅠㅠ
물론 퇴직하면 연금이 있지만요.28. ##
'11.8.1 8:53 PM (118.176.xxx.131)그리고, 그래도 우리은행 갈 정도면 스펙도 나쁘지 않고 그럴것 같은데요.
우리은행 경쟁률 피터질텐데.. 몇백명 뽑는것도 아니고 몇십명 뽑는거 합격한거라면
다른쪽으로도 믿어보셔도 되실듯 하지 않나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근데 그게 공무원이라서 좀 위험한거죠,.
아, 그리고 은행 다니면 스트레스 받는거에 비해 보람?느낄게 별로 거의 없어요.
돈이요? 연봉 세죠,, 하지만 거기서도 만약에 만약에 병나면 병원비 들어가게 되고
게다가 영업 못 채우면 결국 자기돈으로 자폭할수 밖에요..아드님도 자폭 꽤 했을거에요.
그리고 영업하는데 아직 2년차면 크게 영업하진 않겠지만 영업관리 비용은 뭐 회사에서 대주나요
내 돈도 많이 나갈거에요.
은행 연봉 세다고 결코 그 돈이 자기돈으로만 온전하게 모아질 수 있는 돈이 아니에요.
연봉이 셀 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장점이면서도 은근한 함정이죠..29. 은행원남편
'11.8.1 8:56 PM (175.116.xxx.104)저희 남편이 은행원이에요.. 시중은행이구요.. 합병도 겪었구요..
지금이야.. 20년정도 됐구 5년전부터는 본점에서 근무해서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요.
신혼때는 저희 남편도 실적부담으로 위궤양이 심해지고 헬리코박터균까지 생겨서
한번에 먹는 약이 거짓말 안보태고 한주먹씩 먹었어요.
의사가 살고 싶으면 먹어야 한다고 해서. 6개월간 술도 안먹으며 힘들게 고쳤어요
저희 남편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밝은성격이었어요
내성적인성격도 아니고 쿨하다 못해 모든거 잘 터는 성격이었는데도 위에서 쪼는 은행
실적땜에 무지 힘들어했어요..
그와중에 진상 상사 만나면 죽을 노릇이죠..
저희 남편은 본점에서 근무하는데 요새 들어오는신입사원들 불쌍하대요.
5년정도는 주말도 없고 12시까지 은행 잡일에 끌려다니는것도 많구요..
그기간동안 80%는 그만둔다고 해요.. 내가 공부를 어떻게 했는데 이 대접받으려고 왔겠느냐구요
근데 그기간 지나고 자리잡은 직원들은 그 때 힘들었던 얘기들 하죠..
은행원 녹녹치 않아요.. 갈수록 경쟁이구요.. 저희남편은 지점으로 나가면 지점장급인데요..
나가기 싫어합니다.. 사람들하고 부딪치는게 겁난다 하네요...
들어갈수 있으면 본점쪽으로 가면 좋은데 그것도 끌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요...
아드님이랑 얘기 잘해보세요..30. ..........
'11.8.1 8:57 PM (125.128.xxx.61)강단있고 끈기있던 sky중 한곳나온 친척오빠 증권사 관두고 7급공무원 준비해서
지금 잘 다니고 있어요.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이유예요.
집안이나 주변이 실적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할 재정규모라;;;
암튼 과감히 관두고 9급부터 합격하고 다니다 채 2달도 못다니고 7급ㅎㅎㅎ 잘풀린 케이스죠.
증권사 관두고 한 2년...공부만 한걸로 알고 있어요.31. 남들이
'11.8.1 9:05 PM (112.153.xxx.48)남들이 보기엔 은행 신의직장 같죠?
들여다 보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직장도 드물어요.
어느 직장인들 스트레스 없냐 하시겠지만,
은행은 내부적인 일+영업실적+고객응대 까지 3중 스트레스예요.
신용카드 실적도 한달에 수십건, 보험실적, 예금실적, 대출실적,,펀드실적,,
거기다 요즘같은 때에는 고객과의 민원도 심심찮게 발생하구요.
적성에 맞지않는 사람은 참 견디기 어려운게 은행업무예요.
저도 몇번이나 그만두고 싶었지만, 처녀적부터 소녀가장이라,,,ㅠ.ㅠ
결혼하고는 집장만하느라 악착같이 다녔지만,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 일 하는데요.
지금 직장이 보수는 적지만, 다시 은행에 다니고는 싶지 않네요.
아드님도 은행 들어갈 스펙이라면 다른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어느쪽이 행복한 길인지 잘 판단하라고만 하세요,,32. ....
'11.8.1 9:08 PM (1.251.xxx.18)주변에 워낙에 소위 말하는 말단 공무원들이 많아서..이것 저것 보는데요...
저는.. 정말 이정도의 스트레스이면..회사를 관두고 다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하는데..
여기서 분명한건..아드님이...
공무원을 가도..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서... 무시 할수 없고..
남의 돈 먹는것이..절대 쉬운일이 아니라는걸..아셔야..해요..
제가 아는 지인부서에 새로 9급 합격해 온 사람의 경우엔 대기업 다니다가 일도 힘들고 정년도 보장안되고 등등등해서..
한 1년 남짓 공부 하다가 9급 붙어서 왔다고...
근데 6개월도 못채우고 나가면서는..약대 갈꺼라고..다시 갔다고 해요..(자신이 밖에서 보던 생활하고는 실상 접해 보니 다르다구요...)
이런 경우도 있고..
그리고 박봉은..정말 무지 박봉 맞는데..
그냥... 원글님 집이..
솔직히 원글님 부부가 노후 준비 되어 있으시고...
경제적으로..크게 무리가 없는 상황이면..
9급 공무원도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보통의 경우 보면 같은 공무원끼리..거의 대부분 결혼하구요..(결혼식장 가 보면.. 정말 3에 2은 전부 부부 공무원이구요... 솔직히 보면..또 자기들 끼리도 공무원 아니면..선도 잘 안볼려고 하더라구요.. 외벌이 공무원이면 경제적으로 힘든거 맞지만 부부 공무원이면 그리 나쁘지 않구요... 단..여기서 양쪽 집안이 어느 정도 노후 준비가 되어 있는 집안일 경우긴 한데..이건 뭐.. 나중의 일이구요..)
암튼..그냥 그래요...
아드님... 뭔가를 다시 하는데 있어서..
은행나가서 다른거 하면... 지금 보다는 낫겠지라는..맘은 절대적으로 버리라고 하시구요..(정말 남의 돈 먹는거..공무원이라고 쉬운거 절대 아니구요.. 맨날 공무원 칼퇴근에 뭐에해도... 실상은 그렇지 않은경우 많습니다....)33. 전직은행텔러
'11.8.1 9:19 PM (211.245.xxx.100)공채랑 좀 다르지만 전 1년만에 때려치고 나왔어요.
엄마는 난리였는데 농협 30년 다닌 아빠가 관두라고 했어요.
사람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돈 스트레스땜에 힘들다고 했더니 이해해주시던데요.
실적도 문제지만 시재 맞추는 것고 날마다 피가 말라요.
적성 안 맞으면 정말 힘들어요.34. 경험자
'11.8.1 9:34 PM (115.21.xxx.130)은행 들어갔다가 우울증 비슷한거 걸려서 죽고싶다는 말 입에 달고 살았던 경험자로서 아드님 심정 완전 이해됩니다 ㅠㅠ 저는 카드 실적 채우라는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뭐 그렇게 죽고싶을 정도였나 싶지만 그땐 정말 그랬습니다
저는 결국 9개월만에 이직했구요 급여나 다른걸 떠나서 제 마음이 훨씬 나아졌다는 점에서 백번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스트레스 못이기면 어딜가도 적응 못한다 라는 의견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의 강도가 약해도 내가 감당하기 싫은 종류의 스트레스라면 죽기만큼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일주일 밤을 새서 일해야 한다면 그건 하겠지만 카드 실적 채우는건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사실 지금은 차라리 하겠어요 나이들면서 무뎌지기도 하는 듯 해요)
제가 아드님이라면 일단은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죽기만큼 다니기 싫다면 퇴근하고 와서 공부할 정도의 독기도 있을겁니다
또한가지, 다행히 은행은 대부분 순환보직이고 아마 2-3년이면 인사이동이 있을겁니다 그만큼만 견디고 다른 사람들과 일하게 되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혹시 특정 상사 로 인한 문제라면 인사부 상담을 통해 지점 혹은 부서 이동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남얘기같지 않아서 주절주절 길게 글 남겼네요 ^^;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습니다35. ...
'11.8.1 9:43 PM (210.112.xxx.153)실적스트레스와 민원스트레스는 비교불가죠
2년이나 다녔다는데 나약하다는 의견에도 동의할 수 없고요
그만하면 참을만큼 참았다고 봅니다
9급 월급은 적어도 스트레스는 훨 적어요
은행사가 스펙이 엄청 뛰어나진 않아도(업무량, 스트레스때문에 중간스펙을 더 원해요) 9급 하기엔 모자라지 않은 스펙이라 보고요
우선 2년 고생했으니 잠시 머리 식히고 공부시작하라고 하겠어요36. 지금
'11.8.1 9:54 PM (59.15.xxx.129)적성에 안 맞다면 지금이 그만두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8,9,10월 반짝 공부해서 공사 시험칠수도 있고, 혹시 다 안될수도 있으므로 대학원이라도
같이 시험봐서 일단 붙어서 1년정도 다니면서 다른 회사 준비할수도 있고..
제 아들이라면 일주일 이내에 그만두고 계획 빨리 세워서 2-3달 반짝 공부해서 시험봐서 채용하는 곳 들어가라고 하겠습니다.37. 123
'11.8.1 9:57 PM (125.177.xxx.167)공부하라고 하세요.
그렇게 스트레스 심하면 건강도 나빠져요.
아드님이 원하는 길이고, 건강한 아드님이 먼저지 않습니까.38. 제경험
'11.8.1 10:11 PM (59.7.xxx.87)공무원이 정말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어디든 나쁜 상사있고 사회생활하는 곳이면 거기서 거기라고..
그냥 편해보일것같아서 공부하면 붙을것같아서 뭐 그런이유면
일이 지겹고 맞질않으면 또 쉽게 그만둘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대기업 비서직으로 들어갔는데 여자들끼리 관계도 힘들고 상사는 새벽여섯시좀 넘으면 회사에 나와있고 미치겠더라구요
결국 그만두고 하고싶었던일로 돌아섰는데 몇년동안 수입이 대기업1/3도 안됐어요
하지만 더안좋은 근무환경에서 며칠밤을 새도 버티게되더라구요
결국 공무원이 아드님 인생에서 정말 하고싶은일인지 그게 중요한것같아요39. 윗글
'11.8.2 12:46 AM (59.101.xxx.101)124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희 엄마 지인이 얼마전에 아들을 잃으셨는데요.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며 많이 우울해했었데요. 그러면서 보수는 적어도 스트레스없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입버릇 처럼 이야기했다는데.. 과로사인가.. 몸이 감자기 안좋아져서 돌아가셨다네요... 젊은 나이였다고 하는데, 아들 그렇게 되시고 그 분이, 아들이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할걸 말리지 말걸 후회하셨다고 하네요... 아들의 행복을 생각해서 말리지 말아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어떨까요. 인생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건데...
40. .
'11.8.2 12:48 AM (125.134.xxx.196)그렇게 힘들다면 그만두고 공부하라고 하세요.
영업이 쉬운게 아니라는..
성격자체가 소심하고 내성적이면 죽을맛일겁니다.
울기까지 했다니..2년이면 그래도 나름 참을만큼참고 많이 버틴거 같네요.
저 같음 공부하라고 할거 같네요.41. 자식이란것이
'11.8.2 12:51 AM (112.148.xxx.5)취직되었다고 끝난게 아닌가봅니다...
열한살 아들놈 키우는 쌔까만 후배입니다만,,,,
알 . 아. 서. 하. 라. 고 두겠습니다..
알아서하게 내비둬도 되는 나이아닌가요?42. 나는 나
'11.8.2 12:55 AM (119.64.xxx.204)아직 젊으니 원하는거 하라고 해보세요. 입사 1-2년차가 가장 힘든 시기이긴 합니다.
43. s
'11.8.2 1:04 AM (116.37.xxx.143)은행.. 아까운 직장일 수 있지만.. 본인한텐 정말정말 힘들 수도 있어요
거기다 상사가 그지같은.. 말도 안되는 경우엔 더더욱..
일단 상사나 부서가 문제면 적극적으로 다른 부서나 지점으로 옮기는 것부터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 공무원이든 대학원이든 더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대기업 1-2년 다니다 그만두고 어학연수 대학원 등 거쳐서 더 괜찮게 풀린 케이스 종종 있어요
지금은 거기 그만두면 큰 일 날 거 같지만.. 다 나름 길이 있더라구요..44. 격려부탁
'11.8.2 1:47 AM (175.124.xxx.46)다 큰 아들이, 다들 들어가고 싶어하는 직장인데, 오죽 했으면 울까요?
은행 영업 안 해보신분들... 세상에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깟일로 우냐니요? 예.. 힘든일 많고도 많지만 죽어도 안 맞는게 있습니다. 은행영업 정말 더럽고 치사한 일 많습니다.
아닌건 아닙니다. 견딜만큼 뎐디고 우는거니 지금 방향 틀어주세요. 안 맞고 못하는일 하면서
평생 살 수는 없으니까요..
아드님 이리 힘든일 겪었으니 세상 만만하지 않은것 느끼셨을겁니다.45. ㅎ
'11.8.2 2:51 AM (180.228.xxx.9)그거 못하면 뭘해도 못할 걸요.
46. 그래요
'11.8.2 4:30 AM (218.155.xxx.231)자식이 뛰어내려 저세상 가는것보단 낫잖아요
스스로 판단하라 하세요47. ...
'11.8.2 4:33 AM (24.10.xxx.55)다 좋다고해도 본인이 지옥이면 어쩔수 없다 그렇긴하데
다 커서 직장 다니는 아들이 엄마 앞에서 힘들다고 우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나약하고 자립심이 약한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울만큼 힘들고 죽고 싶을만큼 힘들어도 혼자 삭이고 삭이다 정말 대책이라고생각하면
엄마에게 허락 맡는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저 직장그만두고 공무원 준비 다시 할께요 이래야지
퇴근후 자주 엄마 붙들고 욕하고 울고 ,,,그러다 나 9급 준비 할거야
이런 상황에
그러라고 네가 못하면 못하지 할인인가 싶어요
지금도 그러면 그동안은 어떤 식으로 아들이 자기일을 결정하고 진행 해 온건지??
은행보단 9급 공무원이 나은 부분도 있겠지만
일단 보수 복지 면에서 비교불가이고 ...
은행 때려치고 9급 된다 쳐도 생각보다 역시 힘들고 돈은 정말 이지 너무 작아 민망하고
직장내 경직되고 뭐하나 공문내려오면 몸사리며
젊은 신참 다 밀어주고 잘되면 자기가 잘한것 잘못되면
뒤집어 쓰라고 밀어내고 ...
그러고나면 다시 직장 또 바꿔야 하나요??
9급 공무원이 좋아서 은행원 포기하고 바꾼다가 아니라
은행원 죽도록 싫어서 어지간해 보이는 9급 공무원 try 해보겠다 이런건 위험한 발상이예요
마음의 각오가 없잖아요48. 자기인생
'11.8.2 5:49 AM (204.193.xxx.22)자기인생 자기가 선택하고 판단해서 헤쳐나가게 하세요. 맞지 않아 그만두고 싶다는데 억지로 하라는것도 우습잖아요. 성인이 된 아들이 초딩도 아니고요.
근데. 중요한것은.
9급을 준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그만 두는것까진 좋은데, 자기힘으로 준비하게 하세요. 중고딩때처럼 엄마아빠집에 살면서 엄마수발 다 받아가며 교재비며 학원비며 도서실비며 전부 자기돈으로 하게 하시고요 일절 해주시면 안됩니다. 그럼 시험 못붙어요. 시험붙게 하려면 혼자 다 해결하게 해야합니다.49. ..
'11.8.2 6:56 AM (211.173.xxx.212)우리은행 2년차이면 연봉이 다른 은행에 비해서 입사시 기대했던 연봉과 많이 차이가 날꺼예요
그것때문에 실제로 심각하게 고민하는 신입행원들이 많아요
그정도의 스펙과 실력이라면 다른곳에 가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꺼구요
그런데 전 조금만 시간을 갖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막상 그만두면 2년전에야 동시에 합격했더라도
지금 시도하면 바로 되지 않을수도 있고
휴가쳘이니 쫌 쉬면서 머리를 먼저 식히라고 하고 싶어요
그래도 복지같은것은 다른 직종에 비래 은행이 나쁘지 않거든요50. 실적
'11.8.2 7:23 AM (121.167.xxx.41)아는이가 헬리콥터맘인데 아들 은행에 취직했는데 실적은 엄마가 다 해주더군요. 워낙에 발이넓어서 그런지 예금유치부터 시작해서 전에 주택청약예금까지 엄마가 서류를 한다발씩 들고다니며 해줘서 실적 다 맞추었구요. 부잣집이라서 그런지 아는이들도 부자들이 많아 예금 많이 끌어다주고 아는이 회사 주 거래 은행도 아들 은행으로 바꿔주고 그걸 보면서 부모역할이 직장다니면서까지 발휘해야 하는건가 싶었죠.
51. *8
'11.8.2 8:30 AM (122.100.xxx.47)너무 힘들어서 엄마앞에서 눈물 흘리는거 받아들일수 있지 않나요?엄만데..
저라면 그만두라할거 같아요.대신 니가 알아서 앞으로의 계획을 하라고 할듯.
무조건 참고 다니라면 그 아들 어디에도 의지할데 없을듯.52. ..
'11.8.2 9:04 AM (112.222.xxx.34)그 정도로 힘들다하면 그만두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 전에 아들 성향을 엄마가 더 알지 않으실까 싶어요. 사소한거 하나도 노력안하고 못한다 하는 아들인지. 해볼만큼 노력해보고 안된다 하는 아들인지.
그거 이겨내지 못하면 다른 무엇도 할 수 없다라는건 상황에 따라 그리될수도 있고 전혀 해당안되는 말이기도 해요 .
그 전회사에서 내가 참 무능한지 알았다. 일이 너무 안 맞았다 하는 사람도 다른직무, 회사가서 능력 인정받고 잘 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일이 너무 안 맞는데 버티라하면 아들을 벼랑끝으로 몰리게 하는거죠. 자존감 낮아지고, 가족에 대한 신뢰도 깨지개 됩니다.
우선, 지금 상황이 윗분 말씀처럼 영업을 도와주면 아들이 이겨낼 수 있는 상황인지. 그렇게 해줘도 결국 또 다시 일어날 상황인지 파악하시고 아들의 결정에 힘을 실어주세요.53. 하바
'11.8.2 9:13 AM (218.238.xxx.57)우리은행 들어가기 명문대 졸업하고, 화려한 스펙에도 어렵던데, 휴~ 안타깝네요
54. 1
'11.8.2 9:22 AM (203.142.xxx.231)9급이 훨 쉽다고 하셨는데..공무원은 직무가 너무너무 다양해서...어떤 직무를 맡느냐에 따라 그 상황이 많이 다르답니다
은행보다 더 고달픈 업무도 분명 있고요
또 평생 9급으로 있는게 아니니까...그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죠....
전...자살한 직원도 보았어요..물론 칠급 공채였지만...
쉬운일은...남 밑에서 돈 버는 일 중 수월한건 없는거 같아요
일단 조금 더 버텨보면서...그 과장에서 뭔가...다져지는 시간을 갖는게 어떨까 싶은데요..55. ....
'11.8.2 9:22 AM (121.151.xxx.74)아마 일도힘든데
요즘 은행들이 3년전 신입보다 연봉이 천만원이상 작게 시작해서
그것도 스트레스일껍니다.
제가 예전에 보험사입사해서 신입때 정말 한 일년 힘들었어요.
그땐 기억도 별로없고 몽롱하게 다녔던거 같아요
맨날 혼나고..
그때 제 맘은 일년만 지나라
내가 남들보다 모자라는 사람도 아닌데 일년만 흐르면 어떻게든 적용할꺼다..
이러면서 달력에 엑스해가면서 버텼어요.
그리고 이후 10년정도 근무하고 육아땜에 퇴직했어요.
그래도 그때 월급받은게 쏠쏠하고 좋았던거 같아요.56. ggg
'11.8.2 9:44 AM (211.246.xxx.208)회사에 들어갔으면 목표를 세워 계획적으로 실천하면서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그냥 취직해서 다니는 것 같군요. 은행을 봉급받으러 다니면 재미가 없답니다.
은행영업 별거 아닙니다. 고객의 재테크와 성공을 위해서 직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방안을 제안하고 도와드리는 겁니다. 밀어내기로 상품을 떠안기는
무식한 영업을 하다보면 모든게 싫어지고 상사도 미워집니다.
지금 당장 그만두면 원하는 직장이 바로 생길 가능성이 높지 않을겁니다.
우선 은행을 다니면서 퇴근후와 휴일에 공부를 시작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전직을 하더라도 직장을 다니면서 알아보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그리고 3년쯤 지나면 인사이동도 있고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57. 음
'11.8.2 9:55 AM (211.196.xxx.39)다른 곳이라면 참고 다니라고 달래보라고 하겠는데
은행이었군요.
위에 쭉 읽어 보셨지요?
은행을 다녔던 분들 이야기가 진실입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 은행에 보낼 생각 안합니다.
아이 아빠가 은행 다녔는데요
저러다 죽나 싶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심장마비로 죽는 직원들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아드님이 2년차인데도 그런 거라면 다시 기회를 주세요.
40,50대들도 죽지 못해서, 가족들 목에 거미줄 치기 싫고 학자금 때문에 다닙니다.
평생을 그렇게 고통 받으며 살 필요가 있나요?
고통을 잘 견디는 체질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잘 다녀야 50세 입니다.
자격증을 따서 정년 없는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58. fly
'11.8.2 10:03 AM (115.143.xxx.59)좋은스펙에 은행이라는 직장 들어가도 끝이아니군요..
뭐하러 어린 아들한테 공부공부~하는지..원..
공부잘해봤자 직장인...것도 스트레스받는다고 못다니겠다고까지,,,,
저도 갈길이 멀었건만..한숨스럽네요.
자식이 뭔지,,직장뿐만이 아니라..결혼하면..또 신경써야하잖아요..
자식은..나 눈감을 때까지 진짜 애물단지네요.59. 선플달기
'11.8.2 10:13 AM (125.176.xxx.29)많은 댓글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려다 저의 경험이 생각나서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저는 나름 꿈이 있어서 전공도 하고 전문직으로 취업을 했는데 생각했던 부분과 너무 달라서
2~3년차일때 굉장히 방황을 했던 기억이나요. 정말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것 같아서 다른길을 가려고 엄마와 상의를 하던차에 엄마께서 아침에 편지한장을 주시더라고요. 구구절절 쓰신내용중에 가장 핵심은 아빠를 생각하라는 거였어요. 아버지도 관두고 싶으실때가 있으시겠지만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시듯 저를 믿고 지원해주신 부모의 맘을 생각해보라는 말씀이었는데 그때는 힘들었지만 어렵게 맘을 접고 계속 그 길로 갔었습니다. 나중에 5년차이상되니까 보람도 또 재미도 느끼게되더라고요. 님도 엄마마음 이시니까 아드님께 편지한장 써보시길 권해드려요. 분명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웃을 날이 꼭 올것이라고요.저도 이제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60. 윗글보고-
'11.8.2 10:30 AM (125.142.xxx.184)전직 은행원이었던 저의 생각은,
은행업무는 전문직이 아닌, 단순노무가 주를 이루기때문에.
님처럼. 재미라든가, 보람을 찾을수가 없다는게 핵심입니다.
적성에 안맞으면, 견딜수가 없습니다.61. ggg
'11.8.2 10:54 AM (121.162.xxx.174)은행을 들어갈때 평생직장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이만한 직장도 드물었지요.
다니다보면 진급도 하고 원하는 보직을 맡아 보람있게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소한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 금융기관 특성으로 그만두는 경우도 있고,
본인의 자기개발 부족과 능력부족으로 진급이 안되서 그만두기도 합니다.
예외적으로 본인의 그릇이 너무커서 은행이 만족시킬 수 없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흔하지않은 경우입니다.
조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주요한 퇴직사유가 될 수 있겠지요.
도중에 그만두신 분들은 아무래도 은행에 부정적인 생각이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도중에 나온 사람이야기 보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지점장급이나 고참책임자와
상의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인사부에 전화하시면 안되고요.62. 화사한봄날
'11.8.2 11:35 AM (116.33.xxx.54)돈이 다인가요 평생할 직업인데...영업 성격에 정~말 안맞는 사람들
있어요..제주변에도 좀 선비같고 참좋은분인데 은행에선 책상을
아예 밖으로 내놨다더라구요 나가라구...ㅠㅠ 아직 젊고 능력있다면
님꼐서 판단해서 아들에게 가능성이 있고 의지가 있다 싶으면 하고픈거
하게 밀어주시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단, 어느정도 스펙이 되면 9급보단
7급 권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 주변에도 대기업그만두고 공무원준비하는
사람 부지기수에요...63. 좋은엄마
'11.8.2 11:42 AM (58.140.xxx.233)학교 교사하다가 징그러워서 그만둔 사람인데
은행이나 교사나 같은 것 같네요
1. 고객 스트레스-10대 아이들이 걸핏하면 막말하고 대들고 상욕도 불사합니다. 문제아들 상담해야지요, 학부모 상담에...
2. 업무스트레스-수업시간보다 더 해야 하고 싸들고 오고 야근도 수없던 징글징글한 잡무 끔찍합니다. 교재연구는 뒷전인 실정이지요
3. 상사 스트레스-게다가 장감님이 걸핏하면 돌고 부르고 당신들 승진하려고 빡세게 시키지요
4. 영업 스트레스-학부모회원, 방과후, 학부모시험감독.....못한다는거 싹싹 빌며 부탁하지요, 집에 못가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5. 비전문성 노가다-공부 엄청 잘하고 전문지식 풍부해도 아이들 수준에 날 다운시키느라 더 힘들고 종일 서서 소리 빽백 지르고 이교실 저교실 계단 오르내리며 쫓아다니고...
6. 게다가 박봉- 월급받으면 정말 쓸데가 없드라구요
오죽하면 당시 이마트 카운터 아줌마가 부러웠을까요...
좋은 남편 만나 호강하고 살게 된 지금 너무 감사합니다.
아니었음 그 끔찍한 업무를 평생 관두지 못했을테니깐요64. 적성에 안맞으면
'11.8.2 11:59 AM (175.196.xxx.53)어떤일이라도 절대로 못하죠..
65. 전직 은행원
'11.8.2 12:24 PM (61.254.xxx.237)저도 은행원이었어요. 한 18년 정도 다녔나...
스트레스 많은 직업이죠.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서비스 정신도 있어야 하고
금전을 다루기 때문에 정확하고 빈틈이 없어야 하죠.
거기다가 실적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도 만만찮구요.
그 뿐인가요 주변에 마음 안 맞는 상사나 동료라도 있으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괴로움은 어떻구요.
그런데 제 경우엔...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즐겁게 다녔어요.
아마 적성에 맞았나부죠.
바쁠 땐 바쁜대로 신속하게 업무처리 하는 것도 재미있었구요
고객과 대면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도 좋았어요. 가끔 진상 고객도 있었지만^^
하루 일을 마감하고 1원 까지 딱 맞추는 계산도 성취감 있었네요.
실적이 사실 제일 골치 아픈 일이었어요.
하지만 오래 다니다 보면 그것도 어느 정도 요령이 생깁니다.
아는 고객도 많이 생기니 신세를 지면서 해결하기도 하구요.
보험회사의 실적보다는 그 무게가 훨씬 가벼울걸요.
그리고 맞지 않는 주변 동료 문제는...조금만 버티면 됩니다.
어차피 2년 정도마다 인사이동을 하니 "지가 안 가면 내가 간다" 이런 마음으로
참으면 되지요.
아드님이 은행일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긴 하겠습니다만
솔직히 누가 그 일이 적성에 맞겠어요.
스트레스 만땅인 일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냥 적응하면서 그 속에서 보람을 찾는 거죠.
분명한 것은 은행 생활도 군대 생활처럼(^^ 여자인데 이런 말을..)
시간이 지날수록 요령이 생기고 견딜 만한 내공이 쌓인다는 겁니다.66. //
'11.8.2 12:26 PM (59.4.xxx.31)아는사람도(남자)은행다니다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힘들다고 그만두고 다른일하는데
지금은 많이 후회하는 눈치에요.연봉차이도 그렇고 어짜피 사회생활이 다 스트레스인데
인생에서 빠질수없는 부분이니 그걸 이겨내야지요.공무원하면 안 힘들까요?67. 다행복
'11.8.2 12:36 PM (112.145.xxx.86)어느 조직이던 힘 안들이고 일할수 있는데가 있을까요?
저희 제부가 기업은행 다니다가 스트레스 심하다고 그만 두고 ......
저희 동생 고생 많이 시켰습니다.
하는일 마다 ...... 지금 동생이 하는 식당 카운터 보고 있어요 ..미워68. 아직은
'11.8.2 12:36 PM (118.176.xxx.178)2년차밖에 안되잖아요
은행원으로 20년 이상 있는 동생이 그럽니다
3년차까지의 신입들이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구요
지금까지도 만나고 있는 후배가 그때 좀 말려주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후회된 게 바로 사표낸 거라고..
젊어서 아직은 자신감도 있고 세상이 좀 만만해 보일 시기 아닌가요~그때가
위의 어느 님 말마따나 3개월만,1년만,3년만 이런 식으로 다독거려주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사람때문이라면 더더군다나..
거기서 이겨낼 줄도 알아야 그게 사회생활인거죠
요가나 단전 뭐 이런 심신 수양하는 프로그램이나 운동에 등록하는 것도 권유해보세요69. 연봉차이커요..
'11.8.2 1:03 PM (221.133.xxx.220)저 아는분은 은행원으로 거의 정년까지 다니셨는데
물려받은 유산도 거의없이 지금은 압구정현대사세요.
아무리 중간에 짤릴수있다, 업무가 과중하다하지만 연봉차이 쉽게 넘어갈만한 문제 아닙니다.
물론 공무원도 나중에 연금받는거 생각하면 비슷하다고 할수있겠지만요.
경제적인부분을 체감하는 상황이라면 그런소리 안나올거같은데...
원글님댁에서 물려주실부분이 많다면 고려해보세요.70. 한번 사는 인생
'11.8.2 3:51 PM (75.61.xxx.223)제 남동생이 힘들게 들어간 증권회사 리서치팀 그만 둘 때 제가 정말 옆에서 엄청 짜증이 났었죠.
그 후, 백수 좀 길게 하고 지금은 게임회사 들어가서 잘 살고 있습니닫. 행복해보여요.
목표가 있다면 믿고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71. 은행10년차..
'11.8.2 5:27 PM (122.202.xxx.120)요즘 신입행원들 힘들것같더군요,,
아드님은 2년을 견디셨으면...이제 손님 상대에 어느정도 익숙해질때도 된것같은데요..
지점이 좀 힘드시면.. 좀 참아서 발령을 다른데로 받으면 또 나아질텐데요..
근데 어머님이 옆에서 말리시진 마세요..
본인에게 자신있으면 그만두라고 선택권을 본인에게 넘기시구요..
은행은 정기적으로 인사이동이 있기때문에 지금 위에 상사때문에
그만둔다는건 본인에게만 손해라는거..
사람이 힘든건 좀 견디면 구성원은 다시 바뀌지요..
은행영업이 힘든건 다른 직장을 가도 그것보다 쉬운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남자 9급공무원 솔직히 장가가기 힙들지 않을까합니다..72. 냉정하게.
'11.8.2 7:25 PM (221.133.xxx.220)9급 남자공무원이 다른사람들하고 결혼하기 어렵기때문에 공무원이랑 결혼하는겁니다...
은행원은 공무원부터 대기업사원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요.
미혼이고 결혼할생각있다면 계속 은행다니시는게 좋을겁니다.73. 고졸은행원
'11.8.2 7:50 PM (121.130.xxx.57)도와주고싶습니다. ( 203.248.67.xxx , 2011-08-02 18:58:12 )
저는 은행에 다니는 남자입니다. 벌써 19년이나 되었네요.
저도 과거에 님의 아드님과 똑 같은 고민을 해서 많이 안타깝고
도와 주고 싶고 그렇습니다.
일단, 아드님이 은행을 계속 다닌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본점이나 오퍼레이션 업무만을 전담하는 업무팀으로 인사이동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본점은 야근은 많지만, 실적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아드님 같은 분이
근무하기에 훨씬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만 둘 이유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점으로 이동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아드님의 대학동문 선배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은행내 차장급 이상으로 본점에 좋은 부서에 근무하는 분에게
부탁하여 조용하게 본점으로 인사이동하는 것입니다.
-----------------------------------------------------------
아, 그렇군요....
95년 가을에 입행한 거의 최종입행고졸여행원인데,
본점 근무가 꿈이라 매번 써냈지만,
안되는 이유가 그건가요...
대학동문선배가 없어서...
맘같아선 이 글 전부 프린트출력해서
시중은행(은행코드 있는 모든 은행)인사부에 뿌리고 싶습니다.
이정도 정보면 개인 누구인지 다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글을 쓰신 203님은 그렇게 해서 본점에라도 가셨나봐요.
다른 직원들의 상대적박탈감을 등에 업고.
우리 외환은행에선
이렇게 누구에게라도 인사를 부탁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하도 으름장을 놓아서
감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하는 사람은 하는군요.......74. 고졸은행원
'11.8.2 8:00 PM (121.130.xxx.57)참, 원글님,
자식이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세요.
저도 매일 울고 다니고 있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12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6,001 |
| 682111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125 |
| 682110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429 |
| 682109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1,017 |
| 682108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57 |
| 682107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834 |
| 682106 | 꼬꼬면 1 | /// | 2011/08/21 | 28,551 |
| 682105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82 |
| 682104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468 |
| 682103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819 |
| 682102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90 |
| 682101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89 |
| 682100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819 |
| 682099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809 |
| 682098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69 |
| 682097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959 |
| 682096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407 |
| 682095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507 |
| 682094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33 |
| 682093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318 |
| 682092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303 |
| 682091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519 |
| 682090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87 |
| 682089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626 |
| 682088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45 |
| 682087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75 |
| 682086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80 |
| 682085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43 |
| 682084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437 |
| 682083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