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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는 엄마한테 어떤 폭행을 당했길래

애나 조회수 : 12,545
작성일 : 2011-08-01 17:08:14
아마 아버지만 지목했으면 많이들
당장 믿었을텐데, 엄마가 어릴때부터
게다가 미국에서 다 큰 뒤에도 성폭행을
했다는 부분 때문에 애나 이야기를
100% 믿어주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친부모의 입장에서는 더 황당할 수도 있겠지만
아버지만 지목당한 것보다는 유리한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떤 상처가 있었길래 이렇게 표출이 되는걸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 같은 경우 유도심문으로
완전 말도 안 되게 성폭행 당했다고 집단으로
진술했다가 몇년 뒤 거짓으로 드러나기도
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애나도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뭔가 유도질문을 통해 본인도 그리 믿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워낙 확신에 차서 얘기를 하길래 인터뷰만 보고는
저도 믿고 싶어지더라구요.
IP : 58.141.xxx.10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 5:10 PM (119.69.xxx.22)

    사실과 다를 수는 있어도 거짓말을 한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관계자분이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더 확신이 들고요.

  • 2. sss
    '11.8.1 5:11 PM (121.130.xxx.249)

    뭔가 속시원이 이야기좀 했으면 좋겠는데...애나는 지금 전혀 부모님께 돌아갈 생각이 없는거 같고. 아무리 미국이나 그 미국인 부부가 잘대해줘도 부모만 하겠어요. 그걸 다 뿌리치고 저러는거 보면.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꺼같아요. 성장과정에서 상당한 억압도 받았을꺼같고. 그 유학 추천해준 영어교사말로는 성추행당했다고 하는데..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만 봐도. 아무리 못된애라도 결국 부모가 문제더라구요. 뭔가 그 가족만 아는 뭔가가 있을꺼같아요.

  • 3. 애나
    '11.8.1 5:12 PM (58.141.xxx.107)

    저도 부모님 얘기 들으면 거짓말 같이 않던데 애나 말을 들으면 역시 거짓말 같지가
    않아서 말이죠....블로그 지워지기 전 캡쳐된 글 몇가지 읽어도 부모한테 어릴때부터
    성적으로 이용당했고 성폭행을 당한 것을 흔들림없이 주장하더라구요.

  • 4. .
    '11.8.1 5:13 PM (110.14.xxx.56)

    저는 엄마를 지목한 것에 의심이 갔어요. 엄마가 혐의가 없을 땐 엄마의 보호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철저히 친부모를 배제할 수 없는 거지요. 무서웠어요. 그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도 무서웠지만 그 친부모가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서웠어요. 저는 그 아이가 어떤 충격에 과대망상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믿고 싶지만 진실을 알 수 없다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 5. ,,
    '11.8.1 5:13 PM (119.69.xxx.22)

    부모가 억울하게 됐지만...(사실이 아니라면)
    성인인 딸이 그렇게 완강히 거부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물러서주는게 최선이겠죠.

  • 6. ㄴㄴㄴ
    '11.8.1 5:13 PM (121.130.xxx.249)

    저 뒤에글 읽으니.3년동안 지원을 끊은것도 그렇고..생사를 확인할수 없어 애태우던 부모님이 모니터 확인한반응이 화장도 했네 다리도 꼬고앉았네. 였어요. 보통 부모들은 눈물부터 흘릴꺼같은데....

  • 7. 밝은태양
    '11.8.1 5:15 PM (124.46.xxx.199)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듯..
    주변이나 가족중에서도 보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도 대화해도 정상적인데도
    다른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행동하는것보면 이해불가한 사람이 가끔은 있듯이..
    아이가 정신적으로 정상은 아닌듯하네요...

  • 8.
    '11.8.1 5:17 PM (110.13.xxx.156)

    정신과 의사가 말하던데 자기가 거짓말 하면서 그 거짓말을 진짜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던데요
    자꾸 거짓말을 하면 나중에는 본인도 그 거짓말이 진짜라 생각한데요 애나도 그런 경우 아닐까요
    물론 부모의 엄격한 생활관도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 9. 애나
    '11.8.1 5:17 PM (58.141.xxx.107)

    애나 말투도 예전과 다르다는 식으로 그 아버지가 말하던데..암튼 되게 가늘고 나긋나긋한 것이
    매우 여성스럽더라구요...그리고 2005년부터 유학했다지만 어찌나 영어발음도 좋고
    훌륭한지...매우 똑똑하고 여성스럽고 남 부러울 것 없는 아가씨인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일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된건지 참 안타까와요.

  • 10.
    '11.8.1 5:19 PM (122.34.xxx.15)

    애나의 말투가 굉장히 연극적인데다가 블로그를 보니 양부모에 대한 과도한 찬양과 하느님에 대한 찬사가 심해요. 이런 성향은 어릴때부터 만들어졌다고 봐요. 갑자기 미국와서 생겼을리도 없고. 부모님은 미국가서 애가 변했다고 하지만 .. 그것이 알고싶다 다시보기를 해서 봤는데.. 애나가 학급문고에 쓴 글이요. 그 글도 과도한 찬양이 심하더군요.하나는 부모님이 나를 너무 사랑한다고 언급하는 시, 하나는 심청이는 효녀가 아니다, 라면서 부모보다 먼저 갔기 때문이고 자기는 평생 효도하면서 살겠다라는 내용이에요. 지금 블로그에서 양부모 찬양하는 것, 그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름답다.. 이러는 것이 정상적인 느낌은 아니었어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에 대한 기대만을 자기의 모든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랐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런 자아상을 가지는 것 아이 혼자 만들어갔다고 보긴 힘들죠. 폭력은 아니지만 무의식적인 억압이라고 봐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가정은 아니었겠죠. 물리적인 억압이 아니라 정신적인 억압..

  • 11. ...
    '11.8.1 5:22 PM (119.192.xxx.98)

    애나양 가르쳤던 교사가 블로그에 올린 글 봤는데, 아마 약물복용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 12. ..
    '11.8.1 5:24 PM (119.67.xxx.3)

    약물 복용했다면 이미 병원에 입원했을때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 교사도 한국에서 그냥 부모처럼 추측을 할 뿐이지요.

  • 13. ...
    '11.8.1 5:27 PM (119.192.xxx.98)

    미국부모가 이해가 안가는건요. 애나양이 성폭행 당했네, 임신중절했네 그러면서 그러한 의료기록은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모든게 애나양의 말에서만 나온거죠. 애나양 친부모도 성급하고 무댓뽀식으로 해결하려는게 문제지만, 미국인 부모가 여러가지로 의심스럽죠.

  • 14.
    '11.8.1 5:28 PM (180.64.xxx.147)

    그 방송 보면서 성폭행이 정말 성적인 폭행이 아니라
    짧은 바지만 입어도 누굴 꼬시려고 그런 바지 입느냐, 화장만 해도 커서 술집에나 나가려고
    화장하느냐 이런 식의 언어폭력이 아니었을까도 생각해봤습니다.
    다리 꼰 것, 화장한 것 지적할 정도라면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15.
    '11.8.1 5:30 PM (122.34.xxx.15)

    그 부모님들이요. 양부모 밑에 있는 애나양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좀 그래요. 마지막에 심리상담사였나.. 보이는 것만 보려고 하면 진짜 말하려고 하는 것이 안들린다고. 그 부모님은 애나가 정말 말하고 싶은 걸 들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애나가 주장하는 성폭행이라는 부분에만 촛점을 맞춰서 거짓이라는 증거만 제시, 아이가 겉모습이 얼마나 변했는지, 양부모가 약물을 먹여서 저렇다는 의심... 어린시절부터 양육과정에서 애나가 소통할 공간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애나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그런 이상행동을 보일 경우에는 원인을 더 잘 살펴야 하는 데.. 결과와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시더군요.

  • 16. ㅇㅇ
    '11.8.1 5:30 PM (112.170.xxx.152)

    방송에서도 친부모가 홈스테이 가정 부부가 애나한테 약을 줬다고 주장하니까 전문가한테 물어보잖아요. 전문가는 영화 같은데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했고. 진료는 애나가 거부하면 할 수 없지 않았을까요..

  • 17. ..
    '11.8.1 5:39 PM (116.39.xxx.119)

    전 애나보다 그 부모가 이해되지 않아요,
    처절하게 거부하고 본인 스스로도 너무 괴로워 자살기도까지 하는 아이를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는것(교민들을 동원해 시위를 벌이고 경찰에 신고하고, 급기야 방송까지 동원하고)도 이해 안가고, 여러기관에서 아이의 생사를 알려주었지만 그 누구의 말도 믿지 않죠,
    그리고 아이의 동영상을 보는 순간 다리를 꼬았네,화장을 했네..라면서 문제점 먼저 지적하는 그 부모인성과,,그런 행동을 비추어봤을때 그들은 이미 애나의 생사여부에 대해선 자세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되요,
    정확한 사실은 믿으려하지않고 자꾸만 극단적인 상황만을 믿으려하고(정신병원에 감금이 되어있네..하는것들이요) 하는것도 이상하구요
    아이가 미국에서 한국의 부모를 믿지 못하고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적 지원을 끊은것도 이해 안되구요.
    그 부모를 보고 있으면 기독교의 편집증적인 그런 면이 보인다고할까....

  • 18.
    '11.8.1 6:00 PM (123.199.xxx.133)

    말같지도 않아요. 아빠와의 일을 알아차려서 자기를 유학 보냈다면서, 어쩌면 연적이나 마찬가지로 생각한다는 건데 그런 딸을 엄마가 어떻게 성폭행을 한단 말인지. 엄마까지 성폭행범으로 몰지 않으면 인연 끊고 미국에 계속 살기 힘드니까 싸잡아 몰아가는것 같아요.

  • 19. 그 영어선생이 유학
    '11.8.1 6:18 PM (210.181.xxx.220)

    권유했다고.. 그 말들으면서 우리가 알지못하는 무엇인가가 있었다는게
    확실하다는 생각!
    아빠가 아니라도 성폭행이나 추행당한것은 확실하다고 정신과의사인가 어떤분이
    인터뷰했잖아요. 그 정신적 충격은 있는것 같다고....
    아이가 한국의 모든것을 부정하고 싶어하는데, 그냥 놔주는게 나을듯 싶네요.
    세월이 흘러야 실마리가 풀릴것 같아요.

  • 20. ??
    '11.8.1 6:38 PM (122.34.xxx.137)

    미국가서 친구아빠한테 성추행당한거같던데요
    미국사는 예전 영어선생님이 얘기하던데요

  • 21.
    '11.8.1 6:40 PM (119.192.xxx.98)

    애나라는 애 블로그 삭제했네요.
    얼마나 욕이 많이 도배되었던지 몰라요.
    아마 앞으로 한국이 더 싫어져서 부모를 만나는 일이 더 힘들거 같아 보이네요

  • 22. 부모가
    '11.8.1 7:05 PM (175.126.xxx.116)

    처음 동영상으로 딸을 보았을때 근 이년만에 본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부모의 기억에는 화장도 안하고 순진한 아이였는데 갑자기 다리 꼬고 화장까지 하고 나타났다면
    어머.. 우리 아이가 화장했네... 다리도 꼬고 앉아 있네.. 영 다른 사람 같다.. 이런 반응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 와중에 그래.. 아이가 클만큼 시간이 흘렀지. 그럴 만하지 라고 말할 부모 없을 것 같은데요. 방송봤는데 그 아버님 동영상 보고 잘못되었다 지적이 아닌 놀라고 모든 환경에 답답해 하는 말투던데...

  • 23.
    '11.8.1 8:24 PM (124.53.xxx.87)

    도대체 2년만에 본 딸 아이가 다리 꼬고 앉았네, 화장 했네? 이 말이 왜 이상하다는 반응인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청소년이었던 딸을 2년만에 처음 영상으로 접한 친부모가 놀래서 반응할 수 있는 말이죠. 청소년이었던 딸만 보다가..성인이 되어서는 한번도 못봤으니...당연히 낯설수 있지...그걸 가지고 이상하네 어쩌네....ㅡ.ㅡ 솔직히 그 홈스테이 부부가 더 이상해요.
    그 홈스테이 미국인 여자는 2009년도에 교민들과 찾아간 친부모와 왜 대화조차 시도하지 않고
    창문 너머 교민들을 다 싸잡아 악마네 어쩌네...난리 치더군요. 그게 이성적인 사람이 할 행동인가요?? 그들은 애나라는 애와 친부모 사이에서 객관적인 행동을 해야 정상이죠.기껏 2달 정도 생활한 애나라는 애의 말을 철썩 믿는 그 미국인 부부...믿는건지..믿으려고 애써서 자기가 딸 삼아 애나를 기르려고 수작을 부리는건지 모르지만..이번 방송도 2년만에 하니...자기들이야 편하겠죠. 여유롭게 얼굴 들이대며 인터뷰 하는 모습 또한 곱게 보이지 않던데...친엄마가 성폭행했다는 말에 더이상 애나의 말을 믿을 수 없네요. 애나는 다중 인격자의 전형을 보여주는것뿐...
    친부모 입장에서는 웬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가요?

  • 24. .
    '11.8.1 9:53 PM (220.86.xxx.75)

    전 아이말이 사실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친구아빠라고 돌려서 말한걸수도 있구요. 본인아빠가 그랬다고 말하기엔 상처가 크고 가족을 보호하려는 마음일수도 있구요. 엄마가 아빠의 성추행이나 폭행을 묵인했을수 있기에 엄마도 공범이라는 걸수 있구요. 어렸을때 엄격하게 많이 맞고 자라지 않았나싶어요. 성추행, 폭행..
    그부모를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라면 그렇게 방송에 공개적으로 내보내서 아이가 일상생활을 할수 없게끔 하지는 않았을거예요. 이방송이후 가장 피해자는 아이잖아요.

  • 25. 저도...
    '11.8.1 11:14 PM (211.112.xxx.33)

    부모가 애가 화장을 했네, 다리를 꼬고 앉았네..
    하는 말을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이상하다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기억하는 애나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다른 사람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을 줄 모르는 아이였을텐데요.
    21개월만에 처음 본 모습이 화장을 한 모습, 다리를 꼬고 앉은 모습이
    지금껏 못 보던 모습이고 제일 처음 보이는 모습이니까 코멘틀를 한 것 같았거든요.

    저도 저희 딸의 모습을 21개월 만에 본다면
    제일 먼저 이렇게 이렇게 바뀌었네.. 하고 변화된 모습을 얘기할 것 같아요.
    그 이후에 그 아이가 하는 말을 들을 것 같고요.
    그게 이해 못할 행동인가요? 잘 모르겠네요..

  • 26. 진홍주
    '11.8.1 11:56 PM (59.17.xxx.103)

    엄마에 의한 성폭행...그것보면서 며칠전 기사에서 봤던 엄마가 인두로
    어린딸들의 가슴을 지지던 어떤 나라가 생각났어요...엄마왈 성폭행에의한
    임신을 막기위해서라고 하는데....흠...효과는 별로....그리고 또 오래전
    계모가 딸의 유두를 자른 엽기사건도 생각나고....오래전 tv에서 아이가
    성폭행이나 성추행 당한후 가족들의 시선과 질시 괴롭힘때문에.....
    2차 피해를 입고 심하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정신병에 걸린다는것도 봤어요
    그리고 엄마가 지속적으로 강박적으로 목욕시키던 어떤 엄마도 있었고요

    만약 의사말대로 성추행이나 성폭행이 있었다면 부모가 알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이 좀 들어서...계속 지켜봤는데.....애만 불쌍했어요...아직 어린데
    신상 다 까발려지고...한국에 영영 돌아오기싫을것 같아요

  • 27.
    '11.8.2 12:15 AM (116.37.xxx.143)

    제가 방송을 잠깐만 봤지만.. 제가 이해한 결론은..
    그 부모가 애나 어려서부터 대안학교? 그런 거 운영하면서 다른 애들하고 같이 교육을 시켰고
    부모는 부모대로 딸이라 대우해준단 말 듣지 않으려고 오히려 역차별과 억압을 했던거 같고
    또 그 학교의 다른 아이들은 자기들이 혼나는 상황이 되면
    애나가 부모한테 일러서 그랬다고 왕따 비슷하게 한 모양이예요
    정말 성폭행이나 추행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도 받지 못하고
    의사소통도 안되고 억압된 상태에서 있었던 게 가장 큰 문제였던 거 같아요

  • 28. 근데...
    '11.8.2 9:31 AM (175.116.xxx.186)

    다리 꼬고 앉은 모습....그거 저두 고등학교 때 다 했었던 자세인데....
    얼마나 억압적이고...통제된 곳에서 생활을 하면...다리꼰 게 정말 자식 생사 확인한 화면에서
    지적될 만한 상황인지...
    전 도통 이해 안되요...

  • 29. 솔파
    '11.8.2 10:41 AM (123.254.xxx.150)

    전 미국의 홈스테이부모가 의심스러워요 한국에서 미국까지 갔는데 애나를 보여주지않고 창문너머로 악마라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병원기록도 안보여주고 논리정연하지 않은것 같아요

  • 30. ......
    '11.8.2 11:14 AM (124.54.xxx.43)

    저도 아버지의 다리꼬고 앉았네 화장했네 이런 한두마디 말로 부모가 이상하다고 하는사람들
    이해가 안가더군요
    거의 2년만에 동영상으로 자식모습 보는건데
    조그만 변화라도 신기하게 보일수 있는거죠
    저는 그 양부모란 사람들이 의심스럽더군요

  • 31.
    '11.8.2 11:22 AM (175.209.xxx.180)

    어린애가 다리 꼬고 앉는 건 구식 집안에서는 다 뭐라고 하는 일입니다.
    그게 왜 이상한지요?
    병적인 거짓말장이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신이상 없다고 하지만 사이코패스는 정신이상으로 진단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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